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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0:08:57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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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2.gif 파일:전국농민회총연맹 로고.svg




1. 개요2. 연혁3. 구성4. 주요사업5. 활동6. 기타

1. 개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생산기술의 과학화 및 경영의 합리화 등 복지 농어촌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1년 3월 16일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대게 노동조합으로 치면 한국노총에 비유된다. 이는 성향과 조직 규모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중앙연합회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71, 한농연회관 2층에 있다.

2. 연혁

1980년 농어민후계자 육성기금법을 제정하고 1981년 2월 동법 시행령을 제정함으로써 농어민후계자 육성사업을 실시하게 되었고, 육성기금은 부정축재자 기부재산 환수금 391억원을 인수 받아 설치되었다. 동 육성사업은 선정된 농어민후계자들의 사전교육, 경영 및 기술진단 지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후관리 지도를 병행하였고, 그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매년 전국농어민후계자 대회를 개최하게 된 계기로 1987년 전국농어민후계자(농업인후계자)연합회를 결정하였다. 그 이후 한국농어업경영인중앙연합회(1996), 농업인연합회를 별도로 분리하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1997)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1]

3. 구성

14만명의 회원이 주축이 되어 활동중이며, 한농연이라고 불리며, 한농연 중앙연합회, 도·특광역시 연합회[2], 시·군 연합회, 읍·면 연합회로 구성되어있다.
농업전문지 중 가장 큰 규모의 한국농어민신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주간한농연[3], 월간한농연[4]을 발행중이다.

4. 주요사업

5. 활동

한국종합단체협의회 상임대표, CPTPP저지한국농어민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중앙연합회장이 맡고있다.

대한민국 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6. 기타




[1] 《한국농업근대사》, 304쪽, 농촌진흥청, 2008년 12월 발간[2]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서울, 인천, 세종,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17개 연합회가 존재한다)[3] 한농연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4] 한농연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