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Fireblast | |
한글판 명칭 | 화염폭풍 | |
마나비용 | {4}{R}{R} | |
유형 | 순간마법 | |
당신은 화염폭풍의 발동비용 대신 산을 두개 희생해서 발동할 수 있다. 생물이나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화염폭풍은 목표에게 4점의 피해를 준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Visions | 커먼 | |
Premium Deck Series: Fire & Lightning | 커먼 | |
Duel Decks: Jace vs Chandra | 커먼 |
그렇지만 게임을 끝내는 피니시용 카드으로 관점을 바꾸어 생각하면 엄청난 성능의 카드이다. 이미 다른 번 주문을 날리느라 탭한 산을 씹어먹으면서 같은 턴에 4점을 추가로 끼얹을 수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경쟁적인 번덱에서 화염폭풍을 사용하면 벼락 + 벼락 + 화염폭풍 조합으로 산 두장에서 최대 10 데미지를 뽑아먹을 수 있다!
대지 따위야 어차피 이번 턴에 게임이 끝나기만 한다면야 몇장을 씹어먹든 아무 상관이 없다. 따라서 게임의 마지막까지 등장하지 않다가 상대방의 생명점이 사정거리안에 들어오면 바로 날려서 게임을 끝내는 마무리 카드로 애용된다. 이런 용도 덕분에 커먼주제에 추가세트에서 두 번이나 재판이 되는 쾌거를 맛봤다.
비용이며 효과며 사용법까지 적색 그 자체인 카드이며, 사용하면서 진정한 레드맨이 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보너스는 덤이다. 물론 마무리 하려고 썼는데 주문 무효화나 생명점 회복같은 이런저런 이유로 상대방이 견뎌내면 상당히 괴로워진다. 반드시 성공시키자.(...) 반대로 상대 입장에서는 산 두장을 필드에 깔아놓은 것만으로 생명점 5점 이상을 유지하는 쉐도우 복싱을 강제하는 카드로, 등장하지 않아도 존재감이 어마무시하다.
그외에도 아마게돈같은 카드로 대지가 날아갈 상황에서 대지가 날라가기전에 냅다 질러서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영어판 명칭 | Skirk Volcanist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3}{R} | |
유형 | 생물 — 고블린 | |
변이 - 산 두 개를 희생한다. Skirk Volcanist가 앞면으로 뒤집히면 생물을 최대 세 개까지 목표로 정한다. Skirk Volcanist는 그 목표들에 피해 3점을 당신이 나눈 대로 입힌다. | ||
공격력/방어력 | 3/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Scourge | 언커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