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마이 안드로이드

카카오웹툰의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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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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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순정 웹툰. 작가는 고선영.[1]

내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소년이 나타났다. 갑자기 시작되는 좌충우돌 SF 로맨스

― 다음 웹툰 소개

안드로이드 '콜라'가 과거의 사이다를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음 웹툰에서 2018년 8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19년 4월 24일 시즌1이 종료되었다.

시즌2는 2019년 9월 24일부터 연재됐다. 2020년 7월 21일 시즌2 역시 종료되며 총 77화로 완결되었다.

신콜라
사이다의 아들. 미래의 사이다 박사가 만든 안드로이드. 사이다를 사고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사이다가 고등학교 2학년인 시간대로 타임워프를 했다. 특이하게 안드로이드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잘 느낀다. M.키스를 첫번째 목격했을 때, 어느 페어리와 싸우게 되었고 상처를 입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M.키스를 만날 때마다 갑자기 오류가 나고 과거의 기억이 뒤죽박죽 떠오르게 되었다. 오른쪽 가슴에 있는 심장이 약점. 페어리를 조종한 것과 공격을 할 수 없는 바이러스[2]를 심은 것은 M.키스라고 하지만 이런 오류를 만들지는 않았다고 한다. 오류가 생성된 것은 의문. M.키스를 죽인 이후, 머리 색깔이 하늘색에서 완전히 검은색으로 변했다.

정페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교1등 이과형 천재이다. 현재 소설을 쓰는 일을 하고 있지만 동물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체리라는 반려견을 키웠었다.[3] 동성부부에 의해 키워진 것을 보아 입양된 듯하다.

M.키스
사이다를 죽이려는 안드로이드. 페어리를 조종할 수 있다. 사이다의 부모님이 죽게 하고, 사이다의 다리를 다치게 한 인물로 추정. 미래에 콜라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사이다를 죽이려고 하고 있다. 콜라를 없애려는 이유는 M.키스를 만든 사람에게 적대적인 존재이기 때문.

만약에 사이다가 애인이 생기고, 1년 안에 큰 사고가 나지 않게 되면, 미래에 안드로이드를 만들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콜라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다.

[1] 이후 네이버에서 NG불가를 연재했다.[2] 심었다곤 했지만 콜라에게 통하지 않았다.[3] 사실 체리는 M.키스의 페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