1. 개요
はず[筈]일본어의 명사 중 하나. "하즈 (Hazu)" 라고 발음한다.
'~할 것', '~할 터'라는 뜻을 지닌다.
반더 덱켄 9세의 말버릇이기도 하며, 정발판에서는 완결된 문장을 맺은 뒤 단독으로 '~노 하즈다' 라고 덧붙이는 특유의 용법을 부드럽게 번역하기 힘들었는지 '~일 것이다'가 아닌 '십중팔구'라고 번역되었다.[1]
일반적으로 동사, 형용사 등으로 끝나는 어구 뒤에 붙이는 식으로 활용한다.
현대에는 筈(괄)이라는 한자보다는 히라가나로 はず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자 뜻은 다음과 같은데 이 문단의 일본어 단어 뜻과는 관련짓기가 어렵다.
- 오늬(화살의 머리를 시위에 끼도록 에어 낸 부분)
- 하눌타리(박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2. 예시
- このパンは美味しいはずだよ: 이 빵은 맛있을 거야.
- お前は死んだはず: 넌 죽었을 터인데!
- そんなはずはない!: 그럴 리가 없다!
- そんなはずではなかったのに: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 そのはずです: 그럴걸요.
- もっていけ!最後に笑っちゃうのはあたしのはず: 가져가! 마지막에 웃는것은 나일테니
3. 인명
[1] 예: "난 널 사랑하게 되었다. 십중팔구." "호디, 넌 역시 똑똑한 녀석이다! 십중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