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자고등학교 축구부 스쿼드 |
| 1도재윤(C) · 2 허둥치 · 3 양형섭 · 4 정상원 · 5 최동훈 7 양승호 · 8 차준영 · 9 심건우 · 10 강마루 · 11 허영재 12 이민영 · 13 권오준 · 14 진승남 · 18 성시우 · 21 독고일규 23 서민준 · 29 김동현 · 91 우정완 · ?? 황기성 · ?? 이경도 |
| 홍학철 · 최태근 매니저 최유나 · 매니저 박차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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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8d8499> 하자고등학교 축구부 No. 11 | ||
| 허영재 Heo yeongjae | ||
| 출생 | ○○○○년 ○월 ○일 (19세)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불명 | |
| 포지션 | 측면 공격수 | |
| 학력 | 하자고등학교 | |
| 소속 | 하자고등학교 축구부 | |
| 역대 등번호 | 하자고등학교 축구부 - 11[1] | |
| 100m | 11초 5(1등) | |
| 요요테스트 | 36회(7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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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빌드업》의 등장인물이다.2. 상세
3학년으로 포지션은 윙 포워드다. 자신을 밀어낸 성시우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브라질 유학파 출신. 하자고 최고의 순간가속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개인기와 슈팅도 상당하지만 주력이 최대 무기인 스피드스터 윙 포워드.3. 작중 행적
강마루와 개인기 시합을 하는데 초반에는 비열한 행동을 하며 앞서 나가다가, 비바람이 거세지자 허세를 부리다 미끄러지고 강마루에게 추월당해 결국 역전당하자 화가 나 성시우의 얼굴을 때린다.경기에서는 성시우에게 반발이 있는 2·3학년들을 전부 끌어오고 선발전때 활약한 양승호를 데려온다. 경기를 잘 풀어가나 했지만, 자신이 따까리로 삼아 심부름만 계속 시킨 탓에 빡친 이민영과 패스를 하지 않고 개인플레이에 빡친 심건우를 보았을 때는...결국 자신이 불러온 청소년 대표 친구[2]인 이재호와 김진우가 집에 가버리고, 퇴장을 당하면서 축구부도 동시에 퇴출당한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반성한 후, 다시 복직한다.
이후 강마루에게 칭찬을 해주거나 함께 패스워크를 맞춰보기도 하는 모습[3]을 보여주어 이민영의 질투를 산다. 그러나 양승호의 개인플레이에 빡이 친다. 그렇게 전반에 개인기를 보여주나 아쉽게 슛에 실패하여 그대로 전반 종료[4]. 그 후 후반에 투입된 강마루와의 시너지로 만회골을 어시스트한다[5]. 최근에는 계속 주전으로 출전 중이다.[6]
4. 여담
- 강마루와의 드리블 대결 때 지면 발가락을 핥는다고 하는데, 졌고 맥거핀이 될 줄 알았으나 최근화 등지에서 골을 넣거나 강마루가 있으면 자꾸 발가락을 달라고 한다...
- 체구가 작다. 항상 붙어 다니는 심건우 옆에 있을 때 그 특징이 더욱 부각되는데, 온몸이 탄탄한 근육으로 덮여 있는 심건우와 달리 상체 근육이 영 부실한데다 어깨도 좁은 편이다. 몸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걱정되는 부분.
[1] 원래 7번이었으나 재입단후 양승호의 등번호였던 11번으로 변경[2] 브라질 유학 중에 만났다고 한다.[3] 강마루가 처음 패스워크를 맞추자 했을 때, 패스가 뭐냐고 말한다...물론 어릴 때부터 축구를 해온 사람이 진짜 모를 리도 없으니 그냥 이기적인 플레이를 하던 허영재를 풍자하는 개그신으로 봐야 한다.[4] 이 때는 양승호가 약속된 플레이를 막아세웠고, 답이 없다는 걸 알고 세운고의 선수단을 관찰하기 위해 모인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끌어 자기만이라도 잘 되고자 하는 생각으로 이런 행동을 보인 것이다.[5] 이 연습 경기를 기준으로 양승호와 허영재에 대한 독자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6] 사실 물론 성시우 등 처럼 최고의 재능을 가진 탑클래스 선수들보다 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에 브라질 유학파 출신이며 개인 플레이를 고집하다 말아먹은 적이 많아서 그렇지 강마루가 합류하기 이전 개판이던 하자고 축구부서도 공격의 핵이었던것은 사실이다. 성시우와 화해, 그리고 아끼는 친한 후배인 강마루 덕에 갱생해서 팀의 승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자신이 맡은 일을 하고 나서부터는 양승호와 함께 하자고 최고의 스피드 덕에 매우 위력적인 윙 포워드로 거듭났다. 물론 양승호라는 또다른 탑클래스 윙포워드와 미친 축구 센스를 가진 강마루가 새로이 합류하기는 했지만, 그 본연의 실력 또한 수준급, 리그 전체를 보더라도 눈에 띄는 윙어라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