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헌터 아카데미의 최강투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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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 아카데미
실력 좋은 헌터들을 양육하고 배출해내기 위한 교육 기관. 세계 곳곳에 아카데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아카데미는 5군데로, 한국의 "가온 아카데미", 일본의 "쵸텐 아카데미", 중국의 "마천루 아카데미", 영국의 "시계탑 아카데미]" 이탈리아의 "비앙카 아카데미"다.[1] 일본만을 제외하고는 세계관 최강자들이 직접 기른 제자들이 한 군데씩 있다.
한국에는 '권왕 유원학'의 제자인 '신유성'. 중국에는 '검신'의 제자인 '류진'. 영국에는 '마녀 이리스'의 제자인 '로렐라이 코넷'. 이탈리아에는 '은빛 바람 아덴 오르텐시아'의 손녀이자 제자인 '아델라 오르텐시아'가 있다.
2. 특성
헌터가 기본적으로 보유하는 여러 '능력', 이 능력을 기반으로 여러 '스킬'이 파생되어 사용할 수 있으며, 특별한 경험 등을 통해 그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 등급은 당연히 F급, D급, C급, B급, A급, S급이며, 가온 아카데미의 반배정도 특성의 등급에 따라 나뉜다.2.1. 기술
작중 최상위권 헌터들이 '특성'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창안해낸 기술들. 하지만 워낙 어렵고 난해한지 현재까지 이를 익힌 사람들은 이들의 제자들뿐이다.2.1.1. 투신류(鬪神流) - '권왕' 유원학
기술들 중 상당수에 '용 룡(龍)'자가 들어가있는 것이 특징이다.- 1장 - 낙월각
깔끔한 돌려차기.
- 3장 - 파천권격(破天拳擊)
- 4장 - 흑룡강신
- 5장 - 파류공명
마나공명을 이용한 신유성 고유의 기술. 자신의 마나와 외부 마나의 파장을 일치시킴으로서 마나 공명을 인위적으로 일으킨다.
- 6장 - 호접지몽(胡蝶之夢)
- 폭룡암쇄장(暴龍巖碎掌)
- 흑룡암쇄장
- 창룡승천파
2.1.2. 마법화 - '영국의 마녀' 이리스, 로렐라이
미리 준비한 술식을 통해 마나 방출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재구현할 수 있다. 단 이를 위해서는 구현 형태, 외부 마나의 농도, 방출 종류에 따라 나뉘는 천문학적인 양의 술식들을 전부 외워야 하며,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체내 회로를 자유롭게 활용해야 한다.- 금빛 물결
황금빛 물결을 타고 원하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 치천의 날개
등에서 12장의 황금빛 날개가 펼쳐진 뒤, 날개의 깃털들이 금빛 탄환으로 변해 쏟아진다.
2.1.3. 천하패검 - '검신'[2]
- 멸검 - 섬경
푸른색 마나가 붉은색 실타래를 타고 검격이 이어진다.
3. 지역
4. 단체
5. 몬스터(마수)&괴수
인류를 위기로 몰아넣은 재앙. 아웃브레이크(Outbreak)라 하여 던전과 게이트를 통해 지구에 등장한 괴물들로 한때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현재 그 강함에 따라 급을 나누어 분류하고 있다.
- 이름 (등급) / 서식지, 혹은 작중에서 등장했던 장소
5.1. 일반 몬스터&등급불명 몬스터
5.1.1. 필드
- 보석섬
- 젬 스네이크 (3급)
머리에 보석이 박힌 거대한 뱀. - 카벙클 (1급)
보석섬에서 가장 약한 몬스터. 토끼와 고양이를 닮았으며 이마에 보석이 박혀 있다. - 베이비 샐러맨더 (2급) / 보석섬 늪지대
2미터 크기의 불 뿜는 도마뱀. 머리에는 보석이 박혀 있다.
- 진주 코끼리 / 보석섬
진주로 된 뿔을 가진 코끼리.
- 루비 피쉬 (1급) / 보석섬 계곡
빨간 보석이 박힌 물고기형 몬스터.
- 쥬얼 스네이크 / 보석섬 숲
- 문스톤 베어 / 보석섬 산길
5.1.2. 던전
- 해골마 (3급) / '사령의 숲' 던전
말이 저주를 받아 스켈레톤으로 부활한 몬스터. 온몸이 뼈로 되어 있으며 눈에서는 푸른 불빛이 나온다.
- 월광늑대 / '달빛의 성지' 던전
- 바실리스크 (4급) / '몽환의 성' 던전
뱀과 도마뱀을 섞은 형태의 괴수.
5.1.3. 탑
- 2층
- 칼드보어 / 탑 2층
사자처럼 붉은 갈기를 등에 두르고 발톱을 가진 멧돼지. 무리를 지어 다니며 체중을 실은 돌격력을 무기로 삼는다. - 렉스보어 / 탑 2층
칼드보어 무리에서 가장 강한 우두머리. 칼드보어와 구별하기는 어렵지만 무리의 진형에서 두 번째 줄의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 4층
- 은토끼
낮에만 돌아다니는 은빛의 토끼. 강하진 않지만 땅굴을 통한 신출귀몰한 움직임과 민첩성으로 인해 잡기 힘들다. - 황금쥐
밤에 돌아다니는 금빛의 쥐.
- 플레톤 소라게
크기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소라게.
- 고블린 로드 - 12층 신령의 숲
- 칠색 반딧불 - 13층
1년에 한번 보기 힘들다는 희귀 생물.
- 만드라고라 / 맨드레이크 - 19층 비명의 능선
사람처럼 생겼다는 환상종 식물. 밤이 되면 땅에서 걸어나와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아다닌다는 전승이 있다. 이들의 잎은 주변 식물의 잎 모양을 흉내내는 특징이 있어 찾기 힘들다.
- 20층 제왕의 군도
- <사령술사> 도라
심해 괴물을 언데드로 만들어 끌고 다니는 일인군단 사령술사. 특기는 심해 괴물. - <반역자> 타일런
한때 제국의 소드마스터였으나 반기를 들어 10개 이상의 부대를 전멸시킨 반역자. 특기는 소드마스터. - <연금술사> 파울로
금지된 실험과 약물을 이용해 비정상적 루트로 힘을 쌓다가 추방당한 연금술사. 특기는 약물제조. - <해적> 패트릭
마나로 움직이는 대형 선박을 제작, 해역 전체를 돌아다니며 무자비한 약탈을 한 해적. 특기는 함선을 이용한 해상전.
5.1.4. 기타
- 오크 (3급) / 이미지 룸, 서식지는 불명
지능이 높아 나름의 파티와 포지션을 구성하는 몬스터.
- 켄타우로스 (4급) / 이미지 룸, 서식지는 불명
인간의 상반신에 말의 신체를 한 괴수. 장신의 키와 근육질의 몸을 자랑한다.
- 달토끼 (1급) / 애니멀 가든(Animal garden)
만월이 뜨면 난폭해지는 흰 토끼. 1억분의 1 확률로 반월 무늬가 있는 개체가 나타난다. 겨울에는 동면에 들어가는 특성이 있다.
- 비취 잉어 / 애니멀 가든
에메랄드빛 비늘을 가진 잉어. 단단한 살맛이 일품이라 찜이나 탕으로 먹기 좋다.
5.2. 보스 몬스터
일반적인 몬스터와 달리 '스킬'을 보유한 몬스터.5.2.1. 필드
- 크리스탈 골렘 (4급 보스) / 보석섬 수정동굴
몸체가 단단한 수정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골렘. 거체에서 나오는 괴력과 육체의 내구력도 특징이지만 수정을 총알처럼 쏟아낼 수도 있다. 머리의 핵이 파괴되면 힘을 잃고 육체가 붕괴되어 죽는다.
- 아종 여울룡 (4급 보스) / 에버라인 산의 호수
동양의 용을 닮은 외형의 거대한 물도마뱀. 수중에서 호흡이 가능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해가 뜨면 물 밖으로 나와 가장 가까운 바위에 몸을 눕혀 태양열을 에너지로 바꾼다. 매우 단단한 비늘과 가공할 물리력이 무기.
0.03% 확률로 푸른빛 대신 노란빛 비늘을 지니는 아종이 등장하는데, 해당 아종은 원종과 달리 전기 내성을 가지고 있어 전기 특성을 가진 김은아가 처음 조우했을 당시 고전했지만, 데스나이트가 놓친 대검을 들고 전기 특성을 통해 초가속, 약점인 배를 찔러 처치했다. 보상으로 스페셜 레어급 아티펙트이자 아종 여울룡의 내단인 '뇌룡의 보주'를 드랍했다.
- 타이쉬 (4급 보스) / 필리핀 엘니도 바다
고래 크기의 거대한 물고기. 던전을 벗어나 필리핀 엘니도의 바다에서 해양생물들을 잡아먹으며 생태계를 파괴하다가 아델라에게 6분 22초만에 토벌당했다.
- 겨울의 마녀 루이샤 (7급 보스) / 이탈리아 볼테라
아델라가 5살 때 살던 도시 볼테라를 습격한 보스. 혹독한 겨울을 불러와 볼테라를 혼란에 빠트렸으며, 아델라의 부모님도 루이샤를 토벌하기 위해 나섰다가 전사했다.
- 킹즈오라 (7급 보스) / 런던
높이 50미터에 달하는 재앙급 괴수. 검은색 살덩이가 뭉친 몸체에 날카로운 이빨, 산성액을 흘리는 입, 붉게 빛나는 눈이 특징이다. 특수 능력은 막강한 재생력과 외부 공격으로부터 마나를 흡수해 발사할 수 있는 브레스.
런던에 설치되어 있던 대도시형 배리어에 갇혔을 때 배리어에 반사된 브레스의 데미지를 마나로 바꿔 발사하기를 반복하며 배리어를 부수는 데 성공했으나, 타워브리지에 있던 권왕의 '투신류 수라권격' 한 방에 바람구멍이 나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 사도닉스 (7급 보스/제왕종) / 이탈리아 카스텔라나 동굴
'마나의 주인'이라는 이명을 가진 용왕급 레드 드래곤. 용왕급이 아닌 평범한 성체 드래곤만 해도 6급 보스에 불과한 반면 사도닉스는 명색이 용왕급 레드 드래곤답게 평범한 드래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하며, 제대로 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주변의 마나 밀도를 150배로 높여버렸다.
오래전 그녀는 인간의 생명과 삶을 동경하여 인간처럼 살기를 원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의태해서 살아갔던 적이 있었다. 이때 당시에 사용했던 가명은 '레피나'. 그 과정에서 '타루'라는 신유성과 똑닮은 소년을 사모했으며, 14살의 어린 나이에 소년병으로 징집되어 떠났을 때도 레피나를 위해 돌아오겠노라 약속했었다. 17살이 되어 누구보다 혁혁한 공을 세워 귀족신분이 되어 돌아왔을 때에도 레피나만을 위해 돌아왔으며, 그녀에게 청혼하며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간의 수명은 드래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짧고, 70년의 세월이 지나 타루는 노인이 되어 레피나만을 사랑하며 숨을 거두었다. 사도닉스에게 있어서 너무나 강렬했던 첫 번째 유희의 마지막은 걷잡을 수 없을 정신적인 충격으로 다가왔고, 자신의 권능인 '언약'을 이용해서 타루가 언젠가 환생할 때만을 기다리겠노라 약조하게 되었다.
하지만 수백 수천번의 유희를 거쳐도 타루의 환생을 찾아낼 수 없었고, 급기야 자신의 영혼까지 쪼개어 타루의 환생을 찾아내려 했었지만, 결국 타루를 찾아내지 못해 자신의 권능인 '언약'을 어겨버린 것이 되어버려 폭주하다 못해 미쳐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인간들에게 토벌당하고 오랜 시간 봉인되어 있다가 지구의 게이트를 통해 부활하여 나타나게 되었다. 자신의 화신들이 모두 쓰러진 것을 직감하고 깨어나서 타루를 찾을 때까지 다시한번 세게를 멸망시키려고 나서려고 했으나, 던전으로 들어왔던 신유성을 보고 신유성이 타루의 환생임을 직감하고 바로 공격을 중지하고 울음을 터트리며 신유성에게 안긴다.
사도닉스는 신유성이 타루의 환생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도 타루의 행세를 하며 자신을 구원해주려 하는 신유성에게 감복하여 타루와 닮은 신유성에게 토벌될 자신이 이렇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허망하게 사라지느니 차라리 남은 힘이라도 신유성에게 줘버리자는 마음으로 크루페오스의 편린을 가지고 있던 신유성에게 누구보다 위대한 마나의 결정인 자신의 편린마저 줘버리고 리벨리온이 데려간 이그니스의 편린도 찾아내라며 신유성을 응원하고 신유성의 첫 키스를 가져가고(!) 소멸한다. 이 때문에 신유성이 단독으로 사도닉스 공략에 성공했음에도 그 방식은 도저히 밝힐 수 없었다고. - 이그니스
사도닉스의 '머리'의 화신. - 크루페오스
사도닉스의 '몸'의 화신. 사도닉스의 온화함이 담긴 두번째 영혼의 조각으로 화신들 중 두 번째로 강하다. 밤하늘의 분위기를 풍기는 신비로운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오래전 과거, 사도닉스의 연인이었던 '타루'라는 청년과 똑같이 생긴 신유성에게 사도닉스를 막을 수 있는 것은 타루와 같은 신념과 타루처럼 맑은 영혼을 가진 신유성뿐이라면서[3] 사도닉스에게 안식을 안겨달라 간청하여 자신의 편린을 넘겨주고 소멸했다.
- 크로키슨 (2급 보스)
악어처럼 단단한 껍질을 가진 들소 괴수. 김은아의 특성을 사용하지 않고 싸우는 훈련의 목표가 되어 처치되었다. 그런데 처치 방법은 김은아가 1시간 동안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낭떠러지로 떨어트린 것.
- 세계를 삼키는 바다뱀 (7급)
녹음의 숲 길드에서 처치한 보스.
- 해왕 (6급 보스) / 메트로시티 바다
던전 시대 초창기에 나타났던 보스 몬스터.
메트로시티 바다를 '헌터들의 묘'라는 이명이 붙게 만든 괴물이었으나 권왕에 의해 처치되었다.
- 태초의 섬 (7급 보스) / 핀란드
핀란드 '요정의 숲' 사건에서 등장했던 산보다 큰 초거대 거북이. 다른 차원에서는 가이아라 불리며 신으로 추양받던 존재였다. 한번 식사를 마치면 100년 이상 잠에 들기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 껍질에 마나 반사체를 코팅했었고, 이 때문에 전설의 헌터들이 아니었다면 피해가 더 커졌을 것이라고 한다.
- 글룸팽 / 스페인 바스크
그림자에 숨는 능력을 가진 6m 크기의 뱀.
- 포식의 엘도라 (6급 보스) / 남극
흰수염고래에 맞먹는 덩치를 지닌 육식 고래.
5.2.2. 던전
- 데스나이트 (3성급 보스)/ '절망의 묘지' 던전
갑주를 입고 검을 든 해골 기사.
- 듀라한 (4급 보스) / '절망의 묘지' 던전의 '안개의 숲'
데스나이트 중 최고의 검술을 가진 머리 없는 기사. 서식지가 따로 없고 숲을 배회하기에 마주치기 힘들다.
- 웨어울프 (보스) / '달빛의 성지' 던전
인간과 늑대가 합쳐진 모습의 몬스터. 인간의 자유로운 동작과 짐승의 신체능력을 가진 괴물로, 성지에서 달빛을 내리쬐면 그 털은 강철보다 단단해진다.
- 리치 (4급 보스) / '절망의 묘지' 던전
붉은 로브를 입은 언데드 마법사. 언데드를 모으며 전력을 확충하던 스미레를 습격, 언데드들을 흡수해 강해지면서 스미레를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신유성에게 가로막힌 뒤 죽었다. 덤으로 레어급 아티펙트 '불사자의 반지'를 드랍.
- 은빛 부리 (4급 보스) / '괴조의 둥지' 던전
금속의 성질을 지닌 부리와 깃털을 가진 거대한 괴조. 강철의 성질을 가진 깃털의 무게로 날지는 못하지만 높은 물리, 마력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부산물은 높은 가치를 지닌다.
- 얼음 마녀 (4급 보스) / '아스텔라 얼음성' 던전
온몸이 얼음으로 이루어진 마녀, 4급 보스 중에도 강한 존재로 각종 얼음 마법에도 능숙하다.
- 사악의 마녀 라플라스 (7급 보스) / '몽환의 성' 던전(일본)
국가급 재앙으로 평가받는 7급 보스 중 하나. 스미레가 '몽환의 성' 던전에서 '라플라스의 편린'을 발견해 습득했다.
한때 재앙급의 '미모'로 인해 비혼을 선포했는데도 각국의 왕자와 북부 대공까지 구혼자가 줄을 이었으며, '가장 어두운 땅의 주인'은 가장 아끼던 아크리치와 사역마를 라플라스에게 선물하기까지 했다.
- 서큐버스 릴리스 (5급 보스) / '몽환의 성' 던전(일본)
몽마의 일종. 인간을 공포에 질리게 한 뒤, 그 정기를 흡수해서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드는 걸 좋아한다.
능력은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석화의 시선' 상대를 꼭두각시로 만드는 '매혹의 키스',[4], 접촉한 상대의 마나를 빨아들이는 '마나 드레인'. 다만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스킬과 지능 때문에 등급이 높은 것이지 자체 전투력은 5급 보스 중에선 하위권이다. 공략 당시 사쿠라를 습격해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세이지를 위협했으나 신유성의 '투신류 흑룡암쇄장' 한 방에 넝마가 되어 버렸다. 이후 라플라스의 편린을 얻은 스미레의 사역마가 되어 활동 중.
- 검은 망토의 '라큘' (5급 보스) / 오괴도 던전
왕녀를 지키지 못하고 고성을 떠도는 언데드 기사. 24시간을 주기로 '버림받은 왕녀의 축복'이 적용되어 버프 중에는 마나와 신체 능력이 2배가 되어 비네임드 6급 보스에 필적하지만, 디버프 중에는 마나와 신체 능력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스미레에게 처치된 뒤 '퓨전 언데드'로 데스나이트에게 힘이 계승되어 듀라한으로 진화했다.
5.2.3. 탑
- 숲의 맹호 폰타 (3~4급 보스) / 탑 6층
- 창공의 매 리폰 (3~4급 보스) / 탑 6층
- 강의 주인 클라피스 (3~4급 보스) / 탑 6층
물 속성의 이족보행 물고기. 고기도 맛있지만 껍질은 구워서 섭취하면 미용에 좋다.
- 토이킹(2~3급 보스) / 탑 10층 토이 왕국
토이 왕국의 주인, 10대 수준의 지능과 장난감 빙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신유성 파티라는 역대 최대급의 적을 만나 도망치다가 김은아의 범고래 인형 오르카에 맞고 영혼을 봉인당했다.
- 그림자 거미 (3~4급 보스) / 탑 11층
하루 중 시간에 따라 각각 다른 발을 쓰는 거미. 가장 약한 오전에는 몸에서 가장 긴 4개의 다리를 써서 사냥감을 압박하고, 점심에는 6개의 다리를 펼쳤다가 짧은 두 개의 다리를, 저녁에는 다리 8개를 전부 펼치고 상대의 그림자를 찌르는 독침을 쓴다.[5] 그림자가 강한 밤에는 4급 보스에 버금가는 위험도를 가지고 있다.
- 각시 인면지주 / 탑 11층
거미의 왕이라 불리는 거대 거미. 독성이 워낙 강해 거미줄조차 독성을 가지고 있다.
5.2.4. 기타
- 산군/환비호 (4급 보스) / 선발전 가상 공간 - 사르니아 산
술법을 사용하는 호랑이.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환술 등의 다양한 술법을 사용한다.
- 화귀 (4급 보스) / 선발전 가상 공간 - 사르니아 동굴
선발전의 가상 공간에서 아델라에게 처치된 보스.
- 안드로말리우스 (6급 보스/마왕종)
마계 서열 72위. 머리에는 염소 뿔이, 이마에는 붉은 마석이 박혀있으며, 강철도 씹어 부수는 괴수의 이빨과 오른팔 대신 뱀이 달려있는 모습이다.
로렐라이, 안젤라, 세바스찬 파티에 의해 처치되었다.
- 용(드래곤) (6성 보스) / 불명
- 아몬 (8급 보스/마왕종)
마계 서열 1위의 마왕종. 안드로말리우스와 같은 마왕종에 속하지만 전투력 차이는 측정조차 할 수 없다.
5.3. 소환물
- 운사 / 압록강
압록강 유역에 머물던 비를 관장하는 수호신격 정령. 거대한 흰 구렁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변의 기후를 바꿔 폭우가 쏟아지게 할 수 있다.
계약 난이도가 높아 로쟈도 1달 동안 압록강 유역을 걸어다니며 친밀도를 쌓아야 했다.
- 두라스로르(Duraþrór)
녹색의 털을 가진 거대한 사슴. 세계수의 잎을 뜯어먹으며 자랐다는 4마리의 사슴[6] 중 가장 강력한 자연의 힘을 지니고 있다.
로쟈가 던전에서 얻은 아티펙트 '세계수의 잎'으로 1회에 한정해 소환, 녹색의 나무줄기를 자라게 해서 사도닉스의 화신인 이그니스를 속박했다.
- <산의 주인> 카미나 (Kanĺna) - 5급 보스
엘란이 소환한 거대한 토끼 정령. 푹신한 털은 높은 방어력을 지녔으며, 움직임과 힘은 5급 보스 중에서도 최상급에 달한다.
- 본 드래곤
스미레가 '드래곤의 머리뼈'를 매개로 계약해낸 언데드.
- 스노우 스톨라스 - 2급 이하
루이스의 잡무용 패밀리어. 흰올빼미와 흰 토끼, 흰 머리칼의 소년의 모습을 오갈 수 있다. 전투력 자체는 낮지만 트래시 토크로 상대방의 마음을 죽이는 능력이 뛰어나다.
- 멸악의 기사 - 7급 이상
루이스가 '달의 길'에서 만들어 낸 결계의 장치 중 하나.[7] 신성왕의 제자이자 제국 최고의 기사로 수많은 제국의 적들을 베어내 승리를 쟁취한 검은 갑주의 기사였다.
6. 아티팩트
탑과 던전을 공략하면 매우 드물게 나오는 각종 보물. 던전에서 '탑의 기록'이라는 책이 발굴된 이후 거의 모든 아티팩트의 정보가 밝혀져 포켓에 기록되어 있으며, 장비와 영약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흑룡포 - 권왕 유원학 → 신유성
흑룡포(黑龍袍) 등급 레어
흑룡회천(Skill) | 보유한 마나를 보호막으로 만들어 사출한다. |
흑룡비파(Skill) | 보유한 마나를 파동의 형태로 사출한다. |
- 불사자의 반지 - 신유성 → 히나지마 스미레
불사자의 반지 등급 레어
죽은 자의 주인(Skill) | 시전자가 보유한 마나에 비례해 언데드 몬스터를 소환한다. |
절망의 암운(Skill) | 검은 구름으로 태양을 가리고, 구름 아래에 언데드를 강화시킨다. |
- 뇌룡의 보주 - 김은아
뇌룡의 보주(雷龍之寶主) 등급 스페셜 레어
여울룡이 비늘로 흡수한 에너지를 보주에 담아 전기로 응축시켜 두었다. ||
전기 특성을 강화시키는 힘이 있다. ||
끝맛이 혀가 아릴 정도로 아주 시다. ||
에버라인 산의 아종 여울룡을 처치하고 얻은 황금색 구슬로 아종 여울룡의 내단.
- 은월검(銀月劍) - 류진
<아카데미 던전 공략 대회>에서 류진이 받은 보상.
달빛을 머금은 듯한 새하얀 칼날에서는 신비함이 흐른다.
- 만년빙정(萬年氷晶) - 아델라
<아카데미 던전 공략 대회>에서 아델라가 받은 보상.
냉기가 함축되어 있어 보통 검이나 장신구에 냉기 속성을 부여할 때 사용하지만, 얼음 속성 특성이나 능력을 지닌 헌터가 섭취하면 보유 특성과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 별의 산호석
원소 계열 특수 능력을 증폭시키는 신비한 광물.
- 천년옥(千年玉) - 권왕 유원학 → 신유성
권왕과 그 동료들이 '탑'의 50층에서 획득한 아티펙트. 용신의 지맥에서 흐르는 마나가 천 년 동안 응축된 주황빛 구슬의 모습을 한 광석이다.
방대한 마나가 봉인되어 있어 성공적으로 흡수한다면 방대한 마나를 얻을 수 있지만, 실력이 부족하다면 그 힘에 잡아먹힐 수 있다.
- 이무기의 비늘
- 피의 성배
- 성자의 시계
- 성자의 구 - 로렐라이
유니크급 아티팩트인 쇠구슬. 봉인되어 있는 성스러운 힘을 개방하면 7일 동안 주변에 성스러운 빛을 뿜어내며, 마족은 5할, 마왕급은 6할, 언데드는 최대 8할까지 영구적으로 전투력을 하락시킨다.
- 롱기누스(Lance of Longinus)
고대급 '유물형' 아티팩트. 헌터 아카데미에서는 교과서에 기록될 정도로 유명한 창이다.
- 탑의 기록
헌터들이 탑에서 얻어낸 정보의 집합체. 헌터의 특성, 아티팩트, 보스 몬스터들의 과거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탑의 기록'은 단순한 책이 아닌 가상현실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아티팩트이기에 해당 공간에서 스스로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한다.
- 세계수의 잎 - 로쟈
사도닉스의 화신인 이그니스를 속박하기 위해 두라스로르를 소환할 때 사용한 아티팩트.
- 드래곤의 머리뼈 - 로쟈 → 신유성 → 스미레
드래곤의 머리뼈 등급 유니크 정보 벨란 협곡의 지배자. 블루 드래곤 시오스의 머리뼈입니다. 폭주한 사도닉스의 손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상세 유니크 ※감식이 끝난 블루 드래곤 시오스의 힘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나를 사용한 공격에 내성 (방어구 형 헌터 장비로 가공하면 마나 배리어의 효과 증강과 안티 매직 방어구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 수(水)속성 친화력 (특정 아티팩트에 상급 수속성 정령의 힘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속성 특성을 지닌 헌터는 능력이 강화됩니다.)
- 매직 보석의 마나 환급율 50%
- 드래곤 본의 마나 환급률 80% ||* 마나 숙련도 마스터리 (옥의 형태로 가공할 시, 마나로 사용하는 스킬의 숙련도와 적중률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로쟈가 이그니스를 공략하고 얻은 아티팩트였으나 사도닉스를 공략해 준 보답으로 선물했다. 김은아와 아델라가 감탄할 정도의 물건이었는데 스미레가 무심코 만졌다가..... '애니메이트 데드'를 자기도 모르게 써버리면서 '본 드래곤'으로 만들어버렸다.
- 레드 드래곤의 알 - 신유성
사도닉스를 공략하고 나온 붉은색 용족의 알. 부화를 위해 아델라가 냉기를 불어넣는 등 노력 끝에 레드 드래곤이 부화했는데, 신유성을 '엄마'라고 단단히 착각했다.
- 투시의 수정구 - 소피아
레어급 아티팩트. 반경 100미터 안의 원하는 곳을 볼 수 있는 마법의 수정구.
- 황룡의 여의주 - 네임리스
리벨리온의 32번 고대급 아티팩트. 구슬처럼 생긴 영약으로 방대한 마나를 머금고 있으며, 마나 회로를 과부하시켜 터트리고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다.
- 아우로라(Aurora) - 유월
몽환의 마녀 모르간의 목걸이. 소유자의 마나에 반응해 원하는 대로 공간 전체를 왜곡한다.
- 해왕의 저주 - 신하윤
파충류의 눈 같은 무늬가 새겨진 붉은 보석. 단 한번이지만 그 어떤 이상 현상도 영구적으로 지속되게 만든다.
[1] 사실 비앙카 아카데미는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았다. 아델라가 귀국하고 난 이후부터 떡상을 한 것.[2] 본명은 불명.[3] 비록 신유성이 타루의 환생이 아닌 타루의 모습만 닮은 것이라 해도 사도닉스가 구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편린을 넘겨줄 때 적용한 타루의 영혼과의 적합 동기율이 93%인 것을 볼때 신유성이 타루의 환생임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 상대의 모든 정신 방벽이 내려갔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5] 때문에 아홉 발 거미라고도 불린다.[6] 실제로 북유럽 신화에서 세계수 위그드라실의 꼭대기에 살고 있다는 네 마리의 수사슴들이다. 각각 다인(Dáinn), 드발린(Dvalinn), 두네위르(Duneyrr), 두라스로르.[7] 루이스가 만난 적들 중 가장 뛰어난 자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