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기족 가이아크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해통령 | |
| <rowcolor=#D73541> 밧치드 | 바밧치드 | |
| 대간부 |
| 총리대신 요고시마크리타인 |
| 간부 | |||
| 해지대신 요고슈타인 | 해수대신 케가레시아 | 해기대신 키타네이더스 | |
| 해지부대신 히라메키메데스 | |||
| 소치대신 키레이즈키 | 위관방장관 치라카소네 | 보만관 치라카시즈키 | |
| 괴인 |
| 만기수 |
| 전투원 |
| 만기병 우가츠ㆍ만도마 |
| ← 게키레인저 악의 조직 외도중 → | }}} | ||
| 프로필 | ||
| | ||
|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害地副大臣ヒラメキメデス | |
| 현지화명 | 오염지부대신 힐메키데스 | |
| 성별 | 남성 | |
| 소속 | 만기족 가이아크 | |
| 신장 | 212cm → 222cm[A] → 57.7m[B] → 없음[C] | |
| 체중 | 238kg → 250kg[A] → 650t[B] → 없음[C] | |
| 주요 출연작 | 염신전대 고온저 | |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 |
| 첫 등장 | 염신 스톨 (염신전대 고온저 GP 15) | |
| 마지막 등장 | 최초의 웃음 (염신전대 고온저 GP 24) | |
| 성우 | | 나카이 카즈야 |
| | 강구한[7] | |
| 슈트 액터 | 하치스카 유이치 | |
[일본판]
"똑, 똑, 땡!하고 떠오른다. 해지부대신 히라메키메데스입니다."
[한국판]
"삐, 삐, 삐~! 기계족의 브레인, 난 오염지부대신 힐메키데스다~"
17화에 나온 소개 대사
"똑, 똑, 땡!하고 떠오른다. 해지부대신 히라메키메데스입니다."
[한국판]
"삐, 삐, 삐~! 기계족의 브레인, 난 오염지부대신 힐메키데스다~"
17화에 나온 소개 대사
[clearfix]
1. 개요
"똑, 똑, 땡! 떠올랐습니다!"
염신전대 고온저의 중반 빌런.
만기족 가이아크의 해지부대신(害地副大臣)이자 신간부로 해지 대신 요고슈타인의 직속 부하.
안경을 쓰고, 움직일 때마다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계획이 떠오르면 머리 위에 있는 전구 3개가 켜지면서 똑, 똑, 땡!(ポク・ポク・ピーン!)이라고 말한다. 전용기 만도마 스페셜은 녹색 주제에 다른 만도마(적병들이 사용하는 전투기)보다 3배 빠르다.
2. 작중 행적
원래는 가이아크의 일개 과학자로서 만도마를 개발해도 잘했다는 칭찬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해지 대신 요고슈타인 밑으로 들어가서 요고슈타인을 죽이고 자신이 해지 대신이 될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상사가 된 요고슈타인이 자신을 부대신으로 승격시켜주고 전용검 자칼리버까지 하사하면서 자신을 잘 대해주자, 야망을 버리고 요고슈타인에 대한 엄청난 충성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요고슈타인이 가지고 있는 히라메키메데스에 대한 신뢰도 강한 편이다. [8]그 후 휴먼 월드로 파견되어 번뜩이는(히라메키) 두뇌를 활용, 간부들이 만든 만기수들을 파워 업시켜주거나 지략으로 엔진(염신)들을 신나게 괴롭혔다.[9] 고온 윙스의 고온 골드하고는 사실상 라이벌 관계인데, 매번 지략을 세워서 고온저를 습격해도 고온윙스(+고온저)에게 매번 깨졌다.
2.1. 23화
결국 자신의 입지가 위험하다 생각해 가출, 지금까지 자신의 전략이 왜 실패했는지를 고심하며 연구하다 거꾸로 전략이고 뭐고 앞일 생각 안하고 막나가기가 정답이라고 판단, 본작에서 만기수를 거대화시킬 때 사용하는 특수 에너지인 빅쿠리움을 자기 몸에 100인분이나 쑤셔박는다.[10]"만기수 100인분 빅쿠리움을 흡수해, 운수에 맡기는 데타라메데스가 되었다! 으하하하하!"
"이 몸의 파워는, 10+10으로 100만 배라고! 아하하하하!"
그렇게 빅쿠리움으로 전투력을 강화한 이후에는 외형이 흉측하게 변했으며, 이름을 데타라메데스(デタラメデス)[11][12]로 개명한다. 강해진 전투력과 이전과 달리 패턴이 전혀 없는 예측 불가능한 괴상한 공격들로 고온저와 고온 윙스를 위기로 몰아넣지만, 소스케가 이 막나가기에 막나가기로 대응해 G9 그랑프리를 영거리에서 맞고 거의 동귀어진스럽게 거대화가 해제된다. 이후 소스케의 사벨 스트레이트 고온 랑데뷰에 당해 전사하였다."이 몸의 파워는, 10+10으로 100만 배라고! 아하하하하!"
[일본판]
"말도 안 돼...! 내가 질 리가 없어...! 나는 이겨서 요고슈타인 님이 계신 곳으로... 요고슈타인 님...!!"
[한국판]
"이럴 수가! 녀석한테 지다니...! 이번엔 반드시 이겨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드러슈타인 님, 죄송합니다...!!"
에스미 소스케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진 뒤의 첫 번째 유언.
"말도 안 돼...! 내가 질 리가 없어...! 나는 이겨서 요고슈타인 님이 계신 곳으로... 요고슈타인 님...!!"
[한국판]
"이럴 수가! 녀석한테 지다니...! 이번엔 반드시 이겨서 돌아가려고 했는데...! 드러슈타인 님, 죄송합니다...!!"
에스미 소스케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진 뒤의 첫 번째 유언.
2.2. 24화
"똑, 똑, 땡... 원통하게 인사드립니다..."
이대로 순순히 저세상에 갈 수 없다면서 우라메시메데스(ウラメシメデス)로 등장했다.[13] 이 때는 이름이 우라메시메데스로 변경. 사무라이 월드에 있던 벌귀와 합체해 거대화 하며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14] 사키의 아이디어로 블래스터 소울칩에 소금을 뿌린, 일명 G9 성불 그랑프리(한국판은 성불을 퇴마로 변경.)에 결국 요단강을 건너갔다.[일본판]
"나의 복수도 여기까지인가... 잘 있어요, 고온저~!"
[한국판]
"힐메키데스의 복수가 이렇게 끝나는군... 이젠 진짜 안녕이다, 엔진포스!"
성불되기 전의 두 번째 유언.
아무튼 패배했지만, 악의 간부들에게 근성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케이스. 성불 후 상관인 요고슈타인은 히라메키메데스의 유품인 자칼리버에 술을 부으며 그를 추모했다."나의 복수도 여기까지인가... 잘 있어요, 고온저~!"
[한국판]
"힐메키데스의 복수가 이렇게 끝나는군... 이젠 진짜 안녕이다, 엔진포스!"
성불되기 전의 두 번째 유언.
다시 보면 중반부터 등장한 간부 치고는 정말 오래 버틴 것이다. 이 인물 퇴장 이후로 등장한 간부라며 하던 놈들은 등장하자마자 즉시[15], 또는 2주 만에[16] 끔살당한다.
3. 공격
3.1. 히라메키메데스
- 무장: 자칼리버(ハカリバー)
- 해지 합체 드드드 그라운드(害地合体ドドドグラウンド)[17] : 요고슈타인, 발파 반기의 합동 공격. 17화에 나왔다.
- 원주율 파이 빔(円周率パイビーム) : 자칼리버에서 빔을 소환해 적을 묶는다.
- 정삼각형 베기(正三角形斬り)
- 직각이등변삼각형 베기(直角二等辺三角形斬り)
- 예각삼각형 베기(鋭角三角形斬り)
- 히라메키 살법: 피타고라스의 정리(ヒラメキ殺法・三平方の定理)
3.2. 데타라메데스
- 필살 루트 3 - 밑변 ÷ 직경 = 950000(必殺・ルート３－底辺÷直径＝950000)[18]
- 10 - 4 = 200
- 6 + 9 = 500
- 데타라메 살법 : 빅쿠리움 광선(デタラメ殺法・ビックリウム光線)
- 데타라메 살법 : 사고 정지 베기(デタラメ殺法・思考停止斬り)[19]
- 데타라메 살법 : 킥 펀치 춉 베기(デタラメキックパンチチョップ斬り)
3.3. 우라메시메데스
- 정삼각형 베기(正三角形斬り)
4. 기타
- 이름은 번뜩임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히라메키(閃き, ひらめき), 되는 대로, 아무렇게나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데타라메(出鱈目, でたらめ), 한이 맺힘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우라메시이(恨めしい, うらめしい)와 아르키메데스에서 따왔다. 작중에서도 이름이 복잡한데다가 자주 바뀌기까지 해서 고온저들이 히라메키메데스의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한다. 머리가 좋은 코사카 렌만이 이름을 정확하게 외우고 있다.[20]
- 데타라메데스일 때 말한 계산식인 "4+5=19!", "6-3=25!"는 카츠라 산도[21]의 콩트 3의 배수와 3이 붙는 숫자일 때 바보가 된다는 버릇에서 유래하였다.
- DVD 스페셜에는 그의 형인 코코로오토메데스(ココロオトメデス, 번역하면 마음은여자인데스 정도가 된다.)가 등장한다. 성우는 히라메키메데스와 동일한 나카이 카즈야.
- 10년 전 작품 성수전대 긴가맨의 등장인물 어둠의 상인 비즈니라와 공통점이 있는데, 그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 아군과 적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 전투뇌 속성의 상사[22]를 모시고 있으며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 책사 캐릭터이지만, 면종복배(面從腹背)[23]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 최후는 괴상한 모습으로 파워업[24]을 해 아군과 싸우지만,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최후는 완전히 다른데, 비즈니라는 거대화전까지 싸우다가 최후를 맞이하였고, 히라메키메데스는 등신대전에서 패하여 최후를 맞이하였다. 또한 비즈니라는 그가 사망한 47장 이후 등장하지 않고 후속작인 성수전대 긴가맨 VS 메가레인저에서도 등장하지 않지만, 히라메키메데스는 사망한 이후에도 우라메시메데스인 상태로 등장하였고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 엔딩에서도 잠깐 까메오로 등장한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 그렇게 실패해도 임명해준 상사가 신뢰를 거두지 않고 여전히 부대신으로 유지할수 있었던건지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요고슈타인이 인성이 좋은 편이라서 가능했던 일이었다.[25] 요고슈타인이 자신의 종족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등 인덕도 상당히 높아서 같이 작전까지 짤 정도로 깊은 유대감이 만들어 질 정도로 성격이 좋아서 다행이지 반대로 상사의 아버지인 요고시마크리타인이 그의 상사였다면 인덕이 좋은 아들과는 다르게 부하를 소모품처럼 취급도 했던 특성상 아무리 잘해도 막대했을 것이고 부하 자리에서 금방 잘렸을 것이다.
5. 일러스트
| | | |
| 히라메키메데스 | 데타라메데스 | 히라메키 벌귀 |
6. 등장 에피소드
- 염신전대 고온저
- GP 15 : 염신 스톨
- GP 16 : 명예 회복
- GP 17 : 정의의 날개
- GP 18 : 서민 히어로
- GP 19 : 군페이의 속마음
- GP 20 : 남매 배틀?!
- GP 21 : 유치한 녀석들
- GP 22 : 최후의 소원
- GP 23 : 폭주 히라메키
- GP 24 : 최초의 웃음
7. 기타 작품에서의 모습
7.1. 파워레인저 RPM
벤직스(Venjix)가 만든 자신의 육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지만,[26] 레인저들에게 파괴되어 새로운 육체를 만드는데, 그것이 요고시마크리타인이라는 설정이다. 원작과는 달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았다.7.2.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
엔딩에서 아주 잠깐 나왔다.7.3.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
슈트 디자인을 재탕한 노이즈미 칠드런 001이라는 괴인이 나온다.[A] 데타라메데스로 각성 시.[B] 초 산업혁명 발동시.[C] 우라메시메데스.[A] 데타라메데스로 각성 시.[B] 초 산업혁명 발동시.[C] 우라메시메데스.[7] 절대적인 천재 악당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담당 성우가 성우이다 보니 상관인 요고슈타인보다 더 대단한 위엄을 보인다. 이후 다이노포스에서 암흑신 데보스 역을 맡는다.[8] 평상시에도 히라메키메데스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연이은 실패로 입지가 위험하다 생각해 가출해버리자 용서해줄테니 돌아오라고 말하기도 했고, 만기수 100마리의 빅쿠리윰 에너지를 자신의 몸안에 채우는 위험한 방법을 쓰려고하자 목숨이 위험하다며 말리기도 했다.[9] 지략자체는 굉장히 뛰어난 편이었다. 특히 요고슈타인과 짜고 적과 아군을 속이는 작전을 짠 22화에서는 고온윙스에게 운과 변수가 없었으면 그대로 고온저가 졌다.[10] 에너지를 얼마나 빨아들였는지 아지트가 정전되어 버렸다. 상황을 파악한 요고슈타인이 무사하기 힘들다고 말렸지만, 요고슈타인과 가이아크의 명예를 지킬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외치자 결국 요고슈타인도 단념한다.[11] 데타라메는 일본어로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한다는 의미다. 한국판에선 무계획데스라는 이름으로 변경.[12] 말투도 어째 중후함과 발랄함이 오락가락 하는 괴상한 톤으로 변했다.[13] 이 때 사무라이 월드에 있던 밧키(伐鬼)가 나와 극장판 떡밥이 나왔다.[14] 이때 키타네이더스는 "빅쿠리윰 에너지도 없이 산업혁명을 해내다니!"라며 매우 감탄했다. 만기수들은 거대화 할 때 산업 혁명!이라고 외친다.[15] 위관방장관 치라카소네[16] 소치대신 키레이즈키[17] 국내명은 오염지합체 다이너마이트 공격.[18] 한국판은 '루트 3 - 밑변 ÷ 직경 + 950000'[19] 한국판은 '무계획데스 공격 : 멍때리기 베기'[20] 국내판 한정으로 이시하라 군페이는 할매키데스라고 외우고 있었으며, 로야마 사키는 할매키스라고 잘못 외우고 있었다.[21] 桂三度. 일본의 라쿠고가. 본명은 와타나베 아츠무(渡辺鐘). 옛 예명은 세계의 나베아츠(世界のナベアツ)였다.[22] 파왕 바트바스, 요고슈타인.[23]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을 뜻하는 고사성어.[24] 비즈니라는 급성장 엑기스에 빠져 마인 비즈니라로 파워업을 하였고, 히라메키메데스는 빅쿠리움 에너지 100인분을 자신의 몸속에 채워 데타라메데스로 파워업을 하였다.[25] 물론 전투에서 활약 이외에 일반적인 만기족 가이아크가 못하는 여러 고급 작업들을 도우며 열심히 보좌했을 것으로 보인다.[26] 원작 고온저의 히라메키메데스는 요고슈타인의 부하지만 RPM에서는 반대로 3간부의 상관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