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喊聲
여러 사람이 함께 외치거나 지르는 소리. 축제 분위기에서 들을 수 있다.2.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특기.
おたけび적을 1턴 간 행동을 봉인할 수 있다. 속성은 휴식계로 분류된다. 다른 상태이상과 달리 1턴 밖에 효과가 가지 않으나 내성을 가진 적이 별로 없고 고확률로 걸리고 범위가 전체이므로 질풍의 링 등으로 민첩을 올려놓고 턴 시작 직후에 써주면 대다수의 적을 봉인할 수 있다. 활용 여하에 따라선 매우 유용한 기술. 반대로 적이 쓰면 방어할 수단이 거의 없어 매우 귀찮아진다. 아군도 이 기술에 내성이 있는 장비는 거의 없기 때문. 일단 매직 배리어를 써주면 좀 덜 걸리게 할 수는 있다.
드퀘 4에서는 아군 캐릭터가 정식으로 사용할 수 없으나 토르네코가 멋대로 행동하면서 가끔씩 써주는 경우가 있다.
드퀘 5에서는 걸리는 적이 많아서 생각보다 쓸만하다. 민첩을 올려주고 써주자. 특히 게레게레,앵클 혼의 주력기.
드퀘6에서는 상인(드래곤 퀘스트)이 배울 수가 있다. 상인이 별 쓸모없는 직업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지만 이 기술은 전체 판정에 먹히는 적도 많아서 굉장히 쓸만하다. 상인의 알파이자 오메가라 할 수 있으며 상위직인 레인저는 별로 쓸모있는 기술이 없어서 레인저로 전직한 캐릭터는 끝까지 이것만 쓰게되는 경우도 있다.
드퀘7에서는 무투가가 배운다. 역시 쓸만하지만 가보가 전직도 안 하고 이 기술의 약화판인 짖기를 배우고 이걸 배울 때가 되면 멜빈이 더 강력한 기술인 사각팬티 댄스를 쓰므로 쓸 일이 거의 없다. 3DS판에선 음유시인만 배우게 수정. 더 쓸 일이 없어졌다.
드퀘8에서는 얀가스의 기술 중 하나. 사각팬티 댄스의 하위 호환으로 그룹 대상으로 약화. 아군이 쓰면 별로 쓸모가 없고 적이 쓰면 아군이 모아놓은 텐션이 날아가기 때문에 큰 짜증을 유발한다. 특히 도르마게스나 용신왕이 자주 써서 사람을 열받게 만드는 위협적인 기술로 나온다. 3DS판 리메이크의 추가던전에서는 드퀘9부터 추가된 초함성을 쓰는 적이 나온다.
드퀘9에서는 그룹 대상이지만 극초반부터 배우기 때문에 활용도는 크게 증가했다. 초반부 주력기로 사용 가능. 여기부터 적 전용 스킬로 초함성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