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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1:56:12

한철(꼭두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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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f6753><colcolor=#fff> 한철
파일:꼭두의 계절 한철.jpg
배우: 안우연
직업 형사
가족 어머니[1]
누나 한계절
[ 스포일러 ]
배우자 태정원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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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촉 만렙의 상남자 형사, 꼭두의 뒤를 쫓는 검은 그림자. 강력계 형사. 한계절의 남동생.

평생 읽은 책이 분명 5권은 안 넘고 제비 다리를 고친 게 흥부인지 박씨인지 모를 만큼 상식은 많이 부족하지만 밀려 쓴 답안지로 경찰 시험에 합격할 만큼 ‘될놈 될’의 럭키 가이. 남들은 운이라 치부하지만,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근성이 한철 운빨의 근원이다.

이런 한철의 레이더에 걸린 건 희대의 연쇄 동사(凍死) 살인사건. 분리수거도 안 되는 쓰레기들만 쏙쏙 골라 얼려 죽이는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세상은 ‘천벌살인자’라고 부르며 범인을 영웅으로 떠받들지만 한철이 보기엔 그냥 살인자고, 범죄자다. 도대체 무슨 수를 써서 사람을 얼려 죽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신이라도 되는 양 사적으로 처단하겠다는 놈들이 판치면 국가는 개판된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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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우 안우연이 연기한 캐릭터이다.

2. 특징

형사이자 한계절의 남동생이다. 목적에 의해 방법이 정당화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인물. 그래서 악인을 처단하는[2] 꼭두와 계속해서 대립한다.

3. 작중 행적


4. 여담

굉장히 무식해서 계절이나 동료 형사에게 자주 지적받는다. 아재개그 수준 이상일 정도.


[1] 일찍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2] 원해서 처단한 게 아니라 저주 때문에 억지로 행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