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ヘルスパーズ질풍! 아이언리거의 등장 팀.
33화에서 등장하는 4명의 축구 리거로, 리베론(성우: 야마가타 유키오[1]), 스파키(성우 야마자키 타쿠미), 스트레이크(성우: 사쿠라이 토시하루), 밋디(성우: 키타지마 준지)의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트레이크가 리더격인 듯. 사실 이들은 원래 리거가 아니라 광산 개발 로봇이였고, 개발이 끝나고 창고 신세를 지던 중에 마을 사람들이 축구 리거들이 떠나가자 이들에게 축구용 시스템을 이식한 것이다
2. 작중 행적
실버 캐슬 멤버들이 올림푸스 화산 근처에 있는 마을에 들려서 보우쉽을 정비하던 중에 이들이 실버 캐슬을 찾아와 마하 윈디에게 축구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물론 마하 윈디 입장에서는 그냥 가르쳐 주면서 이들을 이끌어 줬는데...... 문제는 세갈의 부하들이 이들을 개조해서 마하 윈디를 불러 들인게 문제였지만......
원래 이들도 마하 윈디의 팬이면서 그에게서 축구를 배우는 걸 매우 기뻐하고 있었지만 귀가 워낙 얇았던 탓에 세갈의 똘마니들이 하는 사탕발림성 발언[2]에 그대로 넘어가버린 것이 문제였다.
결국 마하 윈디를 꾀어내어 올림푸스 산 내부 화산에 있는 경기장에서 마하 윈디를 파괴 위험 수준까지 몰고 가지만...... 중간에 난입한 골드 삼형제에 의해서 결국은 이들은 개조에서 풀려나게 되어 제 정신을 찾게 되고 마하 윈디가 말한 내용을 기억하며 며 골드 삼형제의 지도에 따라 연습에 들어간다.
OVA에서도 등장하는데, 마하 윈디가 구성하는 오리지널 실버캐슬의 멤버로 들어오게 된다. 그래도 실력은 나름 늘은 모양이다.
[1]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오프닝을 부른 그 가수 맞다.[2] 단기간에 마하 윈디를 뛰어넘고 싶지 않느냐, 약간의 개조로도 중앙 리그에 등록이 가능하다면서 그들을 꾀어서 개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