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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2:00:44

호러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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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버랜드 로고 화이트.sv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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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610><colcolor=#fff> 호러메이즈 ⅠㆍⅡ
Horror Maze ⅠㆍⅡ
파일:호러메이즈Ⅰ.jpg
파일:호러메이즈Ⅱ.jpg
이름 호러메이즈
종류 워크쓰루 어트랙션
위치 에버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 알파인빌리지

1. 개요2. 이용정보3. 주의사항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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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사히 돌아오시길...
극강의 공포 체험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당신의 뒤를 노린다.
방 하나하나를 통과할 때마다 각각 다른 공포가 엄습해 올 것이다.

내 자신이 강심장이라고 자부하는가 ..
그렇다면 지금 당장 도전하시길 …
그리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

호러메이즈는 총 Ⅰ, Ⅱ로 되어있는 귀신의집 형태의 에버랜드의 몇 안되는 유료 놀이기구이다.

호러메이즈의 설정은 영원한 생명을 연구하기 위해 사람들을 납치, 감금하여 생체실험을 자행하던 미친 과학자가 마지막으로 딸에게 생체 실험을 한다. 하지만 실험 도중 사망한 딸이 귀신으로 나타나 산을 돌아다닌다.는 설정.

2. 이용정보

운영시간 : 12:00~21:00
위치 : 유러피언 어드벤처 (T 익스프레스 앞)
이용요금 : 1인당 10,000원(2022년 기준)이다. (호러메이즈 건물 앞부스에서 자동발매기로 판매한다.)[1]

3. 주의사항


어트렉션 이용 중 응급상황 발생시 안전요원이 투입된다.

4. 기타

보통 모르는 사람도 섞여서 4~5명 정도가 팀을 이루는데, 앞에서부터 보여주고 상황을 반복하는 공평한 외국 방식이 아니라, 뒤로 몰래 다가와서 놀래키거나 늦게 일어나는 배우들이 대부분이라서 문제가 생긴다. 앞은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뒤에서 소리를 듣고 봐서 김 빠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소리 지르면서 겁내는 사람, 보통 여성들을 위주로 놀래킨다. 겁 안 타는 사람들은 배우들도 재미 없는지 거들떠도 안 보고 무서워하는 사람만 집중적으로 놀래키는 등 문제가 많다. 개인 차는 있겠지만, 해외의 많은 공포 워크쓰루 어트랙션과 비교해 봤을 때, 안 무서운 편이다.

성의 없는 배우뿐 아니라 일행 중 한명이 물건을 만지거나 배우에게 놀라서 손만 대도 쪽문으로 알바가 관람 중 불쑥 불쑥 나와서 불친절하게 '만지시면 안 돼요'를 외쳐서 맥빠지게 하는 경우가 많다.(당연하게도 만지지 말라고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함에도 불구하고 연기자를 손대거나 때려서 일어나는 일이다 연기자들도 사람이기때문에 손을대어선 안된다.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에 만져서 김빠졌다면 사전교육을 철저히 했음에도 만진사람의 잘못이다 )

요즘에는 분장이나 연기력이 많이 개선되었는지 나름 무서워지긴 했으나 여전히 해외 공포 워크쓰루에 비하면 안 무섭고, 여전히 위치별 공포 체감차가 극심하다.[3]

리뉴얼 후 개장 전에 대도서관윰댕을 초대해서 선 체험할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아예 운영을 하지 않았다.

2022년 9월 2일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공사와 더불어 천막형태로 가려져 안내가 되고 있는데 T 익스프레스를 지나는 입구부근에 천막이 쳐져 있어 이것이 호러메이즈인지 할로윈축제를 위한 작업인지는 확인해봐야 할듯 하다.

2022년 9월 8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아마도 할로윈 기간동안만 운영할것으로 보인다.

[1] 다만 자동발매기는 현금이 안돼서(교통카드는 된다.), 현금으로 할 경우 좀 더 가서 호러 사파리 이용권을 끊는곳에서 끊어야 한다.[2] 한국식 나이로 14세, 즉 중학생부터 가능하다. 그렇다고 딱히 중1이 생일 안 지났다고 입구컷 하지는 않는다.[3] 맨 앞과 맨 뒤가 압도적으로 무섭고, 과장되게 말해서 중간은 거의 뭘 보지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