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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08 10:49:24

형제단

1.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용어2. 세인츠 로우 2에 등장하는 갱단
2.1. 개요2.2. 주요 등장인물2.3. 스토리

1.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용어

암살단이 자신들을 부르는 말. 원문은 브라더후드(Brotherhood).

2. 세인츠 로우 2에 등장하는 갱단

세인츠 로우 2의 조직들
3번가 세인츠 형제단 로닌 사메디의 후손들 얼터 코퍼레이션

2.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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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로고

영문 원판에서는 The Brotherhood. 설정상 갱 전쟁과 부패경찰들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한 스틸워터 주민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자들이 모여 결성한 조직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냥 대형트럭 몰고 가게 쳐들어가서 삥뜯는 갱단.

전작의 로스 카르날레스와 비슷한 점이 매우 많다. 일단 상징 색깔도 빨간색이고, 이름도 비슷하며(스페인어로 "형제들"), 점령한 구역도 바리오 남부와 공항, 공장지대 등이다.

특기는 불법 레이싱인데, 이 점에서는 웨스트사이드 롤러즈 기믹을 이어받은 것처럼 보이고 그 조직 소속이었던 도니가 재등장하지만 차이점이 있다. 웨스트사이드 롤러즈가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을 일삼는 것과 달리, 이들은 얼터 돔이나 스틸워터 대학 경기장에서 몬스터 트럭류의 거대한 4륜차를 이용한 파괴적인 경기를 즐긴다는 것이다.

그에 걸맞게 갱 전용 차량도 육중한(?) 4륜 구동 위주고 라디오는 시끄러운 락이나 메탈 음악이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다. 갱단원들도 대개 덩치 크거나 힘 좀 꽤나 쓰게 생겼으며막말로 무식하게 생겼다 모두 몸에 트라이벌 문신을 새기고 있다. 근접 격투스타일도 파워풀한 프로레슬링 스타일.

세인츠 로우 4에선 피어스 사이드 미션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2.2. 주요 등장인물

2.3. 스토리



[1] 그래서인지 카를로스의 쓸린 얼굴은 절대 화면에 보이지 않고 계속 고개를 돌리고 있다. 솔직히 그걸 봤다간 잔혹성 상승+오바이트가 발생했을지도….[2] "Red Asphalt" 미션에서 제시카가 주인공에게 "엿 같은 소리하지 마. 네 친구의 낯짝을 갈고 나면, 마에로가 너한테 동료가 될 기회를 줬던 게 생각날 테니까.(Do me a favor. When you're scraping up your buddy's face, just remember Maero gave you a chance to be his partner.)"라고 했는데, 주인공은 이번 미션에서 마에로와 마주치자 "엿 같은 소리하지 마. 트렁크를 확인해 보면 20퍼센트 이상을 제시할 걸 그랬다고 후회할 테니까.(Do me a favor. When you check the trunk, just remember you should have offered me something better than twenty percent.)"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에로가 트렁크를 열자 제시카의 시체가 드러나면서 확인사살.[3] 본래 뜻은 '성적 매력이 있는 미성년자 소녀', '범죄를 저지를 만큼 매력 있는 여자'를 가리킨다. 여기서는 미션 내용에 맞게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