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도 조커의 주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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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판.
1. 개요
괴도 조커의 등장 생물. 성우는 타네자키 아츠미 / 조경이[1].2. 작중 행적
원작 18권, 애니 3기 2화에 등장한 보물 '나일의 신수'+ '이집트를 멸망시킨 마수'의 정체이자, 전설의 3대 신수 중 하나로, 조커의 1000번째의 보물인 축생. 유적에서 조커 일행들이 발견한 보물상자 안에 들어있던 고양이 형태의 우주 생명체. 피닉스는 자신의 부하라고 하지만,[2] 오랜 세월 잠들어있어서 그런지 기억은 없다. 그리고 자신을 발견해준 조커 일행들과 동료가 되고, 현재 조커의 스카이조커에서 같이 살고 있다. 주식이 보물인지라 스카이조커에서 보관하는 보물들을 몰래 훔쳐먹기도 한다. 보물을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다. 이는 조커일행들 3명이 합하여 겨우 떼어놓을 수 있을 정도의 힘이다. 보물을 먹으면 알을 낳는데, 알에 들어있는 아이템은 별 쓸모는 없지만, 조커일행들의 위기의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열쇠가 된다. 가끔 특수한 보물을 먹어서 사신수가 그려진 크리스털을 낳기도 하는데 이는, 후반부 전개와 연관이 있다.[3] 별사탕을 보물보다 좋아해서 주면 물고 있던 보물을 놓는다. 이를 대응책으로 보물들을 지키기위해 조커일행들은 별사탕을 소지하고 있다. 보물을 먹는다는 이유로 조커가 싫어한다. 심지어 4기 46화에서 재등장한 파프리카 공주가 귀여워할때도 그녀의 레드 선을 먹으려고 시도한다. 다행히 정보가 입수돼 무산됐지만.본명은 아크룩스.
3기 13화에서 밝혀진 바로 피닉스와 함께 1만년전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 고양이이자 미래로 안내하는 네비게이터라고 한다. 그리고 홋시가 먹었던 보물들 중 붉은 보석이 박힌것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피닉스의 우주선이 파괴될때 거기서 흘러져서 나온 홋시의 먹이였고 그 모양이 별사탕처럼 생겼다. 또한 지구인들은 이 먹이들로 보물을 만들었다고 한다.
과거 파라오의 왕국을 멸망시켰다는데 바로 나라의 보물을 전부 먹어버려 재정이 파탄나서 멸망했다고 한다...[4] 또한 자석을 먹으면 최대 1만년 동안 잠든다고 한다. 그동안 봉인되어 있었던 이유도 실수로 자석을 먹었기 때문.[5]
그리고 4기 마지막화에서는 만 년 만에 피닉스와 함께 돌아가게 된다.
3. 여담
- 이 작품의 대표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 4기 8화에서는 몸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최대로 자랑하였다. 그 모습은 마치 고양이 액체설을 연상시킨다고(...) 참고로 조커는 이녀석을 짝퉁 고양이라 부른다.
- 홋시의 성별은 수컷에 가깝다고 작가가 말했다.
- 먹어치운다는 컨셉을 보아 고대 이집트에선 암무트와 동일시된 것으로 보인다.
- 이름인 홋시는 일본어로 '갖고 싶다'는 뜻이다.
- 원작 122화에서는 조커에 의해 매운 카레를 먹고 미스터 머니마니의 저택을 불태워 버릴 정도로 불을 마구 뿜어댔으며, 그 덕분에 조커와 미스터 머니마니를 포함한 저택 안에 사람들 모두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1] 로즈와 레이도 맡았다.[2] 다만 이 설정은 애니판 한정으로 원작에서 큰 관련이 없다.[3] 정확히는 고대와 관련된 보물을 먹었을 시에만 해당한다.[4] 게다가 빚 때문에 피닉스의 보물을 인도에 팔았다고 한다.[5] 조커는 그걸 듣자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