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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4 21:35:34

해피니스(드라마)/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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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회차별 명대사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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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이현: 거봐, 너도 싱숭생숭하잖아. 2년 뒤처진 걸로.)

윤새봄. 우리 사귈래?

우리 결혼할래?

- 윤새봄정이현에게

2.2. 2화

(이현: 점수 모자란 거야?)

- 결혼을 제안하는 윤새봄
그래, 좋아.

그럼. 네가 내 목숨도 살려줬는데.

- 정이현, 계약서를 보여주며 괜찮냐 묻는 윤새봄에게

2.3. 3화

다행이야. 늦지 않아서.

- 윤새봄을 구하러 온 정이현
우리가 코로나로 알게 된 게 뭔지 압니까? (이현: 뭐, 손을 잘 씻자?) 사람들 몇몇이 서로 물어뜯고 죽이는 것보다, 먹고사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거죠. 나도 악착같이 버텨내는 겁니다. 내 가족 지키기 위해서.

가능하면 저흰 다시 보지 맙시다. 아, 그리고요.

- 정이현한태석에게
사랑도 위기가 있는 거거든. 좀 심한 위기였나 봐요

- 윤새봄박서윤에게
지금 내가 한 걸 다행으로 알아요. 새봄이였으면 당신 죽었어.

- 오주형을 주먹으로 내리꽂은 정이현

2.4. 4화

(이현: 저 새봄아, 나 지금 저거 잡아야 되는데...)

- 정이현을 껴안은 윤새봄
뭐해? 표 안 나게 좀 때려.

- 윤새봄, 오주형을 붙잡은 정이현에게
네 와이프 피 맛이 제일 좋았던 거 아냐?

- 최석주한태석에게
정국 아저씨, 부탁 좀 할게요.

- 윤새봄, 아파트 입구를 막은 주민들에게

2.5. 5화

(문을 열며) 나가고 싶으신 분들 나가세요.

- 윤새봄, 지하 주차장으로 나가려는 주민들에게
내가 다리만 안 다쳤어도 메이저 리거야.

이거 밖에서 묻혀 온 거거든.

- 오주형의 얼굴에 감염자의 피를 묻히는 정이현

2.6. 6화

- 봄아. ‘굿 캅, 배드 캅’ 전략이라고 있거든?

- 정이현윤새봄의 대화
네가 다칠까 봐 그래.

- 윤새봄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정이현
넌 살면서 후회해본 적 있어?

치료도 못 받고 내쫓길 일은 아니잖아요.

새봄이 건드렸으면... 넌 죽어.

- 문틈 사이로 김세훈을 노려보는 정이현

2.7. 7화

많이... 많이 사랑하시나 봐요...

- 김세훈, 윤새봄을 찾으러 온 정이현에게
(주민: 나쁜 짓 하려고 그런 거 아니에요! 누구 문 적도 없어요. 그냥 너무 외롭고, 답답해서...)

- 윤새봄이 감염된 주민에게
누구는 총 없어서 안 쏴요?

- 윤새봄, 김승범을 총살한 한태석에게
저, 둘이 어울리지 않아?

언니가 오빠보다 싸움 훨씬 잘해, 알지?

- 박서윤을 안심시키는 정이현

2.8. 8화


2.9. 9화

2.10. 10화

2.11. 11화

정이현: 가까이 오지 마. 너만 보면 가슴이 뛰고 목이 말라.
윤새봄: 나도 그래. 네가 좋으니까.
정이현: (핸드폰으로 셀프 카메라 영상 촬영하며) 짜잔~. 안녕, 봄아. 내가 제대로 프로포즈 못해서 미안해. 그때 내가 집 때문에 결혼 동의한 것처럼 보였지? 그런 거 아닌데. 아니 내가 너무 넙죽 좋다고 해서 오해했을까봐. 나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닌데. 물론 집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누구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잖아. 안 그래? 무사히 나가서 이 영상 같이 봤으면 좋겠어. 그때는 꼭 제대로 얘기할게. 너 좋아한다고.
정이현: (앤드류가 윤새봄이 도망가서 어쩌냐고 말하자) 내가 이런 데서 만나서 좋아하게 됐거든. 이렇게 맑고 푸른 하늘이 끝내주는 날. 마지막도 이런 날에 이런 데서 보내주는 게 딱 좋잖아.
정이현: (수갑 열쇠를 던지고) 이야~ 정이현 선수! 정이현 선수가 던진 공 빠르게 미트에 꽂힙니다. 꼼짝 못하는 앤드류 타자. 공이 빨랐죠. 빨랐어요. 긴 공백 끝에 복귀한 정이현 선수! 인생 최고의 공을 던집니다.

2.12. 12화(최종화)


정이현: 당신들이 괴물이야. 병이 걸린 사람들이 아니라.
정이현: (총을 맞고 새봄에게) 내가 나쁜 경찰 하겠다고 했잖아.
한태석: 지수야, 우리가 언제는 믿을만한 구석이 있었니?
윤새봄: 현아, 나 왔어. (발작하는 이현 등 쓸어주며) 네 말 듣고 알았어. 집이란게 누구와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거. 앞으로도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나랑 같이 있자. 난 네가 어떻든 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