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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00:54:57

헤어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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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종류
2.1. 로드2.2. 헤어롤 세팅기2.3. 찍찍이 헤어롤2.4. 깍지 헤어롤, 뚜껑 헤어롤, 플라스틱 헤어롤
3. 여담

1. 개요

영: (plastic) hair roller/hair curler

머리를 롤처럼 말기 위해 사용하는 미용 도구. 여러 종류가 있지만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이 많고, 스펀지로 제작한 것도 있다. 굵기는 다양해서 뽀글뽀글하게 하고 싶다면 가는 것을 사용하고 볼륨 있게 하고 싶다면 굵은 것을 사용하면 된다. 이것을 이용하면 머리를 다양한 모양으로 연출할 수 있다.

흔히 구르프라고 부르는데, 일본어라는 이유로 요즈음에는 헤어롤이라고 바꿔 부르는 추세다.
그런데 정작 일본에서는 이러한 물건을 구르프라고 부르지 않는다. 일본에서 쓰는 명칭은 카라(カーラー)이다. 링크 [1]

국립국어원에서는 클립의 일본식 표기인 쿠립푸가 구루프로 변형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2. 종류

헤어롤은 종류가 여럿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헤어롤과 미용실에서 쓰는 헤어롤 등이고 용도와 사용 방법이 제각각 다르다.

2.1. 로드[2]

파일:external/image.auction.co.kr/685258f13.jpg
[사진출처]
막대 모양이고 파마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써 업스타일에서 웨이브를 연출할 목적으로 머리카락을 마는 도구이다. 미용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헤어롤보다 복잡하고 준비할 것이 많지만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사이트도 있으니 필요하면 참고하자. 손이 많이 가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혼자 하기에는 무리일 수도 있다. 연출하려는 목적에 따라 각각 크기가 다른 로드를 사용한다. 사용 방법은 아래다.
  1. 머리를 감고 타올로 적절히 머리에 있는 물기를 제거한다.
  2. 파마할 부분을 나누어 클립으로 고정한다.
  3. 밑에 있는 머리카락부터 1제 파마약을 도포하고 로드로 만다. 로드는 고무줄로 고정한다.
  4. 와인딩이 끝나면 머리에 캡을 씌우고 약 10분 정도 열처리를 한다. 열처리가 끝나면 10분 정도 방치한다.
  5. 이제 캡을 빼고 중화제를 머리 전체에 도포한다. 도포하고는 약 8분 정도 방치한다.
  6. 로드를 풀어서 샴푸린스로 머리를 감고 시원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린다.
로드 크기 비교
파일:external/dbscthumb.phinf.naver.net/fd4_47_i1.jpg?type=m520&wm=Y?.jpg

지름이 크고 감기는 횟수가 적을수록 컬이 굵고 C컬 형태로 연출되며, 반대로 지름이 작고 감기는 횟수가 많을수록 컬이 가늘고 S컬 형태로 연출된다.

2.2. 헤어롤 세팅기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C7%EC%BE%EE%B7%D1_aud8394.jpg[4]
헤어롤에 열을 가한 다음 머리를 마는 도구로, 다른 제품과 달리 헤어드라이기 따위로 열을 주지 않아도 되는 특징이 있다.

헤어롤을 세팅기 안에 넣고 전원을 넣는다. 약 5~6분 정도 덥히면 된다. 그리고 웨이브를 넣을 머리를 덥힌 헤어롤로 원하는 방향으로 말아서 집게로 고정한다. 10분 정도가 지나면 거의 완성인데, 그때 머리를 고정하던 집게와 헤어롤을 풀어 완성한다. 그리고 머리를 손으로 쓸어서 머리모양을 가다듬으면 더욱 풍성하고 단정한 머리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으면 웨이브용 왁스를 사용하자.

2.3. 찍찍이 헤어롤

파일:external/orangecurl.com/GOODS1_1395739156.jpg
[사진출처]
다른 제품보다 값싸게 살 수 있고, 헤어롤 하면 대부분 이걸 생각한다. 학교에서 몰래 볼륨이 없어진 머리를 살리려 할 때나 집에서 앞머리를 고정할 때 등 머리가 길고 가벼운 웨이브 연출을 하고 싶을 경우 거의 필수품이다. 가볍고 싸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집게가 달린것도 존재한다. 사용 방법은 아래다.
  1. 모발을 말고 싶은 만큼 잡아 헤어롤로 엉키지 않게 말아준다. 머리에 물기가 적당히 있으면 좋다.
  2.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골고루 열을 주어 고정한다. 집게가 달린 것은 집게로 머리와 른어롤을 같이 고정한다.
  3. 열이 식을 동안 기다리고 다 식으면 헤어롤을 푼다. 손으로 머리 모양을 다시 가다듬어도 좋다.
  4. 브러시로 머릿결을 정리한다.
참고: 구르브를 이용한 헤어스타일

2.4. 깍지 헤어롤, 뚜껑 헤어롤, 플라스틱 헤어롤

파일:external/www.ekttrading.com/225023_%ED%81%AC%EB%A1%9C%EB%B0%94%EA%B5%AC%EB%A5%B4%ED%94%84(%EC%A4%91)_S.jpg
[사진출처]
찍찍이 헤어롤과 사용 방법이 거의 비슷하지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뚜껑 역할을 하는 깍지로 고정할 수 있다. 이것이 장점이 되어 낮잠을 자거나 공부를 할 경우 헤어 드라이기를 중간에 사용하지 않아도 계속 고정 할 수 있어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단단하고 고정이 잘되기 때문에 가는 헤어롤로 연출한 작고 뽀글뽀글한 머리를 연출할 수 있고, 풀릴 만한 파마를 고정하기에도 잘 쓴다. 그러하기 때문에 머리를 달달 볶은 할머니아주머니 댁에 여러 개 있는 경우가 많다. 찍찍이 형태를 쓰는 경우도 있긴 하다.

3. 여담




[1] 이는 컬러(curler)에서 온 표기인데, 정작 영어로 curler라고만 하면 eyelash curler, 즉 뷰러를 주로 지칭한다. hair curler이라고 해도 헤어롤을 가리키는 용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데기 중에 봉고데기(아이롱)를 가리키는 경우가 다수.[2] '롯드'라고들 하지만 규범 표기는 '로드'다. 로드(rod): 파마를 하거나 컬을 만들기 위해 머리카락을 마는 막대 ー 우리말샘[사진출처] http://per.auction.co.kr/recommend/recommendbridge.aspx?itemno=A776372812[4] 이것의 제품명은 babyliss 3026bk이다.[사진출처] http://orangecurl.com/common/shopping/view.php?idx=274&part_idx=63&part1_idx=39&part2_idx=63[사진출처] http://www.tckjong.com/Order/OrdDetail.asp?SNo=881&TNo=8&MNo=1&LN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