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DMPP-25 | 라이자의 아틀리에 2 Ver.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혁명의 철권 | |||
일어판 명칭 | 革命の鉄拳 | |||
주문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3 | 불 | - | - | |
■ 혁명 0 트리거: 크리처가 자신을 공격할 때, 자신의 실드가 1장도 없다면, 이 주문을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외워도 된다. ■ 자신의 덱 위에서 4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 중 가장 파워가 큰 불의 크리처 이하의 파워를 가지는, 상대의 크리처 1마리를 파괴한다. ■이 주문을 외운 후, 묘지에 두는 대신에 덱에 더해 셔플한다. |
덱 위에서 4장이나 까보기 때문에 일단 발동 자체가 불발될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 장점. 단, 공격해오는 상대 크리처의 파워가 월등히 높거나 자신이 구축한 덱의 평균 파워가 낮다면 결과적으로 불발되는 것은 마찬가지니 주의해야 한다.
이 카드 자체는 주문이고, 사용하면 덱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4장 풀투입하고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그만큼 성공 확률이 줄어든다. 그래도 코스트가 3밖에 안되기 때문에 단 3마나로 파워 10000 이상의 크리처를 치울 수 있다는 것은 무시못할 강점이 된다.
본래 종이판처럼 4장 중 1장을 선택해 그 크리처의 파워 이하인 상대 크리처를 파괴하는 효과였으나, 상대 크리처를 파괴하기 위해 주창하는 주문이 굳이 낮은 파워의 크리처를 고를 이유가 없기 때문에 편의성을 위해서인지 자동적으로 제일 높은 파워의 크리처를 기준으로 하여 선택하게끔 바뀌었다. 상기 이미지는 에라타 전 텍스트.
애니메이션에서는 VSR 시즌 캇타가 사용. 루시퍼에게 받은 혁명 0 트리거 카드로, 매 듀에마마다 위기 상황에서 자주 사용했다. 특히 빛나던 것은 48화의 존씨 전으로, 파괴 내성을 3회나 장전하고 있는 초좀비 데스마트멜을 상대로 3연속으로 발동하고 여기에 볼샤크 도기라곤까지 동원해 [1] 데스마트멜의 공격을 저지했다.
이후 듀얼마스터즈 WIN 시리즈에서는 파파링이 사용. 카이저의 다이렉트 어택에 대해 혁명 0 트리거를 선언, 볼샤크 도기라곤 2장 사이에 이 카드를 섞어 첫 번째 볼도기의 혁제가 실패하자 이 카드로 덱톱을 리셋하고 두 번째 볼도기의 혁명 0 트리거를 성공시키는 고급 테크닉을 선보였다.
수록 팩 | DMPP-25 | 굉염혁명 |
[1] 이때 연출상 편의로 혁명의 철권과 볼도기를 데스마트멜이 파괴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차례차례 발동했다. 실제로는 모두 동시에 선언해야하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