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31 23:37:24

헬키

파일:던전밥 헬키.webp
미스룬의 회상이나 부록 등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카나리아 부대원으로, 귀에 난 상처를 봐서는 죄수 출신이다. 미스룬의 던전에 많은 카나리아 부대원들이 사망했을 때 몇 안 되는 생존자로서, 미르시릴과 유긴과 함께 미스룬을 수습했다.[1] 이 셋이 보통 같이 다니고, 유긴과 헬키는 죄수인데 미르시릴은 귀족인 것을 보면 미르시릴이 헬키와 유긴의 담당자로 보인다.

미르시릴이 은퇴한 이후에도 미스룬을 인수할 때 함께 있거나 카블루를 교육시킬 때도 미르시릴의 대련 상대 역할을 한 것을 보면 평상시에는 미르시릴의 하인같은 역할이다. 바이블에서 미르시릴과 함께 전 카나리아로 나오며 설명을 보면 우타야의 공로로 미르시릴의 감독을 받는 조건하에 사면받은 듯 하다. 미스룬이 말한 '공로로 죄수의 신병을 요구한 자가 있었다'는 것이 미르시릴과 헬키 얘기인 듯.
카나리아 부대가 괴멸당한 흑마술 단체의 '증거품'으로 린샤를 끌고와서, 귀족 출신들은 린샤를 압수물 취급하고 다른 죄수 출신들은 린샤를 인형 취급할 때 린샤에게 케이크를 권하는 등 어느 정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헬키도 죄수출신이라 그런지 약간 엇나간 구석이 있어서, 어린 린샤 앞에서 피칠갑한 상태로 계속 뻔하니 쳐다보고만 있던 탓에[2] 린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린샤가 아무 것도 못 먹고 계속 쇠약해지자 미르시릴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고, 미르시릴은 린샤와 같은 또래인 카블루에게 린샤를 돌보게 했다.

작가의 질의응답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어떤 사정 때문에 다른 카나리아 동료들에게 버림을 받았으나 미르시릴이 거두어 주었다고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5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5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나중에 유긴은 우타야 사태 때 사망한다.[2] 다른 엘프들이 질렸을 정도로 상당히 시간이 지났음을 암시하는 묘사가 있음에도 계속해서 쳐다보고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