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이름 | 한예지 |
이력 | 17세, 태영고등학교 1학년 17세,現 삼청고등학교 1학년 |
등장 작품 | 야만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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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이자 웹툰 야만의 시대의 등장인물.2. 상세
삼청고등학교 1학년의 몸매가 좋은 미소녀 여고생. 찐스타를 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수집을 굉장히 잘한다.다른 블루스트링 주역 여캐들처럼 힘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조민구가 기습을 시도하다가 역으로 머리채를 붙잡혀 기절하거나,벽돌을 가방에 잔뜩 넣은 채로 빠르게 달리며 그걸 휘둘러 박규철에게 한 방 먹이는 등 웬만한 양아치들도 능가하는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
굉장히 돌직구같은 성격으로 자기를 폭행하려 한 양아치의 영 좋지 못한 곳을 걷어차거나 마지노를 따라가기 위해 부모님에게 대뜸 삼청고로 전학하고 싶다고 말해 진짜로 전학을 가는 등 노빠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머리도 상당히 좋은 편인지 태영고에서도 상위권 성적이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태영고등학교에서 다른 일진들과 같이 있는 것으로 등장.처음엔 다른 학생을 괴롭히는 것을 무심히 방관했으나[1] 한 명이 매우 위험한 장난을 치자 유치하다며 선생님을 불러오려는 순간 마지노가 나타나 시끄럽게 구는 1학년 짱 일행을 두들겨 패버리는 광경을 보며 관심을 가지게 된다.그날 저녁 SNS를 통해 이곳저곳 뒤져보지만 퇴학당했다는 사실 외엔 별다른 정보가 없었고,찍어둔 사진을 이용해 날밤을 새며 겨우겨우 마지노의 사진이 찍힌 찐스타 계정을 찾아내 마지노를 찾기로 하나...그발 바로 마지노가 태영고에서 수업일수를 채우기 위해 1학년으로 복학하게 되고 찐스타에서 생일을 알아내 오늘이 생일임을 알은 한예지가 먼저 마지노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찐스타 맞팔로우를 하자고 한다.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계정을 보여줘도 마지노는 찐스타 속 사진들의 얼굴은 자신이 맞는것 같은데 자신이 찍은 사진이 아니다는 뚱딴지같은 말을 한다.도저히 다른 사람이란 게 믿겨지지 않아 자신이 사진의 장소를 아니 마지노와 같이 찾아보기로 한다.
이후 부모님께 독서실에 가느라 늦는다고 말한 뒤 사진의 장소로 향한다.도착 후 잠시 목이 말라 마지노에게 커피를 사오라고 부탁해 지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사진 속 인물을 평소 괴롭히던 일진인 조민구가 그 인물을 유인하려 그 인물과 친한 사이라 착각한 한예지를 옥상으로 끌고가고,그 순간 마지노가 나타나 구해준다.이후 조민구의 가방과 휴대폰을 뒤져 사진속 인물(진진태)의 연락처와 조민구가 다니는 학교를 알아낸 뒤
이후 삼청고로 왔으나 갑자기 엠뷸런스가 학교에 들어오고,본인은 시선을 피하며 진진태에게 연락을 시도해보는 사이 실려가는 인물이 진진태임을 알아챈 마지노가 다급히 쫓아가려 하고,정재완이 제지하자 한방에 제압해버리는 마지노를 보고 멋있다며 반한다(...).그 순간 조민구가 마지노를 제압하기 위해 한예지를 기습하지만 두번 당할 리가 없었고 오히려 역으로 조민구를 기절시켜버린다.그 순간 나타난 박규철에게 얼굴을 가격당하고 기절한다.
이후 신성병원으로 옮겨지고 부모님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찾아오자 혼나지 않기 위해 잠시 기억을 잃은 척 하며 속아넘어간 것에 안도한다(...).
이후 마지노를 쫓아가기 위해 부모님에게 고집을 부려 삼청고로 대뜸 전학을 오고 진진태인 척 하는 마지노를 보며 이상하게 생각한다.그후 쉬는시간에 마지노를 붙잡아 진진태의 휴대폰을 건네주고 진진태가 박규철 일당에게 괴롭힘 받는 사실을 안 마지노가 얕보이지 않기 위해 한예지에게 한가지 계획을 제시하자 수락한다. 이후 방과후에 상납금을 채우기 위해 진진태(마지노)를 불러내려 쫓아오는 박규철 일당을 폐창고로 유인하고 마지노가 사정없이 두들겨 팬 뒤 학교에서 다시는 보지 말자고 협박하는 현장을 고스란히 찍어 박규철 일당이 다시는 학교에서 설치지 않도록 협박하는 용도로 쓰기로 한다.
그후 공원에서 진진태의 괴롭힘 사진이 담긴 휴대폰을 호수에 던져버리고 마지노에게 삼청고로 전학간 이유를 듣게된다.
며칠 뒤 경욱에게 수학을 배우며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마지노에게 어드바이스를 해주며 나타난다.본인 왈 며칠 간 학교에 적응하는 동안 학교의 '클랜' 서열을 조사했다고 말하며 그 구조를 마지노에게 알려준다.그날 저녁 한예지의 삼촌에게 진진태의 휴대폰을 복구하러 향하고
이틀 뒤 마지노와 다시 만나 제대로 도서관에서 마지노에게 공부를 가르치던 중 갑자기 도서관에 C클랜 무리가 처들어오며 진진태(마지노)에게 볼일리 있으니 나가라 하자 누굴 끌어내냐며 대들고 그 순간 C클랜장인 홍재영이 제지하며 클랜원들을 물려준다.
다음 날 오후,마지노가 한예지를 불러 어떠한 부탁을 하게 되고 마지노에게 걱정 말라고 한다.[3]
이후 학교에서 경욱과 고의로 마주쳐 셔츠의 단추를 털어뜨리고 새로 달아주겠다며 냅다 셔츠를 가로채간다.이후 따로 카메라가 달린 단추를 몰래 경욱의 셔츠에 달아 다시 돌려주고 삼촌에게 따로 부탁해 마지노의 단추의 컨닝장비 카메라의 네트워크와 경욱의 단추의 카메라의 네트워크를 서로 바꿔 연결해달라 부탁한다.
시험 날에는 시험이 끝나고 뒷처리를 위해 다시 경욱을 찾아가 단추를 카메라가 달린 떼간다. 그걸 본 권두혁은 이상하게 여겨 한예지를 찾아가 무슨 일인지 캐묻고 한예지는 홍재영이 마지노를 이용해 컨닝을 하려 했음을 알려준다. 이후 도서실로 향하는 권두혁을 쫓아가고 권두혁이 마지노에게 덤비는 홍재희를 보고 달려들려 하자 권두혁이 주먹을 휘두르면 죽는다며 본인이 가방을 던져 홍재희를 기절시킨다.[4] 이후 마지노가 홍재영과 할 말이 있다며 두 사람을 밖으로 내보낸다.
이후 27화에서 마지노에게 연락해 삼촌의 친구가 미국 사설 연구소에서 유전자 검사를 몰래 해줄 수 있다고 연락하며 진진태와 그의 부모님의 유전자를 채취할 수 있는 것들을 가져와달라 부탁한다. 이후 마지노와 약속장소에서 물건들을 전달받고 집에서의 생활은 버틸만하냐고 묻는다. 마지노는 별거 아니란듯이 이야기하지만 한예지는 걱정스럽게 쳐다본다.
마지노와 헤어진 이후 삼촌에게 물건을 전달하러 찾아가지만 삼촌은 진진태의 휴대폰 파일을 복원하며 발견한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것은 진진태가 자살하기 직전 찍었던 사진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하자 진진태의 뒤에 누군가 있음을 발견한다.
이후 다음 날 마지노를 몰래 찾아가 해당 사진을 보여주며 어쩌면 사진 속 인물이 진진태를 밀어서 살해를 시도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한다. 그때 홍재열이 A클랜원 강성민에게 두들겨 맞은 채 찾아오고 강성민의 부름에 응하러 가는 마지노를 따라가지만 그곳엔 이미 모든 상황을 누군가 정리하고 떠난 뒤였다. 이후 사건장소에 있었던 홍재희에게 범인의 인상착의를 듣지만 날개 문신이라는 두루뭉실한 표현[5] 탓에 누군지 특정하진 못한다.
얼마 후 마지노를 불러내기 위한 서지운의 계략에 의해 B클랜장인 석종민에게 진진태의 정체가 누군지 추궁당하지만 끝까지 부정하고, 결국 두들겨 맞은 채 납치당한다. 이후 마지노가 달려와 서지운과 서지운의 대타와 싸우는 사이 구속을 풀어 서지운의 머리에 벽돌을 휘둘러 도움을 주고 끝내 마지노가 둘을 쓰러뜨리지만 심장병 탓에 무리하여 쓰러지자 병원에 연락한다.
이후 병원에서 마지노를 걱정하던 중 삼촌에게서 연락이 와 마지노가 진진태와 두 부모의 쌍둥이 형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몰래 수술실 근처로 가 마지노가 괜찮다는 의사의 이야기를 들은 후 안심하며 부모님이 오기 전 재빨리 병실로 돌아가려 하던 차 김 비서와 부딪혀 음료수를 쏟고 김비서의 젖은 셔츠에 보이는 날개 문신을 보고 갸웃거리지만 눈치채지 못하고 빨리 병실로 돌아간다. 하지만 중간에 부모님께 걸려 된통 혼이 난다(...).[6] 이후 병실에서 서지운이 마지노와 싸우며 했던 이야기들을 되짚어 보며 그동안 서지운을 계속 도발한 범인이 진진태라는 말과 강성민을 응징하며 서지운에게 직접 나서라는 말을 전한 범인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그때 홍재희가 말한 날개 문신을 떠올리고, 어쩌면 김 비서가 범인이 아닐까란 생각을 갖는다.
이후 마지노의 간호를 보고 마지노가 깨어나자 유전자 검사 결과와 명장 의료원의 근황,날개 문신이 있는 사람의 정체와 추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후 모든 사건의 범인이 김 비서의 소행이었음이라 생각하고 마지노와 함께 김 비서를 추격한다. 하지만 길이 엇갈려 마지노네 집까지 오게 되고 그때 삼촌에게서 마지막 복원 파일을 얻으며 김 비서가 범인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얻게 된다. 직후 마지노에게서 김 비서의 전화가 걸려오며 협박을 통한 약속장소의 위치를 전하고, 그때 홍재열에게서도 전화가 오며 진진태가 깨어났다는 연락을 받는다.
이후 홍재열,홍재희,진진태,마지노와 함께 약속장소로 처들어가 마지노가 시선을 끄는 사이 지노의 부모님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해당 사건 이후,진성오가 김 비서와 속죄로 동귀어진하며 죽게 되자 장례식에 참여한다. 얼마 후 마지노가 해외의 의사에게 치료도 받을 겸 유학을 떠나기로 하자 본인 또한 마지노를 따라가려 부모에게 부탁해 유학을 가기로 한다(...). 이후 마지노를 배웅하며 일주일 뒤 해외에서 다시 보기로 한다.
4. 기타
- 잔머리가 좋은 편으로,마지노와 함께 진진태를 찾으러 갔다가 박규철에게 기절당해 병원으로 실려갔을 때 부모님이 걱정할까봐가 아닌 자신을 혼낼까봐 잠시 기억을 잃은 척을 해 빠져나갔다(...).
- 불효녀는 아니지만,여러모로 부모의 속을 뒤집는 인물(...). 마지노에게 빠져 연속으로 전학과 유학을 부탁한데다 마지노를 돕다보니 싸움에 휘말려 병원에 오기도 한다. 하지만 부모는 한예지를 걱정해도 어느정도 신뢰를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1] 사실은 괴롭힘 현장을 몰래 전부 찍어두고 있었으며 이후 마지노가 해당 학생의 아버지를 팼을 때도 영상 때문에 고소는 다행히 건너간다.[2] 그와중에 합의금이라며 조민구의 가방에서 돈까지 슬쩍한다.본인 왈 분명 나쁜 짓을 해서 벌은 돈일 테니 괜찮다고(...)[3] 이때 자신을 너무 공짜로 부려먹는거 아니냐며(...) 돈을 달라는 뉘앙스로 말한다. 이후 마지노가 준 돈은 단돈 1000원(...).[4] 가방 모양을 보면 박규철 때처럼 가방 안에 벽돌을 잔뜩 넣은 것으로 보인다.평소에 저런걸 넣고 다닌건진 모르겠지만[5] 독수리지만, 헷갈렸는지 홍재희는 닭 문신이었던것 같다며 의아해한다.[6] 또 다시 기억을 잃은 척 했지만 두번 통할 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