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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해리 매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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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인 대표팀
1. 개요
해리 매과이어의 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하는 문서.2. 성인 대표팀
2017년 8월 24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은 매과이어를 삼사자 군단에 선발하였다. 이후 10월 8일 리투아니아전에서 A매치에 데뷔, 11월 독일전에 선발 출장하여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대표팀에 연착륙하였다.2.1. 2018 러시아 월드컵
2017-18 시즌 레스터 시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2018 러시아 월드컵 23인 최종 명단에 당당히 선발되었다.월드컵 기간 동안 카일 워커와 존 스톤스와 함께 3백을 이루어 8강 스웨덴전에서 애슐리 영의 코너킥을 받아 스웨덴의 장신 수비수들과의 경합을 이겨내고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본인의 A매치 데뷔골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강력한 피지컬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결국 그의 활약으로 8강전에서 잉글랜드는 스웨덴을 2:0으로 완파했다. 그 후에도 안정적인 수비에 기여하고, 세트 피스에서도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조국 잉글랜드에게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8년 만의 4강 진출이라는 영광을 남겼다.
2.2. 2020-21 네이션스 리그
2020년 10월 15일, 2조 4차전 덴마크전에서 전반 31분 만에 퇴장당하며 팀은 수적 열세의 상황에서 경기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0:1로 지며 잉글랜드는 2조 3위로 떨어졌다. 토트넘전에 이어 국대에서도 실수를 범하며 최근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1월 12일 친선 경기 아일랜드전에서 전반 18분 해리 윙크스의 어시스트로 선제골을 넣었다.
11월 19일 아이슬란드전, 선발출전해 4대0 대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결국 3위에 머무르며 토너먼트 진출엔 실패했다.
2.3. 유로 2020
유로 2020에서는 시즌 막판에 부상을 당한 상태로 선발돼 첫 두 경기는 결장했다.[1]2021년 6월 23일, 체코와의 조별 리그 3차전 드디어 부상에서 완전히 복귀해 선발출전했다.
8강 우크라이나전에서는 후반 1분 루크 쇼의 도움으로 헤더골까지 기록했고, 4강 덴마크전 역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승부차기 2번 키커로 나서 구석에 완벽히 꽂히는 강슛으로 가볍게 성공시켰다.[2] 하지만 이후 팀 동료 래시포드와 산초, 마지막으로 부카요 사카가 3연 실축을 해버리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해리 매과이어는 대회 종료 이후 유로 2020 공식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이후 실축 선수들이 흑인이라서 인종차별 댓글이 쏟아지자 "우리 선수가 인종차별적인 학대를 받았다. 인종차별을 한 사람들은 겁쟁이라 승부차기 같은 상황에서 나서지도 못했을 것이다. 내가 19살이나 20살이었다면 그들처럼 나서지 못했다. 내가 셰필드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였던 19살 때 승부차기에 나선 적이 있지만 나라를 대표해서 나선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그들은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고 용기를 냈다. 그들의 용기는 대단했으며 비판이 아닌 박수를 받아야 한다." 라고 일갈했다.
경기종료 직후 유로 결승전 경기표를 사지 않은 잉글랜드 훌리건들의 관중석 난입으로 인해 매과이어 아버지의 갈비뼈 2대가 부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과이어는 "아버지가 습격을 당한 것을 알고 겁에 질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버지가 조카들이나 내 딸을 데리고 계시지 않았던 점이다. 아버지도 당시 무서웠다고 말씀하셨다. 영상을 보며 아버지와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라고 인터뷰했다.
2.4. 2022 카타르 월드컵
2.4.1. 유럽 예선
2021년 3월 26일 산마리노전은 로테이션 차원에서 결장했고, 29일 알바니아전은 선발 출전했다.3월 31일, 폴란드전에서 후반 40분 존 스톤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만들어냈다.
9월 3일 헝가리전, 코너킥에서 루크 쇼의 크로스를 헤더 골로 연결시켰다.
11월 12일 알바니아전, 헤더로 득점을 기록했다.
2.4.2. 본선
부진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편애속에서 피카요 토모리를 제치고 선발되었다. 대다수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그러나 조별 리그 1차전 이란전, 코너킥 상황에서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부카요 사카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를 찍으며 맹활약했다. 이후로는 공격진이 폭발하며 매과이어가 부담없이 경기를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후반에 고질적인 약점인 순간적인 뒷공간 침투 허용으로 타레미에게 만회골을 내주고 말았다. 실점 직후 부상 문제가 있었는지 교체되어 나갔다.
조별 리그 2차전 미국전에서도 선발로 나왔다.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함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확실히 팀이 라인을 내리니까 빛이 나는 모습. 심지어 그 덩치로 뒤뚱거리며 측면 돌파까지 해내면서 epl 보는 팬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
토너먼트까지 전 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대회 내내 잉글랜드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였다. 국대만 오면 적당히 잘하는 정도를 넘어 맹활약을 하면서 소속팀에서의 부진은 전술 문제도 있음이 확인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도 올타임 예능인 이미지에서 그래도 본인한테 맞는 팀에선 제 몫을 한다고 어느 정도 인식이 나아졌다. 물론 한국 팬들 사이에서나 재평가가 있었지 외국에서는 여전히 밈으로 소비되며 월드컵 중에도 줄창 까였다.
2.5. 2022-23 네이션스 리그
부진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그대로 그를 선발했다. 당연히 여론은 부정적이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믿음을 받고 그대로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팀은 라스파도리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패배, 리그 B로 강등당하는 치욕을 겪게 되었다.리그 A 3조 6차전 독일전에서 그야말로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잉글랜드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후반 4분 페널티 박스에서 자말 무시알라의 정강이를 걷어차 PK를 허용했으며 후반 65분에는 무리하게 드리블하다 공을 뺏겨 역습을 허용했고 곧바로 두번째 골을 실점했다.
2.6. 유로 2024
2.6.1. 예선
예선 1차전 이탈리아전에서 어이없는 패스 미스로 추격골을 내줬지만 2:1 승리를 챙겼다.예선 5차전 우크라이나전 실점 장면에서 상대가 슈팅을 날리는 순간 멀리서 쳐다보기만 하며 동료 수비수 마크 게히를 붙잡고 있는 어이없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친선전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 상대 패스를 끊는다고 발을 뻗었다가 완벽한 자책골을 기록했다.(...) 많은 축구팬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된 건 물론, 이제는 별 감흥도 없다(...)는 팬들도 적지 않을 정도. 결국 끝까지 그를 계속 기용중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쉴드를 쳐 주기도 했다.
2023-24 시즌 소속팀에서의 뛰어난 퍼포먼스로 최종 명단에 들 것이 확실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