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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8:22

홈 플레이트의 빌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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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웹소설 홈 플레이트의 빌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1] 너무 무리하면 요정이 소멸될 수 있다는 걸 안 후론 적절히 타협한다.[2] 홍빈은 개빈 은퇴 이후의 필리스가 포수난을 겪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필리스 산하의 더블 A팀에 입단한 것이었다.[3] 사실 야구 외적으로도 몇 가지 기억하고 있었던 게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파워볼. 덕분에 바로 미국으로 건너와서도 파워볼 당첨금 덕에 넓은 집에 슈퍼카까지 구매하는 등 경제적으로는 매우 풍족했다.[4] 심지어 바로 앞 타자가 힛 바이 피치로 출루하게 된다면 24시간 내내 주먹질 관련 보정이 붙게 되면서 상대의 가드를 뚫고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팔로 막았는데도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의 대형 부상이 따라오게 되는건 덤. 당연히 영상에서는 분명 팔로 막았는데 갈비뼈가 부러졌느니 뭐니 하면서 엄살 부리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5] 짐 플로렌스는 홍빈이 포수자리에 없으면 멘탈이 나가 성적이 급전직하하며, 홍빈과 친한 다른 선발 투수들도 짐 플로렌스만큼은 아니어도 성적이 떨어진다. 더구나 타선에서 홍빈의 무게감을 생각하면 팀이 부진하는 건 전혀 이상한 게 아니다.[6] 콜업 초기에 한번 욕받이 토템을 썼을 땐 단 두번의 스트라이크 만에 욕받이 게이지가 10% -> 100%가 되는 걸 보고 롯데 때도 안 이랬다면서(회귀 전 KBO리거 시절에는 한 시즌에 5번 쓸까말까한 능력이었다고.) 필리건들의 화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나, 2029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2030시즌에서 썼을 때는 타석에서 암만 삽질을 해도 100%는 커녕 50%도 안차는 기적(...)을 달성했다.[7] 홍빈과 개빈의 피를 이어받은 홍빈의 딸은 여자 축구 선수가 되었는데, 축구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한 뒤 후반전에 자신에게 트래시토크를 한 상대 선수에게 주먹다짐을 하고 퇴장당했다(...). 당연히 이 소식을 들은 개빈의 아내와 아리아나는 저 둘의 성향이 어디 안간다고 개빈과 홍빈을 갈궜다. 물론 아리아나 역시 극성 필리건이라는 점은 넘어가자.[8] 홍빈은 이 자서전을 읽어보았기 때문에 개빈과 통하는 면이 꽤 있다.[9] 이는 자신이 주전이었을 때 우승은 커녕 포스트시즌도 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홍빈이 오롯이 주전이 되어 포스트시즌 단골이 되고 우승도 해보라는 의미였다.[10] 사실 둘 간의 연애는 이미 알고 있었다.[11] 단, 요정이 홍빈에게 능력을 주었다는 사실은 모른다.[12] 홍빈은 회귀 전 사이영상을 수상한 이름(짐 플로렌스)으로 기억이 남았어서 무심코 짐이라 부른 거였다.[13] 이는 메이저의 특성 상 신인에게는 마이너리그에서 풀리그를 뒤는 경험을 주고 메이저로 올리는 관행이 있고, 홍빈의 나이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미국행을 한 터라 고작 18세로 매우 어렸기 때문. 콜업 뒤에도 홍빈을 데뷔시키지 않는 감독 때문에 단장이 극단적 처방으로 홍빈 외의 1군 포수들을 죄다 내려버리겠다는 협박을 하고 나서야 기용이 이루어졌다. 둘 다 거지같은 실력의 포수를 쓰느니 도박수라도 걸어서 기대해봐야 실업자 신세를 면할 수 있기에 감독도 결국 동의한다.[14] 첫 두개의 경기는 개빈과 합을 맞춰서 무난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개빈이 부상으로 DL에 간 사이에 서브 포수들과 합을 맞췄을 땐 말 그대로 폭망했다.[15] 홍빈이 있을 땐 평균 자책점 1점대의 어마무시한 투수이다가, 홍빈이 없을 경우 평균 자책점이 3~4점대를 오가는 불안정함을 보인다.[16] 홍빈은 더블A에서 바로 콜업되어서 로즐은 만난 적이 없었다.[17] 다른 구종들도 몸이 만들어지지 않아 다소 밋밋한 상태였는데, 특히 (사이영상급 퍼포먼스를 자랑했다는) 스플리터가 도저히 MLB에서 먹힐 수준이 아니었다.[18] 홍빈은 로즐을 두고 전생에서 그 대단한 짐 플로렌스의 사이영을 위협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다 돌연 사라진 이유가 못이기니까 열받아서 때려친건가? 라는 합리적 의심을 했다.[19] 물론 들어오던 개빈에게 걸렸지만 개빈은 라커룸의 분위기 메이커를 좋아하는 쪽이라 웃어넘겼다.[20] 이 때문에 홍빈이 홈런치고 들어올 때 헬멧으로 그곳을 가리는 묘사가 많다.[21] 교사랑 연애를 하게 되면 에이머가 거들먹거리면서 교사랑 연애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고 할 게 뻔하다는 이유였다.[22] 아무래도 케이스의 주 무기인 출루율보다는 에이머의 5툴 플레이어나 홍빈의 장타력이 MVP 투표에 더 유리한 면이 있다.[23] 사실 회귀 전과 동일한 성적을 거뒀거나 팀의 분위기를 망치는 것이 아니었다면 필리스의 트레이드 제안을 받아들일 리가 없었다고 한다.[24] 오히려 결혼 이후에는 공처가가 되었을 정도.[25] 간혹 잘했다고 인정해줘도 에이머 시나가 꼬아서 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6] 사이클링 히트의 경우 1루타~홈런의 달성 순서는 서로 달랐으며, 앞 타석에 따른 보정 능력을 받기 전이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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