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거의 듣보잡 수준의 옛날 디즈니 영화들이 있다. 50~60년대쯤에 비디오용으로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인지도가 굉장히 낮은 수준의 영화들. 거의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 가족영화들이고, 헤일리 밀즈가 데뷔를 도와주기도 했던 영화들이다. 미국인들에게는 추억의 작품들이 있다고. 디즈니 고전 작품을 설명할 때도 언급이 잘 안되는 영화들. 심지어 몇몇은 한글자막을 찾기도 힘들다.
예스24에서 한글자막 없이 DVD 구매 가능하다.
2. 대표적인 영화들
- <건망증 선생님>, 로버트 스티븐슨 감독. 1961년작.
- <건망증 선생님 2>, 로버트 스티븐슨 감독. 1963년작.
- <페어런트 트랩>, 데이빗 스위프트 감독. 1961년작.
- 우리가 흔히 아는 1996년작이 아닌 원조 '페어런트 트랩'이다. 헤일리 밀즈의 데뷔작품.
- <명탐정 디씨>, 로버트 스티븐슨 감독. 1965년작.
- <그란트 선장의 아이들>, 로버트 스티븐슨 감독. 1962년작.
- <문 스피너스>, 제임스 닐슨 감독. 1964년작.
- <타이거 베이>, J. 리 톰슨 감독. 1959년작.
- <썸머 매직>, 제임스 닐슨 감독. 1963년작.
- <러브 버그>, 로버트 스티븐슨 감독. 1969년작.
- <올드 옐러>, 로버트 스티븐슨 감독. 1957년작.
- 이 작품은 유명하진 않아도 본 사람이 몇몇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