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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11:42:33

홍콩·마카오 주민 중국 본토 통행증

홍콩·마카오 주민 중국 본토 통행증
港澳居民來往內地通行證
Mainland Travel Permit for Hong Kong and Macau Residents
파일:Home_Return_Permit_2019.jpg
<colbgcolor=#000095> 2019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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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Home_Return_Permit_New.jpg
<colbgcolor=#000095> 2012년~2018년 버전 [1]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Home_Return_Permit_New_Bac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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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국가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발급 기관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경관리국[2]
중국어 港澳居民來往內地通行證, 回鄉證, 回鄉卡
영어 Mainland Travel Permit for Hong Kong and Macau Residents, Home Return Permits
한국어 홍콩·마카오 주민 중국 본토 통행증
발급 대상 중국 본토를 방문하고자 하는 홍콩·마카오 주민
도입 시기 1999년(광동성 광안부에서 발급 시작)
개정 년도 2024년 7월 1일(비 중국 국적 홍콩·마카오 주민 버전 신규 추가)
유효 국가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사양 및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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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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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별 생년월일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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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生日期
YYYY.MM.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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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번호 유출안전성 문서 번호 발행일 만료일
<rowcolor=#000> ×
뒷면에 홍콩/마카오 신분증 번호 노출

100192496 (뒷면)

有效期限 YYYY.MM.DD-YYYY.MM.DD
생체정보보호 서명 발행국 코드 소지자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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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O Doc 9303-5
기계가독부 (MRZ)
ICAO Doc 9303
파일:전자여권 검은색 로고.svg파일:EPassport_logoWhite.svg
ISO/IEC 14443
파일:컨택리스 표시.svg파일:EMV 비접촉 결제 로고 (흰색).svg
ISO/IEC 7816-2
파일:SmartCardPinout.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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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구성
3.1. 앞면(신원정보면)3.2. 뒷면
4. 비 중국 국적자 버전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홍콩·마카오 주민 중국 본토 통행증(港澳居民來往內地通行證, Mainland Travel Permit for Hong Kong and Macau Residents), 비공식적으로는 귀향증(回鄉證, Home Return Permits) 또는 귀향카드(回鄉卡)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름 그대로 홍콩·마카오 주민이 중국 본토 지역을 방문할 때 사용하는 여행문서이다.

2. 역사

1898년 6월 9일에 서명하고, 1898년 8월 6일부터 발효되는 홍콩 영토 확장 조약(Convention for the Extension of Hong Kong Territory, 中英展拓香港界址專條)에 따라, 현재 중국 본토-홍콩의 국경선은 확정되었지만 명확한 통제 없으니 현지 주민들은 기존과 같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의 1951년 2월부터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간의 국경선에 CIQ시설을 설치하여 중국 본토-홍콩/마카오의 통행은 통제 받기 시작했다. 1951년 8월 부터 당시 중국 정부는 중국 본토 방문하고자 하는 홍콩/마카오 주민은 1회용 출입경통행증을 신청해야 했으며, 1956년~1979년 12월 1일까지 港澳同胞回鄉介紹書(홍콩 마카오 동포 귀향 소개서)를 발급했었다. 1979년 7월 20일부터 1998년 12월 31일까지 여권처럼 생긴 港澳同胞回鄉證(홍콩 마카오 동포 귀향증)을 발급했었다. 1999년부터 카드 행태의 귀향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현재 사양의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으며, 2019년 중국 정부 부서 명칭 변경에 따라 발급 부서의 명칭도 변경했었다. (공안부 출입경관리국 →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경관리국)

3. 구성

3.1. 앞면(신원정보면)

파일:Home_Return_Permit_2019.jpg

3.2. 뒷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Home_Return_Permit_New_Back.jpg

4. 비 중국 국적자 버전

홍콩과 마카오는 국제법상의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홍콩 국적', '마카오 국적'이라는 개념은 없고, '홍콩 영주권자', '마카오 영주권자'만 있다. 대부분 '홍콩인', '마카오인'은 사실상 중국 국적의 홍콩 영주권자, 마카오 영주권자지만,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중국 국적자가 아니어도 홍콩이나 마카오의 영주권을 얻을 수 있으나, 이 사람들은 중국 본토에서 외국인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중국 방문하려면 자신 국적의 여권을 사용해야 하며, 만약 자신의 국적은 중국 비자 면제 받는 나라가 아닐 경우, 중국 비자를 신청해야 중국으로 입국할 수 있었다.
파일:Home_Return_Permit_Non_Chinese.png파일:Home_Return_Permit_Non_Chinese_Back.png
앞면 뒷면
2024년 7월 1일부터, 중국은 이런 '비 중국 국적의 홍콩·마카오 주민'에게도 홍콩·마카오 주민 중국 본토 통행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단, 일반 홍콩/마카오 주민이 발급받는 통행증은 중국에서 무제한 체류 가능한 반면, 비 중국 국적자가 받는 통행증은 사실상 5년 유효의 90일 체류 가능한 다수 비자 같다.

5. 관련 문서


[1] 발급 부서는 '공안부 출입경관리국'으로 되어 있음[2] 사실상 국가이민관리국이지만 '이민'의 어감 때문에 출입경관리국을 국가이민관리국으로 개편한 후에도 출입경관리국의 이름을 유지하여 홍콩/마카오/대만 관련 업무에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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