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헤이 | |
가격 | 3000 골드 45 보석 |
능력치 | ||||||||
구분 | 기본 능력 | 레벨당 상승 수치 | 구분 | 기본 능력 | 레벨당 상승 수치 | |||
체력 | 555 | +78 | 공격속도 | 0.66 | +0.04 | |||
AD | 54 | +3.5 | AP | 0 | - | |||
마나 | 286 | +36 | 방어력 | 15 | +3 | |||
치명타율 | 0 | - | 마법 저항력 | 30 | - | |||
사정거리 | 1.30 | - | 이동 속도 | 295 | - |
암살자형 챔피언.
극초반에 상대 미드미카사 엉덩이에 깔꼽아주고 튀면 매우 스무쓰하다
2. 스킬
2.1. 패시브 ㅡ 전기 충격
헤이의 일반공격, 흑 스킬의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적의 이동속도를 1초간 40% 감소시킵니다. |
헤이가 치명타를 중요하게 여겨야하는 패시브. 헤이의 주요 임무는 암살자이기 때문에 빠른 공격속도와 치명타 피해량 증가 아이템과 확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2.2. Q ㅡ 흑
(액티브 스킬) 목표 방향에 30/50/70/90/110 (+1.2 AD)의 물리 피해를 입히는 단검을 던집니다. 단검은 최대 3명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스킬을 적중시켰을 경우, 치명타 확률을 10% 올리는 버프를 받습니다. 이 버프는 최대 5개까지 중첩이 되며 8초동안 유지됩니다. 동일한 적에게 3번 연속으로 단검을 맞췄을 경우 맞춘 대상에게 이동합니다. | 마나 소모량: 40 / 45 / 50 / 55 / 60 재사용 대기시간: 6 / 5.5 / 5 / 4.5 / 4 초 |
헤이가 단검을 잘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에 따라 실력이 갈린다. 매우 잘 큰 헤이는 단검으로도 적의 주요 딜러의 체력을 확 깎아버릴수 있다.
방어 관통력까지 포함하면 탱커도 매우 아픈 정도가 아니라 비명횡사 직전까지 갈 수 있다.
2.3. W ㅡ 은
(패시브 스킬) 300/350/400/450/500의 범위내에서 적 영웅의 최대 체력이 15%/20%/25%/30%/35% 미만일시 적 영웅과 적 영웅의 시야가 보입니다. 영구적으로 방어 관통력 20% + 10/15/20/25/30 을 얻습니다. |
패시브 스킬이라서 찍어두기만해도 유용하다. 방어 관통력을 받기 때문에 다 찍어두면 최대 20%+30의 방어 관통력을 얻게된다.
체력 없어서 도망가는 적의 시야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R로 쫒아가서 잡을 수도 있다.
2.4. E ㅡ 흔적
(기본 지속 효과): 헤이가 적의 공격을 받을 경우 일정 확률로 0.5초동안 은신합니다. | 은신 확률 5 / 10 / 15 / 20 / 25 % |
(사용 시): 스킬을 발동할 경우 1초 뒤에 일정 시간동안 은신합니다. 은신했을 경우 이동을 제외한 행동을 할 경우 은신이 풀립니다. | 마나 소모량: 80 재사용 대기시간: 30 / 28 / 26 / 24 / 22 % 은신 지속 시간: 8 / 10 / 12 / 14 / 16 % |
은신했을 경우 타워 근처에 가지 않는 이상 안 보인다.하지만 은신중이면 가장 주의해야하는건 투명감지 영약이나 티타늄 합금 묘안석을 가진 적.
묘안석을 가졌거나 투명 감지 영약을 먹었을 경우 은신해도 보이게 되니 주의해야한다. 매우 잘 크게 되면 투명 감지 와드도 이따금씩 한타가 열리는 곳이나 길목에 박히는 경우가 있다.
스킬 자체는 암살에 편하다. 한타가 일어났을때도 슬쩍 은신하고 적 사이로 끼어들어서 단검 던지고 평타를 날리면 크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은신 도중에는 일반공격시 은신이 풀리며 100% 크리티컬이 일어난다
2.5. R ㅡ 백
(기본 지속 효과):비 영웅 적에게 20% 확률로 피해를 3배 더 줍니다. | (사용 시): 스킬 발동시 지정한 적에게 2초 뒤 이동합니다. 그 후 일반 공격에 150/250/350 (0.5 AD) 물리 데미지를 추가합니다. 5초 동안 지속됩니다. | 마나 소모량: 100 재사용 대기시간: 145 / 130 / 115 |
분명 헤이가 옆에 없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튀어나와서 자신을 때린다거나 이상한 눈동자가 보인다면 이 스킬 때문이다. [1]
이걸로 무리하게 적을 잡으려하면 큰일난다.
3. 평가
암살자형 챔피언이기 때문에 라인에 서거나 정글을 도는 경우가 있다. 특히 정글에 가는 헤이는 몬스터 볼을 사서 정글 몬스터를 잡기도 한다.라인에 서면서 단검 던지는 공격이 전부지만 이후에 커서 은신하고 다니면서 대치중인 아군을 도와줄 수 있다. 뭣도 모르고 체력 없는데 뒤에서 공격하는 원거리 딜러에게 죽음의 회색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
만 이것도 특성과 시즌도 바뀌면서 평가가 변했다. 시즌이 바뀌기 전의 특성에서는 이속과 공속 특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서 은신 챔피언의 낮은 이동속도를 해결하고 Q의 공백기를 줄여주는 것이 가능했다. Q와 같이 줄어드는 E는 덤. 하지만 시즌이 바뀌면서 피해를 안입은 챔피언이 오히려 드물다고는 하지만 헤이는 키리토랑 같이 피해를 크게 입은 편 이다.
Q의 흡혈량이 하향당해 정글, CS를 먹을 때의 안정성이 많이 부족해지고 사라진 이동속도 특성으로 인해 기동성이 떨어져 남들은 이동기로 어느정도는 버틸 수 있지만 헤이는 신발을 사놔야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다. 하지만 이동기를 가진 챔피언이 신발을 사고 이속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체력신, 사용시 이속이 크게 늘어나는 이속신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헤이는 기동성에서 상당히 뒤처질 수밖에 없다. 물론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템이 AD템에 없는 것은 아니고 고정적으로 이동속도템을 올려주기는 해야하지만 이동기 하나 없이 오로지 은신에만 의존하는 헤이 입장에서는 상당히 힘들다.
또한 Q사거리 하향하는 대신 마나 사용량 감소, E 은신 유지시간 감소, 쿨타임 감소라는 패치를 맞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뼈 아팠다.
특성이 바뀐후 마나 총량을 늘려주는 특성이 생겼는데 이걸 찍으면 마나가 정말 여유롭다. 물론 Q를 많이 사용하고 E를 사용하면 바닥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줄어든 1레벨 E 쿨타임이 20초에 육박한다. 은신은 빨리 풀리는데 쿨타임이 쥐똥만큼 줄어들어 사실상 하향을 먹은거다. Q또한 체감이 될정도로 줄었으며 주력 딜링 스킬 Q의 강력함을 생각하면 이쪽도 뼈아프다.
물론 딜이 줄어든 것은 아니라고 어떻게든 킬을 먹고 어떻게든 템을 내면 숨통이 트이고 활약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성장이 많이 힘들어진 것은 사실이다.
이쪽도 같은 4대장(헤 키 켄 미) 중에서 키리토, 켄신처럼 킬에 성장을 의존한다는 점에서 예나 지금이나 충의 상징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
즉, 실력에 자신있거나 양학이거나, 받쳐주는 팀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들지는 말자.
굳이 은신이 없더라도 암살이 가능한 근거리 딜러는 300에 차고 넘치며 탱커라도 딜이 강력한 챔피언도 있는 게임이다. 좋은 점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지만 단점 때문에 힘들다.
[1] 분명하게 사정거리는 있다 그저 궁극기가 3렙을 넘기면 맵의 절반이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