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연도 | 2001 |
본부 | 서울 |
설립자 | 문화관광부 |
회장 | 위정현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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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단법인 한국게임학회 (Korea Game Society)는 대한민국의 게임학회로 국내 게임제작기술의 국제 경쟁력 향상 도모 및 국내외 학술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2. 소개
한국게임학회는 21세기의 정보혁명에 발맞추어 게임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열린 모임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국내외 학술적 교류 및 학술회를 통해 게임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임원진으로는 회장은 중앙대학교의 위정현이며 부회장으로는 예원예술대학교 강효순, 계원예술대학교 김성동, 월드사이버게임즈의 서태건, 한국과학기술원의 우운택, 한국IT직업전문학교의 이흥주 등이 있다. 상임이사로는 국립공주대학교의 경병표, 김포대학교의 권용만, 서울교육대학교의 권정민,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김상철,명지대학교의 김정수, 동명대학교의 옥수열, 경희대학교의 우탁, 국립공주대학교의 유석호, 한성대학교의 이재문, 호서대학교의 장희동, 대전대학교의 하수철 등이 있다. 감사로는 홍익대학교 조성현, 홍익대학교 허과현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임원진의 거의 대다수가 대학교 및 대학원 교수, 기업 대표 등으로 이뤄져 있다.#
3. 역사
2001년 1월 문화관광부 법인설립허가를 받고 3월에 사업자 등록을 했으며 이후에도 매년 꾸준히 총회 및 학술발표대회를 열고 있다.#3.1. 한국게임정책학회와의 분열
2021년 11월, 이재홍 전 게임물관리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한국게임정책포럼이 따로 창립되었다. 이재홍도 이전에 학회장을 맡았던 적도 있었으며 당시엔 부회장이었던 위정현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이에 대해 일반 회원도 아니고 전임 학회장인 분이 명칭과 실질 활동에서 기존 소속 학회와 사실상 동일한 '유사학회'를 설립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학회 내에서 나왔고 위정현도 원로선배께서 하시고자 하는 활동을 우리 학회 내에서 분과, 포럼 형태로 구성해 진행하시면 전폭적으로 지원해드리는게 바람직하다고 봤다고 답했지만 이재홍 교수는 학술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있을 이유가 없지 않느냐, 오래동안 활동하다 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우리 산업계와 학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마지막으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한 것인데, 유사학회라는 평가를 수긍하기 어렵다며 게임정책학회 수립을 밀고 나갔다. 이때 발기인으로 참가한 학자 네 명이 재명당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애초에 한국 게임 학회 소속 학자 중 나간 사람은 이재홍 교수를 포함해 두 명이었고 이재홍 교수는 탈퇴를 원치 않아 다시 회원자격이 복구되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10월, 한국게임정책포럼이 사단 법인 등록을 마무리해 한국게임정책학회라는 정식 명칭으로 불리며 설립되었다.
이후에는 별 얘기가 없는 듯 싶더니 2023년 5월부터 와 관련해 위정현 교수가 P2E에 대해 여러차례 비판하자 이재홍 교수는 "이대로 논란이 지속되다보면 게임산업이 정쟁의 한 가운데로 몰려 희생을 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며 "자칫 잘못하면 게임산업이 총선의 헤게모니 장악을 위한 정쟁 상황에 휘말려 산업을 지원해야 할 정부와 정치계가 역할을 하지 않게 되어버리는 사태가 전개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
3.2. 구설수
한국게임학회의 공식 성명문으로 국회 내 P2E 이익공동체가 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을 두고, 위메이드 측에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학회와 위정현 학회장을 고소했고, 동시에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형사소송을 낸 것은 2024년 4월 1일부로 경찰에서 불송치 처리되었다.[1] 위메이드측은 오히려 게임학회의 후원금 요구에 응해 28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보냈으며, 로비 의혹을 제기하기 2일 전에도 후원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게임학회 내부에서도 위정현 학회장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게임학회원 김정태 동양대 교수는 학회 이름으로 의견을 제시하는데 학회원에게 동의를 받거나 어떠한 알림도 없으며, 동시에 위정현 학회장이 2021년엔 P2E에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냈다고 지적했다.[2] 이러한 지적에 대해 위정현 학회장은 김정태 교수는 유령회원이라고 다음날 바로 반박했으나, 김정태 교수측은 논문투고와 심사에 적극 참여했고 학회 성과로 소개하는 GGC졸업준비위원장으로 매년 참가했다며 재반박에 나섰다. 동시에 학회측에서 말하는 40명의 임원진은 무슨 활동을 하냐며 지적했다.#
4. 분과
- 기능성게임분과
- 게임인공지능분과
- 게임법제도분과
- 문화예술분과
- 글로벌디지털디자인전시회분과
- 전국게임관련학회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