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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3:20:51

호시노 유메코

파일:SmartSelect_20200607-182103_NAVER.jpg

1. 개요2. 설명

1. 개요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나유미.
배우는 이와사 마유코, 한국판 성우는 김나율.

2. 설명

예능회사 '예능의 사카이'에서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었다. 고세이저가 기자회견장에서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낼 때 갑자기 사장과 함께 난입해 와서는, 앞으로의 의뢰는 전부 자신들을 통해서 해달라면서 기자회견장에 모인 기자들에게 명함을 나눠주고는 그대로 고세이저 일행을 데리고 가버린다. 처음에는 그저 예능회사에 소속된 매니저로만 생각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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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본편 최대 흑막이었다.[1] 과거 유명 여배우였지만 라이벌 여배우가 악성 루머를 퍼트렸고, 그 루머를 듣고 몰려든 매스컴들에 의해 퇴출당하고 말았다. 인기 여배우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추락해버린 그녀를 아무도 구해주지 않았고 결국 절망하고 만다. 이런 세상 확 망해버리라지 라고 생각하며 분수를 들여다 본 그 순간, 그 분수에서 킹 비비가 나타나 그녀의 몸에 침투해 육체를 잠식당했던 것.

아라타가 유메코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고 설득하려해도 결국 유메코는 조종당하는게 좋다는말을 함과 동시에 얼굴에 표식이 나타난다.[2]
파일:SmartSelect_20200612-180412_Samsung Internet.gif
《킹 비비와 일체화》
[3]
결국 킹 비비와 일체화되어 고세이저를 공격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고세이 나이트와 방송을 통한 노조무의 설득[4]으로 사람들의 악의가 사라진 틈을 노린 아라타의 윈드라이브 카드에 의해 킹 비비와 분리되어 구조된다.

이후 예능회사를 나와 다시금 여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1] 정확히는 그녀를 숙주로 삼은 킹 비비.[2] 파일:Screenshot_20200612-180302_Samsung Internet.jpg[3] 천천히 보면 가슴에 유메코의 얼굴이 나타나고 그후 유메코에 얼굴이 일체화 되고있다.[4] 데이터스의 도움으로 생중계로 사람들에게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