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현계지문(玄界之門) 한국에 수입된 중국 선협 소설의 대표작. 학사신공으로 알려진 범인수선전(凡人修仙传) 작가 왕위(忘语)의 작품 현재 연재기준 1046화, 웹툰으로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되어 현재시점으로 시즌 1이 완결되었다.[1]2. 줄거리
3. 등장인물
- 석목(웹툰판:석환)
주인공인 동주대륙 제나라 천주 사람. 어릴 적부터 어촌 마을에서 살았고, 눈썹이 짙었다. 계모 금진의 인연으로 어촌 마을을 떠나 금가장의 일원으로 풍성에서 거주하여 활동한다. 산에서 풍치도법을 수행을 하다가 종가의 종수와 만나고, 돈을 위해 쇄석권을 사용하는 정체불명의 권법가 흉권으로서 활동을 하고 지역 무관대회에서 우승을하여 본격적으로 무인으로서 꿈을 꾸게 된다. 무관대회 이후 혈맥특성을 감별하는데 석후폐맥[2]이라는 낮은등급의 혈맥이라 큰 좌절감을 느끼지만 우연히 만난 서문설이 희망을 주자 서문설에게 고백하고, 금가장의 5남의 금재의 열폭에 의한 사고에 의해서 금재를 과실치사를 하자 어쩔수 없이 금가장을 떠나게 된다. 평소에 원한이 많은 오가의 살수들과 금오가 통솔하는 금가장의 추격대에게 추격을 받는다. 이후 종수가 묘음종에 추천을 받아 수행을 할때 석목은 홍예악의 소개장을 받아서 현무문에 입학을 하려고 항해를 할때 흑마문에 납치되어서 강제로 흑마문에 입문 하지만, 약육강식의 방식에 혐오를 하여 4대 세력에도 속하지 않는 독고다이 식으로 활동을 하다가[3] 술사로서의 재능을 각성하여서[4] 돈을 벌고 실력을 향상하여 후원을 받지만[5]흑마문의 4대 세력중 하나인 무기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염화각 출신이며 조가철강포의 운영자 조평에게 이계의 철로 만들어진 거대한 도를 구입한 이후 법기로서 완성시킨다. 이후 자유를 위해 후원을 거절을 하여 자유를 얻어서 만행에 참전하고 용사의 문에 들어가 세 곡의 구렁이를 얻으며 몸에 밴 저주를 풀고, 서문화를 다시만나서 고백을 하지만 미묘한 관계로 해어지고, 고향의 지인들의 총애를 받고 풍성으로 돌아와 계모 금진을 돕고 이복 여동생인 석옥환과 잠시동안 세상정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금가장과의 은원관계를 해소한다음 여행을 하다가 통천선교와 천마종이 손을 잡는 사태에 제국 전역이 전쟁이 휩슬려서 혼란스러운 상황때문에 석목은 현상수배자가 되어버려서 도주생활을 하며 서하 대륙으로 향하고, 중도에 종수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후 명월교의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명월교의 세력권에서 잠시 벗어난 이후 종수가 주화입마상태가 되자 간신히 진정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다른 봉음혈맥을 가진 여성에 의해서 납치되자 천상회 소속의 상인들과 묘음종에서 파견나온 무인과 같이 종수를 찾는데 노력을 한다. 이후 환마도에서 멸선곤법을 배우고 종수의 흔적을 발견하여 환마도의 시련을 도전한다.
- 종수(웹툰판:종서희)
히로인 중 한 명, 암살과 도구작성의 종가(鐘家)의 인물이며 원래는 오가로 가기위해 아버지인 아버지인 종명(鐘明)과 같이 여정을 떠날때 석목을 만나게 된다. 강시에게 습격당해서 종명이 죽음을 맞이할때 부탁으로 석목을 모시다가, 여행의 목적인 오가에 초대를 받으나 오가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빠지자 어쩔수 없이 석목에게 다시 오게 된다. 석목에 대한 마음은 일편단심 금가장의 사고에 의해 어쩔수 없이 석목을 따라 간다. 금가장에게 석목이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혈맥을 각성시켜서 단 한순간이지만 석목을 구하게 된다.[6] 이후 홍예악에 의해서 상위의 혈맥인 봉음혈맥(鳳音血脈)을 판정받아 묘음종(妙音宗)에 추천받아 묘음종에서 수행을 한다. 묘음종에서 고위 직위인 각주의 대우를 받는다. 이후 석목과 만나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묘음종의 사정으로 도중에 해어진다. 이후 선연(仙緣)의 승선대전에 참가를 하지만 다른 이에게 선인으로 승천하는 기회를 양보하고 천상회(天商會)일원으로서 가입하여 서하 대륙으로 여정을 떠나 석목을 찾는데 노력을 한다. 이후 서하 대륙에서 크고 작은 거래를 하다가 명월교의 음모에 휘말려서 거래는 취소가 되며 자신을 따르는 호위가 명월교의 암살자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시녀는 중도에 배신을 하며, 본인은 큰 부상을 입는다. 다행히 명월교의 사건에 휘말린 석목에 의해 구출이 되어졌고, 부상을 치유하고 종수는 석목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시한번 고백을 하고 천상회의 지부에 도착하여 명월교에 대해서 조사를 한다. 이후 주화입마로 의식불명상태가 되자 다른 봉음혈맥을 가진 여성에 의해서 납치당한다.
- 서문화
히로인중 한명 만롱산 천음종 여제자, 백 년에 한 번 나오는 천재의 재능을 지녔다. 천음신녀라는 별호가 있으며 같은 종파의 자매인 란운의 죽음과 관련된 모든이들에게 죽음을 내려주기 위해 한연검[7]을 추적하다가 우연히 석목을 보고 낮은 등급의 석후폐맥이라도 노력을 하면 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이에 석목이 고백을 하자 어이 없어하면서 자신은 크게 생각을 하지 않고 나중에 다시 만나서 높은 경지에 도달하면 생각을 해보겠다고 말을한다. 이후 다시 석목과 만나지만 미묘한 관계로 해어져서 갈길을 가고만다. 승선대전에 참가하여 더 높은 경지를 추구하여 이진종(離宗宗)에 가담했다가 청란이 멸망한 후 조석목(助石木)의 미양성역(美陽星域)을 벗어나 천정의 어천신장(御天神將)이 된다. 참고로 특이한 말버릇이 있다고 한다.[8]
- 금소채
염국 흑마문의 계대 장로 제자 가명 한상수. 한상수로서 현무종의 배에 잠복하여 현무종에 입학하는 이들을 납치한다. 이들 중 석목을 알게 되었는데, 지역 무관대회에서 우승한 전적은 알고 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이후 서문설의 승선대전 출전을 만류하고 마양대전에 참가하지 않기를 바라며 입선하지 않고, 풍리득에 패하여 대륙을 돌아다니다가 우현히 석목을 만나게 된다. 선천정상의 실력을 습득한 이후 운성을 만나게 되었다.
- 향주
천조개 영녀로 타고난 수행술사.이혈로 더럽혀진 영주를 그녀를 구해준것은 다름아닌 석목. 이후 해족성녀에게 증여하고 용사의 문에서 석목을 만나 영계술사가 되고, 용사의 문에서 석목에 의해 한 번 더 구조되었는데, 월계술사이며 현월경에 도달한 듯 수족금지를 만나 석목의 도움으로 천계후반으로 승격하게 된다.
- 연라
이계의 해골, 본래는 이계의 존재가 아니라 극락불문의 무인이였지만 이계를 여행하는 도중 죽음을 맞이하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계의 존재이면서 죽은자로서 다시 소생되어서 끝없이 싸우는 지옥을 경험 하다가 석목에게 발견되어서 이계를 벗어나기 위해서 석목의 사역마로 계약을 하게 된다.
- 갈채
지능이 높은 이계의 앵무새, 원래는 국사숙의 사역마지만 국사죽이 죽은 이후 석목에게 간다. 겁이 쥐처럼 많고, 놀기만 좋아하고, 시끄러우며, 죽음을 두려워하며, 발바닥에 기름을 바르고, 주인과 시야를 공유하며, 밤의 상승으로 석목의 곁을 따라다니다가 잠들 때마다 깨어났고, 시력이 향상되어 영석을 삼키며, 건앵무족에서 있다가 나중에 석목에게 돌아오게 된다. - 왕천호
풍리의 명문가 왕씨가문의 사람이다. 뛰어난 창술인 요화창법과 중급 화속성 혈맥인 폭염혈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왕씨가문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다. 과거 흉권의 정체인 석목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지역 무관대회 최종전에서 석목에게 패배하게 된다. 이후 홀로 수행을 하다가 조정의 사자에 의해서 개원무도원의 추천을 받아 개원무도원에서 수행을 한다.[9] 이후 고향인 풍리로 돌아와서 석옥환과 혼인 하게된다.
- 펑리
인족과 야만의 혼혈인은 풍성흑호회에서 석목과 만나 괴상한 목걸이를 하고 때로는 살육을 일삼으며 야만의 대제사장을 알게 되는데, 그 인연으로 현무종이 들어가 야만의 복수를 위해 수차례 주인공을 만나 선계선장이 되고 율승으로 의심되는 간첩이 되고, 얼마 후 선계를 떠나 청란의 제자가 되어 실력을 향상한다.
- 묘공
행황 승포를 입고 비두대이하게 태어난 중년의 상계인 단광산 극락불문(極樂佛門)출신으로 상계가 파견한 현계 공간의 경순사다.율승과 제규, 연라의 사존으로, 현계 공간 전체가 그의 관리하에 있었으며, 여러 차례 석목을 도왔으며, 실력이 불분명하여 모든 힘을 다하여 삼도를 압도하였다.
- 유안
명월교의 분파인 명월서교 교주였던 동방시안천의 제자가 스승의 영령을 조문하기 위해 천우성을 피를 씻어 서하 대륙으로 건너와 이후 동교 부교주가 됐다. 원한에 사로잡혀 앙갚음만 하다. 서하 대륙에서 구사일생으로 낙선대를 쟁취한 후 석목과 함께 사령계면으로 전송되어 석목을 죽이려다가 연라와 손을 잡게 되고, 그 사후 명월교 동·서 양교의 내부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 홍예악
묘음종의 표사각 각주이다. 현무종에서 강시공[10]을 조사할때 부탁을 받아서 풍성으로 파견 나왔다 이때 금가장에 의해 목숨을 잃을번한 위기에서 금오를 비롯한 금가장의 추격자들을 일방적으로 죽여버려서 종수를 구해준다. 종수에게 상위 혈맥인 봉음혈맥이 있다는것을 알고 묘음종에 추천을 하게 하며, 석목은 묘음종은 금남의 종파기 때문에 같은 기원으로 시작한 현무종에 추천을 해준다.
- 백은
현무문에 입학하기 위해 소명과 석목과 같이 배에 탑승하나 금소채에게 납치당해서 어쩔수 없이 흑마문에 입문하게 된다. 철벽권을 배웠으며 흑마문의 약육강식에 막장같은 환경에 휩슬리지 않고 초심과 도덕성을 유지하면서 실력을 향상하기에 주위의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의외로 용기와 통찰력이 있어서 기존 흑마문의 무인들에게 눈에 띄여서 흑마문 4대 세력인 영존각에 정식으로 초대를 받아서 영존각에 가입을 한다.[11] 그리고 많은 이들이 석목을 질투하지만 그는 석목과의 우정을 계속 유지하며 석목에게 직접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지만 몇가지 쓸모있는 조언을 한다. 그리고 란희를 연모한다.
- 소명
현무문에 입학하기 위해 백은과 석목과 같이 배에 탑승하나 금소채에게 납치당해서 어쩔수 없이 흑마문에 입문하게 된다. 흑마문의 약육강식과 막장같은 환경 그리고 자신을 처음에 습격한 혈룡각의 비열한 행위에 반쯤 삐뚤어 져서 성격이 시니컬 해지고 석목과 관계가 나빠졌다. 그리고 백은의 배려로 영존각에 가입하여 혈룡각에게 복수하기위해 수련을 한 끝에 화염술사로서 각성을 하고 별도로 혈맥에 의해서 분신술 까지 사용한다. 후일 석목이 흑마문에 돌아왔을때 성격이 이전의 모습을 조금 찾았고 후배들을 배려하는 면모도 생겨났다.
- 란희
무학을 얻기위해 흑마문에 스스로 입문을 한 여성 고수, 혈룡각의 약자만을 사냥하는 비열한 짓거리에 치를 떨지만 실력 향상을 위해서 혈룡각에 소속된다. 백은을 관심있게 주시하기도 하며 석목에게 동질감을 느껴서 자신도 낮은 등급의 혈맥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기에 석환에게 석후폐맥도 배울수 있는 무공이 있다는것을 가르쳐 준다. 낮은 등급의 혈맥인 사미혈맥을 가지고 주로 혈맥과 환각을 기반의 무공인 미영신법과 보조도구를 사용한다.[12]
- 국사숙
흑마문의 각종 무공과 술법을 관리하는 혈경각의 주인이다. 흑마문에서 무공과 술법을 배우는 법을 신참들에게 가르쳐 주고 독고다이로 활동하는 석목에게 막노동을 시킨다.[13] 이후 석목이 술사로서 각성을 하자 술법에 대해서 가르쳐 준다. 사실상 흑마문에서 국사숙은 석목의 스승이라고 할수가 있다. 석목이 자유를 얻어 흑마문에서 해방될때 그를 매우 아까워 하면서 그리워 한다. 술사로서 희소한 속성인 혼령 속성을 지니고 있다. 석목이 다시 흑마문에 찾아갈때 그는 이계의 술법을 연구하는 도중 부작용으로 사망을 한다.
- 금무환
흑마문의 4대 세력중 하나인 영존각의 대표중 한명이다 상당히 냉철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백은을 애지중지 한다. 그리고 곡상곡에게는 선배가 되며 곡상곡을 여러차례 견재한 적이 있었다.
- 곽무
흑마문의 4대 세력중 하나인 영존각의 대표중 한명이다. 흑마문에 강제로 입문한 신입들을 재대로 참교육을 시켜서 복종하게 만들고 신입 2천명에게 흑마문의 규칙을 알려준다. 이후 백은의 용기와 통찰력을 높게 평가하여서 영존각에 정식으로 초대하여 백은과 소명을 영존각에 가입하게 한다.[14]이후 백은과 소명의 스승으로서 무공을 가르쳐 주면서 소비무때는 백은과 소명을 응원하며, 대비무때는 백은과 소명에게 무리하게 참전하지 마라고 충고를 주기도 한다.[15]
- 곡상곡
흑마문의 4대 세력중 하나인 혈룡각의 대표이자 고수. 진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약자들을 집요하게 사냥하여 물자를 갈취하는 비열한 인물이다. 인재욕심이 상당하여서 장래에 뛰어난 무인을 초빙을 하는데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처음에는 소명을 일방적으로 제압하여 소명의 재물을 갈취하여 소명과 악연을 쌓아나간다.[16] 이후 란희의 능력에 마음에 들어서 란희를 혈룡각에 가입하는데 성공을 한다.[17] 이후 석목이 술사로서 각성을 하여 돈을 벌때 그를 혈룡각에 가입시킬려고 하지만 영존각의 견재에 의해 번번히 실패를 한다.[18]
- 조평
흑마문의 4대 세력중 하나인 무기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염화각 출신이며 조가철강포의 운영자이다. 석목과는 이전부터 부적거래를 자주 해서 친한 편이다. 석목이 풍치도법을 부적과 조합해서 사용하기 위해 도를 구하려고 할때 심해의 수정으로 만들어진 도와 용암으로 만들어진 도를 보여주지만...석목은 자신에게는 너무 가볍다고 해서 무게가 점점늘어가는 이계의 철로 만들어진 거대한 검은 도를 석목에게 판다.[19] 이후 이계의 철로 만들어진 도를 법기로서 만들기 위해서 석목을 도우면서 석목이 화염속성을 5번 부여한것에 대해서 놀라워한다.[20]
4. 설정
4.1. 경지
4.1.1. 진기
무공을 사용하는데 반드시 진기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혈맥의 특성에 따라 사용하는 특정무공과 상성이 좋은것이 있으며, 높은 등급의 혈맥에 따라 무공의 종류를 많이 배울수 있으며, 높은 경지를 성장하기 쉽다고 한다.무도(武徒, 웹툰판 수련자) : 범인
후천무자(后天武者) : 범인 ~ 연기 초기
선천무자(先天武者) : 연기
지계(地阶) : 축기
천위(天位) : 금단
성계(圣阶) : 원영
신경초기(神境初期) : 화신
신경중기(神境中期) : 연허
신경후기(神境后期) : 합체
신경전봉(神境巅峰) : 대승
도겁(渡劫) : 비승
4.1.2. 영력
술법을 사용하는데 보통 사용되어지며 1등급에서 최대 15등급으로 나누어 진다. 술법은 혈맥과는 큰 상관은 없지만 몇몇 혈맥들은 영력을 향상시키거나 술법을 배우는대 도움을 주기도 한다.[21] 기본적으로 5대 오행속성(화,수,목,토,금)이 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특수한 속성(풍,뇌,빙,흑,광)을 지닌 술법을 사용하는 자들도 있다. 극히 희소한 속성또한 존재한다.(진법,단약,혼령,시공)4.2. 지역
- 동주대륙
작중의 초반부 배경 - 제국(齐国):동주 대륙에서 가장 거대한 제국
- 남해성(蓝海星): 제국의 최남단으로 삼면이 바다에 위치하고 있다.
- 월주(越州):작중 초반부 주 무대이며 지역 무관대회가 펼처진 장소이다.
- 계양성:제국의 속국인 대방국 남부 강에 있는 마을. 현무문에 입학하기 위해 수속하는 장소이다.
- 염국:섬나라이며 대방국과 적대적인 국가이며, 천마종의 분파인 흑마문과 풍마문이라는 두개의 무력집단이 존재한다.
- 기홍성:제국과 만국의 국경지대에 있는 요새이다. 100년동안 불락의 요새였지만 만족의 습격에 의하여 함락되었고 이후 제국이 비살령을 선포하여 군대를 출진시켜서 다시 탈환하였다.
- 서하대륙
작중 중반부의 주 무대 대부분이 미개척지에 야만족들의 주로 거주하고있다.
- 환마도
서하대륙과 가까이 있는 군도 평소에는 그 위치가 불확실하다. 이는 영계의 입구와 같은 역할을 하기때문이다. 환마도에는 다양한 시련이 있으며 시련을 통과하면 영계로 들어갈수 있는 자격을 주어지게 한다.
4.3. 세력
- 제국:작중 주요 무대가 되는 제국 동주대륙에서 가장 거대한 제국이다.
- 천음종:제국에서 통천선교 다음으로 거대한 문파
- 통천선교:작중 제국에서 가장 거대한 세력을 보유하는 문파 후일 천마종과 동맹을 맺어서 둥주대륙의 정복의 음모를 꾸민다.
- 대방국:제국의 속국중 하나이며 현무종의 입학을 수속하기도 한다.
- 묘음종:봉음혈맥을 최초로 각성한 여성이 만든 종파 여성만이 가입할수가 있다.
- 이진종:제국에 소속되어있는 문파이며 주로 승선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 현무종:묘음종과 같은 기원을 둔 종파 남자들만이 가입을 할수가 있다.
- 천상회:제국에서 가장거대한 상회 동주대륙에서 상업활동을 하지만 최근에는 서하대륙의 상권을 확보하려고 하는 시도가 있다.
- 극락불문:제국의 문파이며 주로 승려들이 가입하는 문파이다.
- 군무당:제국의 국경지대에 있는 비주류 문파이다.
- 염국:제국과 대립하는 국가, 국토가 섬들로 이루어 져있으며 천마종,흑마문,풍마문의 세력을 보유하고있다.
- 천마종:마신을 숭배하는 종교, 후일 통천선교와 동맹을 맺어서 동주대륙 지배의 야심을 노골적으로 들어낸다.
- 흑마문:천마종의 하위 종파 주로 신입을 받을때 힘을 원해서 가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납치를 해서 신입을 받는다.
- 풍마문:천마종의 하위 종파이며 설정상 염국의 고위관료 출신이 대부분 풍마문 출신이다.
- 명월교:천마종과 다르게 죽음을 숭배하는 교단. 제국은 물론이고 염국에서도 기피대상이며 과거 강시공을 악용하여 승선대회를 엉망으로 만든적이 있다. 주로 서하대륙에서 세력을 자리잡고 있다.
- 만국:다양한 야만족의 연합하며 최근 제국의 국경요새 기홍성을 함락시키고 세력을 확장하는 시도를 한다. 하지만 제국,비주류 용병단,통천선교,천음종의 반격으로 기홍성을 내어주고 혼란한 상황에 빠진다. 이후 세력을 만회하기 위해서 대부분이 미개척지나 다를바 없는 서주대륙에 세력확장을 시도한다.
5. 기타
이야기 진행방식은 학사신공과 다르지만, 학사신공과 겹치는 면이 있는대 대표적으로 현계지문의 영계와 학사신공의 영계는 동일한 영계를 말한다.[22][1] 시즌1 작가는 冰箱坛子鸦. 이후 모종의 사유로 활동중지되었다.[2] 육체의 강도를 극단적으로 강화켜서 도검불침의 영역에 들게 만든다. 단 중반부에서 드러난 사실은 무공을 습득하는데는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 술법을 배우는대는 도움을 주는 혈맥중 하나다.[3] 어떤 세력에도 속하지 않기때문에 공덕전에서 의뢰를 받아서 재물을 모으거나 막노동을 해서 재물을 모으는 방법밖에 없다. 그래서 흑마문에 입문하자 마자 잠깐 동안 막노동으로 돈을 벌게 된다.[4] 단 한번에 술사로서 5등급으로서 판정받는다.[5] 흑마문에는 특성상 술사는 많지가 않다. 이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실력을 향상시키고 무기를 구입하고 여러 세력를 교묘하게 견제를 한다.[6] 이때 자신도 묘음종의 홍예악과 마주치지 않으죽을뻔 하였다.[7] 한연검 입장에서는 억울하긴 억울하다. 자신은 그저 란운과 만나기로 했을뿐이지만 결국은 란운의 죽음의 원인을 재공하는 격이기 때문이다.[8] 무언가 감정을 담아서 말할 때 랄랄랄라고 말한다.[9] 제국에서는 뛰어난 무인들을 훈련하고 등용하기 위해 주기적인 혈맥전은 개최하여 잠재력이 높은 혈맥을 가진자를 감별 그리고 천거한다.[10] 무공을 배운이를 조건부 적으로 불사의 몸으로 만드는 무공이지만 주화입마에 걸리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몸이 점점 썩어버리면서 강시가 되어버리는 부작용을 지닌 무공이다.[11] 이때 백은은 친구인 석목과 소명을 같이 영존각에 정식으로 가입하게 하려고하지만 영존각에서는 혈맥이 좋은 소명만을 받고 등급이 낮은 석후폐맥인 석목은 거절한다. 나중에 술사로서 각성한 석환의 능력을 재평가하면서 후회를 한다.[12] 사미혈맥은 환각과 관련된 무공을 사용할 경우 대상에게 확실한 환각을 걸어버리지만 부작용으로 환각을 오래 지속할수록 자신또한 환각에 영향을 받아서 결과적으로 시전자가 자멸하게 된다.[13] 사실 석목은 4대 세력에 속하지 않기때문에 술사로서 각성하기 전에 마땅히 돈벌수 있는 수단이 사실상 없기때문에 몸은 고생하더라도 돈을 벌수있는 기회이긴 하였다.[14] 단 낮은 등급의 혈맥인 석후폐맥을 지닌 석목은 않받아 준다. 나중에 술사로서 각성한 석목의 재능을 보고 후회를 하지만 말이다.[15] 대비무에서 10위권 이상으로 순위를 향상되는것은 극히 소수이기에 적당히 도전받는 수준으로 순위조정만 하는것이 암묵적인 관례이다.[16] 나중에 석목에게 석후폐맥이라고 방심하다가 재대로 반격당해서 도망치게 된다.[17] 란희는 뛰어난 무인이기에 최대한 정중하게 대우를 해준다.[18] 사실 이게 석목의 노림수이다.[19] 석목은 돈으로 지불한게 아니라 다량의 부적으로 지불하였다.[20] 석목은 부적술의 응용이라고하지만 이것을 처음으로 5번씩이나 속성부여를 한것은 초보자들은 못한다고 평가한다.[21] 대표적으로 낮은등급의 석후폐맥은 진기를 사용하는 무공을 배우는대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 술법을 배우는대 큰 도움을 준다.[22] 주 활동무대는 겹쳐지지 않지만 시간상으로는 학사신공의 주인공 한립이 존재하기 이전 시간대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