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
사업자등록번호 | 105-82-00242 |
대표자 | 김정오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9(합정동 471) |
설립일 | 1955년 10월 |
홈페이지 | http://love.holt.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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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5년에 설립된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복지’라는 단어조차 낯선 불모의 땅에서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아동복지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1963년 중증 장애아동의 재활과 보호를 위해 ‘일산원’(현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설립하여 국내 장애인복지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1972년에는 미혼모가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미혼모 상담을 실시하여 오늘날의 한부모복지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대 변화에 따른 복지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사회복지사업에도 힘을 쏟아 전국에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오늘도 35개 국내 시설과 해외 4개국 4개 해외사업장, 그리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복지 현장을 발로 뛰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그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사회복지법인 단체.
2. 사업
아동‧청소년복지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시설청소년과 보호기간 종료로 인해 자립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빈곤 및 학대, 위기상황 등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위한 통합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아동·청소년의 학업능력 향상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교육·심리정서지원, 학대피해아동지원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보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부모가족복지 미혼한부모의 안정된 아동 양육 지원 및 자녀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의 연령 별 물품지원 및 돌잔치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기상황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미혼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의료·양육·생계·주거·심리상담을 제공하여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합니다. 외에도 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과 심리상담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부모의 생활환경 지원을 위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운영 및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부모가족복지 미혼한부모의 안정된 아동 양육 지원 및 자녀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의 연령 별 물품지원 및 돌잔치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기상황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미혼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의료·양육·생계·주거·심리상담을 제공하여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합니다. 외에도 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과 심리상담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부모의 생활환경 지원을 위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운영 및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유형별 거주시설(홀트일산복지타운)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홀트일산요양원)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맞춤형 재활지원을 하고 있으며, 경제적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며 취업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활동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복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복지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가족교육·상담·문화·돌봄 등을 지원하며, 취약·위기 가족 및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유아보육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국제개발협력 몽골, 캄보디아, 네팔, 탄자니아 등 개발도상국 내 빈곤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동 연령에 따라 보육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아동의 인권 보호와 부모교육, 보건위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아동-청소년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이 목적이자 주 활동이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강제 해외입양 논란
그러나 많은 아동을 인신매매한 것으로도 악명이 높다. 한국이 개도국이었던 시대에 수많은 아기들을 3천 달러 정도만 받고 해외로 마구 팔아치웠는데 친부모에 의해 버림받거나 친권자가 없는 고아만을 입양보낸 것이 아니라 미혼모의 자녀나 부모가 일시적으로 잃어버린 미아나 심지어는 멀쩡히 친부모가 있는 아이들까지도 납치해 돈을 받고 입양을 보냈다. 즉, 돈 놀음에 미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나 입양보내버린 것이다.[1]
참고로 한국 입양아들은 당시 매우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2] 하지만 그건 아이를 입양한 양부모의 입장에 불과하다. 입양 자체가 입양된 아이에게는 악영향을 주는 문제인 데다 해외입양은 국내입양에 비해서 훨씬 심각하게 위험한 부분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백인 양부모가 유색인종 아이를 입양해 노예로 부리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기사
대표적인 예시가 SBS 스페셜을 통해서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워싱턴 쌍둥이 자매다. 당시 방송에서는 정확한 사연은 알 수 없으나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구치소에서 친아버지의 상당히 이기적인 편지를 받은 후 누구도 믿지 못했고 기어코 남동생마저 거부하는 모습으로 끝났다. 다행히 지금은 어느 정도 마음의 문을 연 것으로 보이지만 근황을 전한 영상도 2021년 영상이라서 현재는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당시 영상, 근황 같은 방송사에서 방송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2023년 8월 24일자 방영분에서도 이러한 강제 해외입양 논란을 다루면서 서류 고아를 날조하는 행태를 비판했다. 해당 방송분에서는 실종 신고가 돼 있으며 본인의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있는 신경하의 청주 본적을 수원 백 씨로 바꾸어 강제적으로 입양했다는 내용을 언급했다.[3] 이외에 강제 입양 사례를 다수 소개하며 입양 수수료 관련 문제도 다뤘다.
2022년 12월 500명 이상의 덴마크 입양인으로 구성된 덴마크 한인 권리 그룹(Danish Korean Rights Group, 이하 DKRG)는 한국의 해외입양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위한 요청서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 위원장 정근식)에 제출했다. 관련 기사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기사 요약):
- 입양 아동들을 서류상 고아로 만드는 등 입양 서류를 조직적으로 위조했다.
- 소아성애자들에게도 아이를 입양 보냈다.
- 아동들 중에는 도난 및 납치된 아동들이 있었다.
- 죽은 아동의 신분으로 바꿔치기를 한 경우도 있었다.
- 경찰, 정부기관이 입양기관의 위조 문서에 도장을 찍고 승인하는 것으로 협조/방관했다.
- 공식적으로 비영리 단체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부금의 형태로 해외에서 수백만 달러를 받았다.
2023년 5월 16일 미국으로 입양됐으나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추방된 40대 남성에게 입양기관 홀트아동복지회가 억대 배상금을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2024년 4월 13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이런 문제를 다뤘다.
3.2.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관련 논란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 사회복지사 학대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있는 장애인 주간복지센터의 사회복지사가 장애인 10여명을 수 년 동안 학대한 것이 2021년에 알려졌다. 해당사건에 대해 의정부지방법원은 가해자인 사회재활교사 김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으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2021년 11월 폐쇄되었다.[1] 이외에도 물한잔 달라며 들어온 낯선 여성이 7개월 된 아기를 훔쳐간 사례도 있는데, 이 사건 역시 해외입양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2] 당장 아동을 원하는 백인 가정 입장에서 피부색이 같은 백인 아동은 수가 많지 않아서 입양하기 쉽지 않았고 흑인은 차별적 인상이 있어서 싫을 것이고 대안으로 찾은 것이 동양인이었다. 물론 여기서부터 이미 인종차별이다.[3] 신경하(당시 6세)는 어릴 적에 본인의 가족 사정을 알고 있는 어느 여성의 사기를 당해 손에 이끌려 기차를 탄 후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당시 아이를 버리는 경우가 많아 부모를 찾아주기 귀찮아서 외국인이 원장인 제천 고아원에 보냈고 그 고아원은 생일, 본적, 주소 등을 강제로 조작해서 미국으로 보냈는데 유괴한 여성은 신경하가 잠이 든 틈을 타서 사라졌다. 해당 여성의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정황상 입양을 유도하기 위한 브로커였던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