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ワイトハッピー (White Happy, 화이트 해피) | |
가수 | 하츠네 미쿠 |
작곡가 | MARETU |
페이지 | |
투고일 | 2017년 6월 30일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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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이트 해피(ホワイトハッピー)는 뇌내혁명 걸로 유명한 MARETU가 2017년 6월 30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018년 6월 27일에 VOCALOID 전설입성을 달성하였다.영상은 대부분 검은 화면에 자막만 띄워져 있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사비가 나올 때만 MARETU 특유의 타이포그래피 그림이 나온다. 이 곡의 타이포그래피는 하트를 화살이 꿰뚫고 있는 모습으로, 화살은 1절 사비에서는 한 개지만 2절 사비에서는 두 개로 늘어난다. 여기서 첫번째 화살의 화살대는 Optimist(낙천주의자), 두번째 화살의 화살대는 Egoist(이기주의자)로 되어있다.
곡의 분위기가 상당히 신나는 편이고, 초반에 "에?"나, "손나 코토 시테 이이노?" 같은 발랄한 코러스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마냥 신나고 발랄한 곡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가사는 그렇게 신나지만은 않다. 심지어 영상의 2분 8초에 1프레임 사람에 따라서 공포스럽거나 혐오스러울 수도 있는 사진이 지나가므로 주의.
1.1. 달성 기록
- 니코니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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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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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1485619)]
- 유튜브
3. 가사
ちょ待って、それって扇情? |
쵸맛테 소렛테 센죠-? |
잠깐 기다려, 그건 선정이야? |
じゃないよ、これって洗脳 |
쟈나이요 코렛테 센노- |
아니라고, 이건 세뇌 |
歪んだ期待と判断違い、心躍れ! |
유간다 키타이토 한단치가이 코코로 오도레! |
뒤틀린 기대와 잘못된 판단, 마음이 떨려와! |
ねーねー聞いて、これって重症? |
네- 네- 키이테 코렛테 쥬-쇼-? |
저기 저기 들어줘, 이건 중증? |
決定打食らった急所 |
켓테-다 쿠랏타 큐-쇼 |
결정타를 먹은 급소 |
クラっと来てもう、倒れたい。 |
쿠랏토 키테 모- 타오레타이 |
어지러워져서 이젠, 쓰러지고 싶어. |
え? |
에? |
에? |
世界は素敵、なんて騙るなら |
세카이와 스테키 난테 카타루나라 |
세계는 멋지다, 라는 말로 속이려면 |
その理由を書き出して |
소노 리유-오 카키다시테 |
그 이유를 써내 봐 |
それ大体嘘なんだって分かるから |
소레 다이타이 우소난닷테 와카루카라 |
그건 대체로 거짓말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
肉の塊になって。 |
니쿠노 카타마리니 낫테 |
고깃덩어리가 되어 줘. |
解り合ってみない? |
와카리앗테미나이? |
알아가 보지 않을래? |
関わり合ってみない? |
카카와리앗테미나이? |
관계되어 보지 않을래? |
死んだプライド、思考回路 |
신다 프라이도 시코-카이로 |
죽어버린 자존심, 사고회로 |
混ざり合ってみない? |
마자리앗테미나이? |
섞여보지 않을래? |
交わり合ってみない? |
마지와리앗테미나이? |
겹쳐보지 않을래? |
相次ぐ凶暴化 |
아이츠구 쿄-보-카 |
잇따르는 흉포화 |
愛する共謀者 |
아이스루 쿄-보-샤 |
사랑하는 공모자 |
命は尊くて |
이노치와 토-토쿠테 |
생명은 귀중하고 |
重い、とかいう常識は |
오모이토카 이우 죠-시키와 |
무겁다든가 라는 상식은 |
だれのため |
다레노 타메 |
누구를 위해서 |
きみのため |
키미노 타메 |
당신을 위해서 |
最高に勝手気ままな妄想 |
사이코-니 캇테키마마나 모-소- |
최고로 제멋대로인 망상 |
ぼくの一等賞を奪いに来て! |
보쿠노 잇토-쇼-오 우바이니 키테! |
내 일등상을 뺏으러 와줘! |
奪いに来て、 |
우바이니 키테 |
뺏으러 와줘, |
恥ずかしがらないで |
하즈카시가라나이데 |
부끄러워 하지 마 |
一直線に迎えに来て! |
잇쵸쿠센니 무카에니 키테! |
일직선으로 맞이하러 와줘! |
迎えに来て、いますぐにさあ? |
무카에니 키테 이마 스구니 사아? |
맞이하러 와줘, 지금 당장 말야 |
いっそのこと夢の中へ |
잇소노 코토 유메노 나카에 |
차라리 꿈 속으로 |
夢の中へ、 |
유메노 나카에 |
꿈 속으로 |
蹴落として、墜として |
케오토시테 오토시테 |
걷어차줘, 떨어뜨려줘 |
一方向にまくし立てて! |
잇포-코-니 마쿠시 타테테! |
한 방향으로 쏘아 붙여줘! |
まくし立てて、意地悪にさあ |
마쿠시 타테테 이지와루니 사아 |
쏘아 붙여줘, 심술궂게 말야 |
後悔をぼくにも植え付けて。 |
코-카이오 보쿠니모 우에츠케테 |
후회를 나에게도 심어줘. |
そんなことしていいの? |
손나 코토 시테 이이노? |
그런 짓 해도 되는 거야? |
世界に慕われる才能は |
세카이니 시타와레루 사이노-와 |
세계가 사모하는 재능은 |
生まれつきのものだって。 |
우마레츠키노 모노닷테 |
선천적인 거라고. |
選ばれもしなかったガラクタは |
에라바레모 시나캇타 가라쿠타와 |
선택받지도 못한 잡동사니는 |
すぐにでもゴミに出して。 |
스구니데모 고미니 다시테 |
금방이라도 쓰레기로 내놓고. |
世界は素敵、なんて騙るなら |
세카이와 스테키 난테 카타루나라 |
세계는 멋지다, 라는 말로 속이려면 |
その理由を顕して |
소노 리유-오 아라와시테 |
그 이유를 나타내 보렴 |
それ大体勘違いだって分かるから |
소레 다이타이 칸치가이닷테 와카루카라 |
그건 대체로 착각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
謎の挽き肉になって。[3] |
나조노 히키니쿠니 낫테 |
수수께끼의 다진 고기가 되어줘. |
馬鹿になってみない? |
바카니 낫테미나이? |
바보가 되어보지 않을래? |
あらわになってみない? |
아라와니 낫테미나이? |
드러내보지 않을래? |
病んだ声色、未知の愛情 |
얀다 코와이로 미치노 아이죠- |
병든 음색, 미지의 애정 |
解り合ってみない? |
와카리앗테미나이? |
서로를 알아보지 않을래? |
笑かし合ってみない? |
와라카시앗테미나이? |
웃겨보지 않을래? |
たっぷり本能に |
탓푸리 혼노-니 |
듬뿍 본능으로 |
さっぱり濃厚に |
삿파리 노-코-니 |
후련히 농후하게 |
傷口はいつでも |
키즈구치와 이츠데모 |
상처자국은 언제나 |
鮮やかな色味で |
아자야카나 이로아지데 |
또렷한 색감으로 |
さんざめけ |
산자메케 |
소란 피워라 |
さんざめけ |
산자메케 |
소란 피워라 |
完全に同情無用の最新事情 |
칸젠니 도-죠- 무요-노 사이신 지죠- |
완전히 동정이 필요없는 최신 사정 |
ぼくの一等賞を奪いに来て! |
보쿠노 잇토-쇼-오 우바이니 키테! |
내 일등상을 뺏으러 와줘! |
奪いに来て、 |
우바이니 키테 |
뺏으러 와줘, |
恥ずかしがらないで |
하즈카시가라나이데 |
부끄러워 하지 마 |
一直線に迎えに来て! |
잇쵸쿠센니 무카에니 키테! |
일직선으로 맞이하러 와줘! |
迎えに来て、いますぐにさあ? |
무카에니 키테 이마 스구니 사아? |
맞이하러 와줘, 지금 당장 말야 |
劣等感を殺しに来て |
렛토-칸오 코로시니 키테 |
열등감을 죽이러 와줘 |
殺しに来て、 |
코로시니 키테 |
죽이러 와줘, |
けらけらと笑って |
케라케라토 와랏테 |
깔깔 웃으면서 |
楽観論を荒らしに来て |
랏칸론오 아라시니 키테 |
낙관론을 망치러 와줘 |
荒らしに来て、今すぐにさあ |
아라시니 키테 이마 스구니 사아 |
망치러 와줘, 지금 당장 말야 |
いっそのこと頭の中 |
잇소노 코토 아타마노 나카 |
차라리 머릿속을 |
頭の中、 |
아타마노 나카 |
머릿속을 |
狂わしてしまって |
쿠루와시테 시맛테 |
미치게 해버려서 |
一辺倒にもてあそんで! |
잇펜도-니 모테아손데! |
한 쪽으로만 기울여 농락해줘! |
もてあそんで、今すぐにさあ |
모테아손데 이마 스구니 사아 |
농락해줘, 지금 당장 말야 |
愛なんて、壊れてしまえばいいんだ。 |
아이난테 코와레테 시마에바 이인다 |
사랑 따위는, 부서져 버리면 되는 거야. |
ぼくの一等賞を奪いに来て |
보쿠노 잇토-쇼-오 우바이니 키테 |
내 일등상을 뺏으러 와줘 |
4. 여담
Mitchie M의 비바해피와 매쉬업한 버전이 있다. 후렴 등의 코드진행이 생각보다 꽤 비슷하고 마지막에 조바꿈하는 것도 같아서 꽤 잘 어울린다. 그 외에도 1:58, 2:25 등 중간중간 간주 부분을 상당히 잘 섞었다. 음악이 너무 잘 섞여서 두 곡의 분위기도 묘하게 섞이고 있다. 마지막에 비바해피 미쿠가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에 화이트 해피 미쿠가 '에?!'라고 하는 연출이 재미있는 점.페포요가 리믹스한 버전도 있다.
[1] 1프레임 밖에 안되는 찰나의 순간이지만 사진이 워낙 강렬해 한 눈에 들어온다. 대략 설명하자면 사람의 눈이 나오는데 흰자가 없이 눈이 시꺼먼 색이다. 흔히 생각하는 무서운 귀신의 얼굴에서 눈 부분만 잘라 놓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다가 눈과 눈 사이의 간격이 묘하게 넓어 불쾌한 골짜기를 유발한다.[2] 니코동과 유튜브의 영상 색감에 차이가 있다. 니코동에서 보면 살색과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어 더 "사람 같아서" 소름끼치는 반면, 유튜브에서 보면 흰색과 검푸른색으로 칠해져 있어 이쪽은 더 "귀신 같아서" 소름끼친다. 둘 다 무섭다고[3] 이 부분이 지나고 잠시 후 문제의 1프레임 깜놀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