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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6 19:10:01

한송희(배구선수)

파일:도공_한송희_2021.jpg
한송희
韓松熙 | Han Song-hee
출생 2000년 4월 16일 ([age(2000-04-16)]세)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졸업)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 리베로
신체 172cm | 63kg
가족 부모님 언니 2명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8-19 V-리그 3라운드 3순위 (GS칼텍스)
소속 구단 GS칼텍스 서울 KIXX (2018~2020)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0~2022)
양산시청 배구단 (2022~ )
응원가 구구단 - 나 같은 애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GS칼텍스 서울 KIXX
2.1.1. 2018-19 시즌2.1.2. 2019-20 시즌
2.2.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2.1. 2020-21 시즌2.2.2. 2021-22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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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V-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아웃사이드 히터 겸 리베로 포지션으로 입단한 선수.

2. 선수 경력

2.1. GS칼텍스 서울 KIXX

2.1.1. 2018-19 시즌

프로 데뷔 시즌[1]

데뷔 첫 경기는 2019년 3월 3일 도로공사전이고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2019년 3월 19일 도로공사전에서 뛰었다.

2.1.2. 2019-20 시즌

이소영, 강소휘가 국가대표 차출로 빠져서 코보컵에서 기회를 얻었다. 첫 경기 현대건설 전에서 9득점, 두 번째 경기 양산시청 전에서 3득점, 세 번째 도로공사전에서 5득점을 기록했다. 준결승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는 4득점을 기록했다.

감독과 코치들이 한송희에게 "너는 작전 없고 코트 들어가면 미친 개가 되라."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여기서 나온 별명이 크독.

정규 시즌이 시작되고 별다른 활약을 못 보여주다가 11월 17일 흥국생명전에서 4세트 초반에 박혜민 대신 교체로 들어가 3번의 오픈 공격을 모두 성공시키면서 3득점을 올렸으며, 4세트에도 4득점을 올리며 총 7득점에 공격 성공률 70%의 높은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팀의 5세트 접전 역전승에 일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신장이 열세이지만 상대적으로 빠른 발과 좋은 수비력, 빠른 상황 판단력(배구 IQ)으로 단점을 만회하면서 높은 오픈 공격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발목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한 이소영의 자리에서 박혜민과 치열한 선발 경쟁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2.2.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2.1. 2020-21 시즌

2019-20 이후 이고은과 함께 이원정, 유서연을 상대로 2:2 트레이드를 통해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2.2.2. 2021-22 시즌

작은 신장 치고 큰 파워로 '제2의 김미연'으로 불리며 코보컵 때 좋은 활약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구단 창설 이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제작한 도로공사는 제2 리베로 전용 유니폼은 만들지 않아 제2리베로인 박혜미를 대신하여 출전 횟수가 적은 김정아와 같이 리베로 조끼를 번갈아 입었다.

2022년 3월 5일 흥국생명전 김천 홈 경기장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하였다. 본인의 출전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교체 투입되어 매우 떨린 상태로 서브를 넣었다고 한다. 세트 성공으로 두 번째 서브 기회까지 갖게 되었고, 약 1분 30초 간 코트에 머물렀다. 21-22 시즌 코트를 밟지 못한 유일한 도로공사 선수였으나 (수련선수 안나은 제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출전하게 되었다. 그 경기가 도로공사의 시즌 마지막 경기였을 거라고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시즌이 끝난 지금 다시 돌아보면 한송희 선수의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마지막 경기에서의 선물이었다. 출전이 끝나고 코칭스태프와 팀원들이 너무나 축하해주고 칭찬해주어 소위 말하는 칭찬 감옥에 갇힌 모습이 보인다.

시즌이 끝나고 에스크에서 양산시청으로 이적한 것을 밝혔다.

3. 플레이 스타일

공격수치고 작은 신장이나 파이팅 넘치고 적극적인 디그로 이를 상쇄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데뷔는 했지만 리베로 포지션으로만 출전해서 득점 기록은 없다.[2] 겨란공주라는 뜻이다.[3] GS팬들이 부르는 애칭으로 감독과 코치진이 코트에 들어가면 미친 개가 되라고 해서 영어로 크레이지 독, 줄여서 크독이라고 불렀다.[4] 일본의 차세대 에이스로 촉망받는 레프트로 한송희와 동갑이며 똑같이 키가 173cm으로 공격수치고는 작은 편이지만 리그를 폭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