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 잰 / HOLLOW JAN / hollow january | |
사진 좌→우 순, 임환택, 김경찬, 정우용, 이광재, 최현진 | |
데뷔 | 2003년 |
데뷔 앨범 | 2005년 EP <Hyacinthus Orientalis Of Purple> |
멤버 | 임환택(보컬), 이광재(기타), 김경찬(기타), 정우용(베이스), 최현진(드럼) |
장르 | 스크리모, 포스트 록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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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희망을 잃고 쓰러져가도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온다
똑같은 삶 똑같은 꿈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온다
Rough Draft In Progress 앨범 수록곡 Blaze The Trail 中
한국의 몇 안 되는 스크리모 밴드. 포스트락과 헤비니스를 관통하는 연주 너머로 절규하는 듯한 스크리밍이 주축이 된 밴드로 국내에 몇 안 되는 스타일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들의 1집 앨범 또한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2014년 컴백해서 실로 오래간만에 2집을 발매했다. 참고로 할로우 잰이라는 이름은 'Hollow January'에서 줄인 것이라고 한다.똑같은 삶 똑같은 꿈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온다
Rough Draft In Progress 앨범 수록곡 Blaze The Trail 中
2. 멤버
임환택 - 보컬 (2003~)이광재 - 기타 (2003~)
정우용 - 베이스 (2022~) [1]
김경찬 - 기타 (2023~)
최현진 - 드럼 (2024~)[2]
3. 이전 멤버
이승민 - 기타서한필 - 기타
정동진 - 베이스
박상철 - 드럼
류명훈 - 드럼 [3]
김성출 - F/X
증재 - F/X [4]
채석진 - F/X [5]
4. 음악
스크리모와 포스트락을 중심으로 둔다. 임환택의 스크리밍은 마치 처절한 절규와 같아 청자에게 후련함을 가져다준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밴드의 웅장한 연주가 더해지는데, 헤비네스와 포스트락 사이에서 절충을 취해 일반적인 스크리모 밴드보다 더욱 더 감정적이고 격렬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에 맞춰서 가사 또한 깊은 생각으로 가득한 한국말로 스크리밍으로 잘 들리지 않는 가사의 의미를 안다면 감동이 배가 된다. 스크리모라는 특이한 스타일만 넘긴다면 제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집에서와 달리 2집에서는 대곡 성향의 곡들이 조금 더 많아졌으며 FX를 도입해 전자음의 효과 또한 집어넣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러한 고유한 스타일 덕분에 일본 밴드 MONO나 엔비의 짝퉁이라는 평가를 벗어나 자신만의 세계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다.5. 앨범
EP <Hyacinthus Orientalis Of Purple> 2005년 3월 발매
데뷔 EP로 음원이 막혀있으나 2014년에 나오는 1집의 리마스터링 판에 실리게 되었다. 할로우 잰의 초기 스타일을 들을 수 있다.
<트랙 리스트>
1. A Hateful Speech
2. Beside Oneself
3. Hyacinthus Orientalis Of Purple
정규 1집 <Rough Draft In Progress> 2006년 12월 발매
항목 참조. 2007년 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부문 수상 앨범.
정규 2집 <Day Off> 2014년 3월 발매
8년이라는 오랜 공백기 끝에 낸 2집. 1집보다 대곡 지향의 곡들이 많으며 포스트락, FX 등 다양한 음악들의 색깔이 더욱 강해져 'Day 6'같은 경우 FX로만 곡을 채웠다. '죽음'을 컨셉트로 한 앨범이라고 밝혔으며 가사 또한 그러한 죽음에 대한 감상들이 적혀있다.
싱글 <Scattered By The Breeze> 2016년 7월 발매
<트랙 리스트>
1. Scattered By The Breeze
2. Brutal Romance
EP <다떠위다> 2023년 8월 발매
<트랙 리스트>
1. Incomplete Perfection
2. Nabijam
3. Masquerade
싱글 <An Inaudible Voice> 2023년 11월 발매
<트랙 리스트>
1. An Inaudible Voice
6. 영상
정규 1집 수록곡 "Empty" 온스테이지정규 1집 수록곡 "Blaze The Trail" EBS 스페이스 공감
정규 2집 수록곡 "Day 7" 온스테이지
[1] 現 노브레인. a.k.a. 뽀글. 2022년부터 할로우 잰의 신곡 (EP 다떠위다) 작업을 위해 세션 멤버로 합류하여 현재는 정규 멤버가 되었다.[2] 現 서태지밴드, 루디스텔로. 서태지밴드의 그 최현진이다. 2024년부로 이전 드러머였던 류명훈의 뒤를 이어 할로우 잰에 합류하게 되었다.[3] 망원동에서 소규모 지하 공연장인 클럽 샤프(Club Sharp)와 타투샵 샤프 잉크 (Sharp Ink)를 운영하고 있다.[4] a.k.a. 정크 클래스 (Junk Class).[5] 전 멤버 증재가 2016년 10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개인 사정으로 인해 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