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eart Attack
심근경색의 영어 명칭.2. Hart Attack
이 기술의 이름은 Hart Attack
80년대를 풍미한 명 태그팀 하트 파운데이션의 태그팀 피니쉬 무브. 하트 다이너스티(타이슨 키드 & 데이비 보이 스미스 주니어)도 사용한 적이 있다. 짐 나이드하트가 상대를 허리로 잡아서 들어올리면(베어허그 자세), 브렛 하트가 로프 반동이나 로프 위에서 들어올린 상대에게 러닝 넥브레이커 드롭을 날리는 기술이다. 이후 리전 오브 둠의 둠스데이 디바이스같이 상대를 들어올린 뒤 고공 타격기를 가하는 태그팀 합체 기술의 원조격이다.
레슬링 특집 WM7에서 3D를 대체할 태그팀 피니쉬로 연습했으며, 실제 경기에서는 유재석의 프로그 스플래쉬를 위한 셋업무브.
그런데 자막에는 '플라잉 크로스라인'이라고 오류가 나왔다.[1]
3. 창작물
3.1. 바이오하자드 5의 릭커 베타 전용 체술
공통적 특징으로 쓰러진 릭커에게 그대로 심장을 찔러 넣는 기술이다. 릭커 베타에 대한 것은 문서 참고.3.2. KOF의 레오나 하이데른의 기술
정식 명칭은 이어링 폭탄 2 : 하트 어택이다. 적에게 이어링 폭탄을 심는 기술이다. 자세한 설명은 이어링 폭탄 문서 참고.[1] 둠스데이 디바이스는 플라잉 크로스라인을 사용하지만 하트 어택은 러닝 넥브레이커 드롭을 사용한다. 차이점은 공격하는 사람이 팔로 목을 건 뒤 서서 떨어지거나 앞으로 떨어지면 플라잉 크로스라인, 등으로 떨어지면 러닝 넥브레이커 드롭이다. 물론 보이 스미스 주니어가 랜스 아처랑 시전할때는 클로스라인이나 래리어트랑 같이 쓸 때도 있기는 하지만 잡고있는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건 둘이 똑같다. 즉 저 움짤은 하트어택으로서는 완전히 야매이다. 상술하다시피 시전자가 등으로 떨어지지도 않고 협력자는 시전자의 기술 시전과 동시에 상대를 놓고 메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타이밍도 맞지 않고 있고 시전자도 기술 시전이 매우 어중간하다. 깨알같은 플라잉 크로스라인은 덤. 일단 기술명 자체도 하트 어택 혹은 넥브레이커 드롭이 맞지만 정확한 발음은 플라잉 클로스라인(Flying Clothline = 빨랫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