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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3 02:26:58

환영도 전초기지/레이드

1. 몽화의 재앙
1.1. 보상 녹스1.2. 조합 녹스
2. 인명구조
2.1. 보상 녹스
3. 현자알현
3.1. 보상 녹스
4. 무당사제
4.1. 조합 녹스
5. 푸른 신수
5.1. 보상 녹스

1. 몽화의 재앙

수궁 흑영룡 홍운 수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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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드롭되는 녹스와 적으로 등장하는 녹스가 다른 레이드이자 베히모스가 적으로 등장하는 레이드. 딜러가 무녀, 영력, 퇴마사, 영혼수확자 태그가 없거나 신성계 캐릭터가 아니면 전투에서 여러가지 패널티를 입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평타도 80%가 반감되고 상태이상도 걸리지 않으니 순순히 해당 태그나 진영을 가진 녹스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난이도는 평이한 편. 준비만 제대로 해갔다면 중독 상태이상과 평타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싸우면 된다. 중독이 성가시기 때문에 양 사이드의 수궁을 먼저 잡도록 한다. 주로 장기전을 가능하게 만드는 키치키스와 딜러의 스택을 쌓아주는 아모리아를 섞어쓰는 경우가 많다. 비주류 녹스들을 사용하게 만들려고 내놓은 레이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딜러만 갈아끼웠을 뿐 흔한 젖교키치 운용과 전혀 다를게 없다(...). 실제로 나나 같이 공격형 녹스로서의 성능은 유명무실한 녹스들을 데려다놔도 일정 딜은 뽑는다(...). 문제라면 재료 없이 완제(2개 각각 확률 0.62%)만 뜬다는 거. 관련 도전 과제는 없고 이거 없어도 진행은 잘만 되니까 필수는 아니라지만, 얻으려고 달려들 경우 운이 없다면 꽤나 고생할 수도..

퇴마사 태그를 가진 DLC 미우미우가 추가되고 나선 심심하면 원킬나는 호구레이드가 되었다(...) 그리고 기어이 무과금 원킬덱도 나왔다.

1.1. 보상 녹스

이름 자하(SR) 포지션 딜러 파일:attachment/CAKE270_tmb.jpg
녹스 설명 아영의 수호요괴 작가 Rozer
최대ATK 3281 최대HP 16039 최대레벨 70 코스트 24
태그 몽화, 로리, 도검, 영력, 정의, 진지
연관캐릭터 아영, 초홍, 호련
스킬
비싸긴 한데. 빌려줄게. 아군 1인에게, '자하'의 HP만큼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증강'을 걸고, 턴을 넘겨줍니다. 현재 턴 수 만큼 효과가 5% 증가합니다. (최대 3만) 37회 적용됩니다. 이 스킬을 사용해도, 해당 턴에 다른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만 좀 부려먹어. 아군 1인에게 , 자하의 HP x 2 만큼 평타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공격력증가'를 걸고, 턴을 넘겨줍니다. 현재 턴 수 만큼 효과가 30% 증가합니다. (최대 300%) 2번의 공격에 적용됩니다. 이 스킬을 사용해도, 해당 턴에 다른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묵 면역 '침묵', '절대침묵' 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인간 친구도 나쁘진 않아. 파티 내에 '호련'이 있다면, 10턴과 20턴의 턴 끝에 Skill Off가 해제됩니다.
..꼬리는 안됏!! 적에게 평타 공격을 받을 때, 현재 남은 HP의 끝자리가 3 이라면, 줄어든 HP에 비례하여 100%의 반사 피해를 줍니다. - '자하'가 딜러라면 500% 의 반사 피해를 줍니다.
미안. 악의는 없지만. '무녀', '퇴마사', '성직자' 태그가 있는 적을 공격할 때, 평타의 피해량이 75%, 스킬의 피해량이 25% 증가합니다.
바람에 실려가는 꽃잎처럼 파티 내 '몽화' 태그 마다, 라인의 ATK가 6% , HP가 8% 증가합니다.
그림자 밑에 잠든 너구리 파티에 '아영'이 있다면, 라인의 ATK와 HP가 30% 증가합니다.


만렙시 약 16000 정도의 효과를 가진 증강스킬과 포세리앙덱을 조합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필드로 정리할수 있는 활용이 가능하다. 2014년 1월 시점에서 2~3턴내에 일부를 제외한[3] 거의 대부분의 필드녹스를 확정으로 쓸어버릴수 있었다. 허나 터치 몇 번만에 필드를 쓸어버리는 것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1월 9일 포세리앙과 함께 너프시켰다. 최대 대미지는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초반 필드를 쓸어버리기 위해 불편한 렙작을 감수하고 기용했지 후반을 바라본 녹스는 아니기 때문에 바로 관짝행. 2~30턴이 지나 포세리앙 러쉬와 함께 쓰기에는 코스트가 빡빡한 파마루덱이 버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후반전을 할거라면 딜러 라인에 루미스를 기용하고 파마루 스택을 잔뜩 쌓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2/17 패치로 증강이 고정계수로 바뀌고, 상승폭이 증가하고 최대 3만까지 가능해졌지만, 하지만 여전히 제대로된 효율을 발휘하려면 최소한 7~8턴은 가야하기 때문에 어시스트에도 기용가능하고 별다른 조건이 없는 라샤에 비하면 조금 미묘한 성능이다. 그래도 포세리앙을 활용할 경우, 턴을 길게 끌었을 때 나름대로 강력한 한 방을 꽂을 수 있어서 포세덱에서는 종종 채용된다.

8월 2일에 증강이 개편되면서 별의 사도나 포세덱에서는 사라졌다. 하은덱 성가시게덱의 증강셔틀로 쓰이는 정도가 쓰임새.

2015년 3월 패치로 상향되어 체력계수의 영향을 받게되어 증강수치가 상승하였다. 호련과 병용시 24058 * 37 + 30000 * 74 =
311만 정도 그리 무시할수준의 증강은 아니지만 호련이 38코스트나 먹는 돼지이기에 기용이 꺼려지는 편이다. 평타덱이라면 차라리 치카와 연계하여. 공뻥용으로 쓰는것도 방법. 도합 38코스트에 기본공 20000 증가이면 투자할만 하다.
이름 호련(SR) 포지션 딜러 파일:attachment/CAKE269_tmb.jpg
녹스 설명 초홍의 수호검사 작가 Rozer
최대ATK 5013 최대HP 22611 최대레벨 70 코스트 38
태그 몽화, 로리, 도검, 영력, 정의, 진지
연관캐릭터 아영, 초홍, 자하
스킬
정의를 실현하러 왔네 호련이 1라인의 딜러이고, 파티내에 또 다른 '정의' 태그가 있다면, 반드시 첫 턴을 가져가게 됩니다.
뜻을 이룰 시간이지. 현재 턴이 16, 32턴이라면, 턴의 끝에 Skill Off가 해제됩니다.
노리기 좋은 모양새. 적 대상 1인에게, 라인의 ATK x 0.5 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만약 대상에게 '봉인'이 걸려있다면, Skill Off가 되지 않습니다.
자네의 뜻은 내가 잇지. 전투불능이 된 아군 1인을 선택하여, '정의'태그가 있을 때만 발동합니다. 대상의 라인 ATK x 2 만큼, 자신의 평타 공격력을 증가 시킵니다. 3턴간 유지됩니다.
참회! 갱생! 성불하시게! 적 대상 1인에게, 라인의 ATK x 0.3 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3회 반복합니다. 이 스킬은 '공격력증가' 효과가 적용됩니다.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봄꽃에 취한 호랑이 같은 라인에 '초홍'이 있다면, 라인의 ATK와 HP가 30% 증가합니다.
같은 상표…? 파티에 '스즈하라 유키노'가 있다면, 라인의 ATK가 1200 증가합니다.
바람에 실려가는 꽃잎처럼 파티내 '몽화' 태그 마다, 라인의 ATK가 6% , HP가 8% 증가합니다.

특이하게도 1렙 스탯이 ATK 4013 / HP 15132 로 굉장히 높게 잡혀있다. 어지간한 슈퍼레어 녹스의 만렙과 비교해봐도 그리 꿀리지 않는다. 대신 70렙 만렙 스탯이 1렙과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과 코스트가 꽤 높은편이다. 레벨업을 굳이 하지 않아도 바로 실전투입이 가능하다는데 의의를 두면 될듯하다.

세 번째 스킬인 참화! 갱생! 성불하시게!(일명 삼조격)가 '공격력 증가 효과'도 같이 받는 스킬이다. 헤어리나 공선 같이 공격력 증가 효과가 큰 카드를 같은 라인에 두고, 아영의 공격력 증가 효과 복사를 사용한 후 라라라로 심안을 걸어 삼조격을 사용하면, 방당 100만이 훌쩍 넘는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홍운 레이드에서 홍운만 남아있을 때 이 삼조격으로 순식간에 500만 데미지를 뽑아 순삭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그 외에도 헤어리를 이용해서 단 2~3턴 만에 필드 몹들을 쓸어 버리는 덱으로도 활용 가능.

하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수치의 공격력 증가 버프가 있어야하는데, 이걸 걸어줄 공선과 연계시 턴을 길게 끌어야한다는 문제점 때문에 출시 초에만 반짝하고 이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녹스이다. 정의 태그를 활용한 선턴 고정 패시브를 활용하는 것이 그나마의 활용법.

1.2. 조합 녹스

이름 아영(SR) 포지션 서포트, 어시스트 파일:attachment/CAKE267_tmb.jpg
녹스 설명 몽화의 가희 작가 Rozer
최대ATK 3212 최대HP 18491 최대레벨 70 코스트 27
태그 몽화, 예능 ,색기, 누님, 왕가슴, 퇴마사, 성실
연관캐릭터 초홍, 자하, 호련
스킬
아침해가 뜰때까지 현재 턴이 20 ~ 22턴일 때만 발동합니다. 현재 턴을 31턴으로 만듭니다. Skill off가 되지 않습니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노래 아군 1인을 선택합니다. 대상에게 '공격력증가' 효과가 걸려 있으면 발동합니다. 대상의 '공격력증가' 효과 중, 가장 효과가 높은 것을 선택해, 효과만큼 2턴간 유지되는 '공격력 증가'를 겁니다.
꽃 처럼. 바람 처럼. 파티내에, 스킬을 사용한 어시스트가 2명 이상일 때 발동합니다. 스킬을 사용한 아군 어시스트 중에서, 무작위 1인이 다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희귀도 Mythic 이상의 캐릭터와 아영 자신은 제외됩니다)
새벽꽃과 함께하는 노래 현재 턴이 18 ~ 24턴이라면, 평타나 스킬에 의해 입는 피해가 35% 감소합니다.
바람에 실려가는 꽃잎처럼 파티내 '몽화' 태그 마다, 라인의 ATK가 6% , HP가 8% 증가합니다.

역대 두번째로 등장한 어시스트 재사용 녹스. 단 고양이귀태그 한정이였던 모리스마룬냥냥과는 달리 어시스트에 들어가는 녹스라면 어떤 녹스라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키치키스의 아미야를 어시스트에 넣고 Live chu를 두번 사용이 가능하지만 확률이 반반...50%의 높은 확률로 원킬덱이 가능하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노래는 부유형 공선의 매머나이트와 조합하면 핵평타라는게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여러모로 뛰어난 어시스트.

여담으로 드락실론과 로락실론의 하드카운터이다.

또한 7 지역 마지막 가론을 잡을 때도, 30 턴 넘게 가야 하는데, 얘를 쓰면 순식간에 31 턴까지 갈 수 있다.
21 턴까지 버텨야 하겠지만, 버티는 게 힘든 건 아니니 넘어가자
이름 초홍(SR) 포지션 서포트,어시스트 파일:attachment/CAKE268_tmb.jpg
녹스 설명 몽화의 무희 작가 Rozer
최대ATK 4201 최대HP 24185 최대레벨 70 코스트 35
태그 몽화, 예능, 색기, 로리, 영력
연관캐릭터 아영, 자하, 호련
스킬
제 춤, 어떠셨나요? 왜 시선이.. 현재 턴이 22턴이라면, 턴의 끝에 적 전체에 1턴간 유지되는 '기절'을 겁니다.
그만 보세요. 앞을 봐야죠. 아군 1인을 선택합니다. 선택한 아군에게 턴을 넘겨 행동하도록 합니다. Skill Off가 되지 않습니다. ( 초홍이 라인에 있다면, 이 스킬을 사용해도 이후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얌전히! 붙잡기 힘들어요. 적 대상 1인에게, 3턴간 유지되는 '봉인'을 겁니다. 만약 대상에게 '요괴' , '악마' 태그가 있다면, 봉인의 지속시간이 9턴이 됩니다.
좋은 구경 시켜드릴께요. 초홍의 HP x 1.5 만큼 아군 1인을 회복시키고, 매 턴마다 초홍의 ATK 만큼 회복되는 '절대지속회복' 효과를 겁니다. 16턴간 유지됩니다. (해제불가)
바람에 실려가는 꽃잎처럼 파티내 '몽화' 태그 마다, 라인의 ATK가 6% , HP가 8% 증가합니다.

몽화 테마의 녹스 중에선 가장 잉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만 보세요. 앞을 봐야죠.'의 턴넘기기는 오르베루도 가지고 있고[4], '얌전히! 붙잡기 힘들어요.'의 봉인은 특정 상황에서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어시스트 에도 넣을수 있는 티세스가 보다 간편한 조건에 별 제한없이 훨씬 긴 효과시간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채용한다면 결국 '좋은 구경 시켜드릴께요.'만이 차별화 요소가 되는데22턴에 딸랑 1턴 기절은 당연히 버리고 해제불가 속성 힐을 걸어주는것은 분명 나쁘진 않은 요소이나, 이것만 보고 채용하기엔 이 녹스는 너무 무겁다(...). 자그마치 35 코스트. 결국 수집에 집착하는 사람말고는 만들지 않는 녹스.

그러나 2월 정기밸패 예정이 뜨면서 상황이 급변. 만렙 체력이 무려 8000이나 증가한것은 둘째치고, 어시스트 포지션이 뚫렸기 때문에 순식간에 위상이 급상승했다. 여전히 미친듯한 코스트로 인해 굉장히 버거운 녹스지만, 어느 라인이 선턴을 잡더라도 차례를 한번 넘겨줄 수 있다는 장점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코스트 상한선이 풀릴수록 그 입지가 더욱 올라갈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분명 유용한 스킬인 건 사실이지만 어시에서 턴을 넘길 경우 해당 턴에 어시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생각만큼 OP성은 아니다.

호련과 세트로 묶인 다키마쿠라 스킨이 추가되었다. 모자이크로 가려진 버전에 쓰인 말자제력이 부조카당이 압권.



2. 인명구조

아틸라 메카 하이사 메카[5] - - 리야
- - - - 미유
- - - - 유치원생 베리
- - - - 디에 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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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업데이트된 레이드. 로봇이 레이드 보스로 나오며, 보상 녹스도 로봇이다. 심의로 인해 컨텐츠 업데이트가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퀘스트 필드의 신녹스가 미완성이라 심의기간동안 뭐 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전의 완제 없이 군번줄 12개를 모아야하는 밀어서잠금해제 레이드도 극악한 기대확률로 원성이 자자했는데 이번에는 24개를 모아야한다. 공지사항에서는 확연히 높은 확률로 드랍된다는 개풀뜯어먹는소리를 하며 플레이어들을 안심시키긴 했지만 실제로 잡아보면 더럽게 안 나온다. 솔킬로 건담을 10번 가까이 잡으면 동력원암력원이 하나 나올까 말까. 체감상 상급 군번줄보다 더 안 나온다. 물론 될 사람은 잘 나온다지만, 일단 완제도 없고 모아야하는 갯수가 많은지라 운빨의 여지가 다른 곳보다 적긴하다. 하이사 하나먹고 졸업할것이 아니라면.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 일단 체력부터 둘이 합쳐 1770만에 이른다. 숟딜을 하려고 해도 백만 가까이 찔러넣어야 한다(...) 스킬 쿨타임도 없다. 대신 서포터가 없기 때문에 어시스트를 잘 봉쇄하는 것이 포인트. 한때 악명높은 피통으로 숟딜조차 하기 힘들었지만, 꾸준히 너프를 받고 2014년 8월 또 한번 크게 깎인뒤 지금은 둘이 합쳐 체력이 1000만도 안된다.

어시스트에서는 유치원생 베리를 제외한 미유, 리야, 치디아는 쿨타임이 상당히 길다. 한 번 시전하면 12턴에 리셋되며, 각각이 침묵, 정화/해제(3) 등 효과가 상당히 무서운 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른 방식으로 메즈를 짤 수도 있지만, 어시스트 봉쇄를 최우선으로 둔다면 창홍 진이나 난향으로 어시를 죽이면 11턴까지는 어시스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좌측의 '아틸라 메카'는 6턴 이전 평타를 방해하는 모든 상태이상을 무효화하고, 양쪽 다 평타공격을 수차례 가능하게 만드는 패시브와 스킬을 가지고 있어 무시무시한 화력을 발휘한다. 어시스트인 리야는 '프리즘 슈터!'로 사실상의 해제(3)를 남발해 포세리앙이나 젖교 등의 스택형 녹스가 설 자리를 잃게 만들며, '무너져봐, 와장창창!'은 각종 디버프기를 전부 지워버린다. 치디아의 4턴 침묵은 중요한 순간에 플레이어로 하여금 스킬 사용을 막아 뒷목을 부여잡게 만든다. 유베리는 플레이어에게 위협적인 공격력 증가를 지속적으로 레이드보스에게 걸어주며, 이것이 로봇들의 연타 공격과 연계되어 후반으로 갈수록 지옥도가 열린다. 체력이 높은 덱인 SR 드락실론조차 재수없으면 한방에 죽을 수도 있다.

우측의 '하이사 메카'도 만만치 않은게,만약 다른 라인에 스탯 증폭용 잡녹스(대표적으로 스칼렛 블리츠덱)나 스킬의 데미지나 태그를 위한 잡녹스(장체,갑체덱,가우룬과 샤오린)를 넣은후 죽일 경우, '하이사는 뒷처리도 꼼꼼하다'라는 스킬이 들어오는데,상대의 라인중 하나라도 사망해있을경우,상대에게 하이사의 atk만큼 데미지를 주고,대상 적 녹스의 체력 뒷자리만큼 반복하며,박본마다 하이사 atk만큼 데미지가 늘어나는데,뒷자리가 9인 상태에서 맞으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

당연하지만 로봇이기 때문에 출혈 대미지도 75% 줄인다. 아쿠의 한입거리를 활용한 극딜도 불가능. 왜 출혈 면역이 아니고 25%는 들어가는 거지?

토모루의 '찌릿찌릿, 짜릿!'을 이용해 감전을 걸면 4턴간 행동불능을 걸수 있으니 잘 활용하도록 하자. 그러나 6턴 이전의 아틸라 메카에는 들어가지 않는데다가, 체력이 40% 이하로 떨어지면 이조차도 안먹힌다는 점 유의. 시모루 미카냥의 '불불불! 불마법이야!'를 사용하면 6턴의 광역고립을 걸어주면 비교적 수월해진다. 창홍 진이나 난향의 어시스트 봉쇄 또한 유효하다. 물론 이 때 유베리의 공증 난사에는 대책이 없으니[7] 주의하자.

초창기에는 드락실론을 이용한 5~600만 가량의 딜이 가능한 덱과 4지역의 DLC 미우미우를 활용한 덱이 주류였다. 특히 미우미우는 14~15턴 이내로 레브의 공스탯 여하에 따라 올AP 유저는 500~700만에서 올공 유저는 1000만(!!)에 달하는 극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받았다. 이후로는 레드포드와 함께하는 벨페고르나 대학생 엑셀러 등이 활용되다가 4지역 후반부에서 5지역이 뚫린 상황에서는 루아르나 아쿠님니노 실드덱 등을 사용한다. 무과금 유저들은 포세리앙과 후타바를 이용한 덱을 사용하는데, 이쪽은 스탯 상관없이 15~20턴 650만~900만 딜이 가능하다. 기어코 무과금들이 해냈다 2014년 8월 이후엔 그냥 대충 발로 짜서 들어가도 쉽게 원킬이 가능하다. 사실 얘네가 평타만 강력하지 침묵 외엔 딱히 까다로운 상태이상을 걸지도 않고, 어시스트도 미끼로 아무 버프, 디버프만 걸어주면 알아서 써버리고 12턴간 마음대로 CC기를 걸 수 있게 된다. 초창기에 강력했던 이유는 기본스탯이 뛰어나고 유저들의 화력이 떨어졌기 때문인데, 화력은 올랐고 능력치는 약해졌으니 호구화는 어쩔 수 없던 셈.

소녀와 아저씨 레이드를 뛰는 사람이 많이 없는 요즘 피니엘을 얻을수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확률은 명시되어 있진 않지만 동력원 44개를 모을동안 10개 정도의 극악한 확률(...)로 얻을수 있기에 피니엘이 주목적 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는 건 옛날 이야기. 지금 잡아보면 피니엘 은근히 잘 나온다. 맘 먹고 돌면 금방 나온다. 대신 동력원이 정말 개 같이 안 나온다. 아무래도 건담 레이드가 약화되면서 너무 쉽게 잡히자 잠수함 패치로 동력원 드랍률을 엄청 낮춰 놓았거나, 그냥 피니엘 드랍률이 오른 건데 24개나 모아야 해서 안 나오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둘 중 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전자 같은데? 하여간 무진장 안 나온다.

냥 DLC인 블루머 린 을 클리어하면 옷을 갑주를 벗은 모습의 강화판을 조합할 수 있게된다.

2014년 10월 패치로 유베리의 공증이 5만데미지가 되면서 난이도의 급 상승이 있었으나 현재 2만 수준으로 재조정 되었다.

2.1. 보상 녹스


3. 현자알현

롤리 머프 베론쥬 시저 피카 - ID 하우스트[8]
마나 치카 - - 디에 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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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로 가득한 레이드. 난이도는 상당히 높지만 8월2일 파워 인플레 이후 체력도 많이 내려갔고 사실 시저 침묵 유지만 잘 해주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단지 레이드 최종보상인 시저의 성능이 미묘하기도 하고 시저는 12턴까지 매 턴마다 방해효과 1개를 제거하며 롤리 머프는 8턴까지 적의 이로운 효과를 강탈해가는 등 짜증이 많이 나는 레이드기에 방생되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ID 하우스트가 유우키 레이드에서 출장왔다(...). 그런데 여기는 3라인 전부 ATK가 1만에 달하기에 치명타가 뜰 경우 억 소리 나게 아프다.

우선 중앙의 베론쥬 시저의 스킬 뭐든 예쁘게. 싹둑싹둑.은 운이 나쁠경우 보호막 걸린 풀체력의 로락실론조차 한방에 날라갈정도로 강력한 스킬이다. 스킬을 못쓰게 하는 침묵이나 봉인이 필수지만, 12턴까지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를 해제하는 패시브가 있으며, 봉인 면역이다. 대신 한가지 꼼수가 있는데, 시저는 가장 최근에 걸린 디버프 부터 해제하기에 매 공격마다 직렬 대화, 늑대의 표식을 남기는 대엑이나 탐랑을 쓸 경우 매 턴마다 침묵 대신 그것들이 풀리게 되어 생각보다 쉽게 12턴까지 침묵을 유지할 수 있다. 정 이 스킬 때문에 딜하기 힘들다면 간단하게 이시카베 유우키로 1라인으로 가서 가장 만만한 피카에게 1:1을 걸고 패면 된다. 해제 불가기 때문에 6턴간은 안전하게 타격가능하다.

롤리 머프는 8턴이하에서 내 버프를 뺏어가는 패시브가 있다. 무적수면도 털어가니 실수로라도 8턴 이하에 무적수면걸고 방심했다간 바로 다음턴에 싹둑싹둑 맞고 날아간다(...). 물론 그 무적수면을 롤리머프를 무력화 시키는 용도로 사용할수도 있다. 다만 2라인이상 운영시에는 도발이라도 걸기전에는 복불복이라...가끔 아쿠님의 실드 같은 중요한 버프도 뺏어가니 주의하도록 하자.

롤리머프와 베론쥬 시저의 패시브들의 시너지효과로 인해, 이 레이드가 갓 나온 시점에선 미우미우나 로락실론이 아니면 사실상 딜을 하기 힘들었다. 지속적인 난이도 하향 후에도 워낙 악명이 높았기에(...) 별로 치는 사람이 없다.

피카는 대부분의 레이드에서 타겟 1순위가 되는 정화, 해제를 갖고있다. 하지만, 이 레이드내에는 로리가 많아서 티세스 봉인 한방에 바보가 된다. 그러나 봉인이 없으면 좀 곤란한데 피카 라인의 체력이 무려 330만에 달하기에 (2014년 8월 2일 기준) 사실 점사하기도 힘들다.

한때 미우미우로 손쉽게 원킬이 가능한 레이드 였으나 미우미우 너프 사형 이후 방생순위 1위 레이드 였다. 그러나 한때 3라인 토탈 2천만에 달하던 체력이 하향에 하향을 먹어 2014년 8월 현재는 900만 정도로 절반 이하로 내려갔다. 하지만 비록 슈레/레어 조합재료 드랍률은 체감상으론 높아도 보상이 언커먼 보단 커먼의 비율이 높기에 파밍용으로 치는 사람도 없어서 여전히 비주류 레이드. 그래도 공주맵 오픈, 대공사격 도전과제, 시저냥 때문에 사실상 필수 졸업 레이드라 잡히긴 잡힌다.

2014년 4월 3일 패치에서 드디어 조합재료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예언서인데 이상하게도 다른 조합 재료는 파트너로 지정시 대사가 나오지만 이것만은 대사가 없다. 조합재료가 재료 인벤토리로 가도록 바뀌면서 파트너 지정이 불가능해졌다.

3.1. 보상 녹스

이름 베론쥬 시저(SR) 포지션 딜러 파일:attachment/CAKE317_tmb.jpg
녹스 설명 포르카의 현자 작가 별찌몬
최대ATK 4003 최대HP 21223 최대레벨 70 코스트 32
태그 에기리스, 마녀, 고양이귀, 로리, 도검, 마법사, 현자, 매니아
연관캐릭터 마나, 롤리 머프, 치카, 피카, 안네로제, 에스란 오로라, 나자르 파티마, 화령
스킬
뭐든 예쁘게. 싹둑싹둑. 자신에게 치명타 확률이 100%가 되는 '심안'을 겁니다. (1턴 유지) 이후 ATK x 8 만큼, 무작위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또한 무작위 아군을 회복시킵니다. 4회 반복하며, 자신이 가진 이로운 효과마다 추가로 1회 반복합니다.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봉인 면역 '봉인' 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이름없는 이에게 주는 선물 '베론쥬 시저'가 Skill Off 상태라면, 스킬 피해가 30% 증가합니다.
싹둑싹둑.. 멈출 수가 없어요 적에게 스킬로 피해를 줄 때 마다, 라인의 ATK가 300씩 영구적으로 증가합니다. 이 스킬은 전투 중 50번까지 발동합니다.
싹둑싹둑.. 절 방해하다니.. (파티에 '치카', '피카'가 있을 때 적용) 12턴 이하일 때, 턴 끝에 자신에게 걸린 방해 효과를 한 개 제거합니다.
강철 섬 위의 푸딩 파티 내 '로리' 태그마다, 라인의 ATK와 HP가 5% 증가합니다. (최대 40%)
두꺼운 일기에 적힌 이름 파티내에 '치카' , '피카' , '롤리 머프' , '마나'가 모두 있다면, 라인의 ATK가 15,000 증가합니다.

'이름없는 이에게 주는 선물'은 스킬 Off상태인데 스킬딜이 증가해봐야 뭐지? 라는 생각도 들지만, 라인에서 쓰는 다른 스킬의 데미지가 오르는 서포트 개념의 스킬이다. 즉 아주 쓸만한 스킬. 문제는 베론쥬 시저가 딜러 고정이라 다른 딜러 전용 스킬녹스랑 병행할 수가 없어서 기용에 한계가 있다. 베론쥬를 베이스로 스피어조합하는 시져냥은 스킬딜 증가량이 반토막나긴 했지만 이 단점을 해결했다.

'뭐든 예쁘게. 싹둑싹둑.'은 같은 라인에 롤리 머프의 버프 약탈을 이용하여 미에네로 걸어준 전체 증폭을 아군팀킬을 통해 들고와서 데미지를 극대화 하는전법이 유효하다. 하지만 2월 14일 롤리머프가 픽스됨에 따라 아군 버프를 뺏어올 수 없게 되어 큰 타격을 받았다. 증폭도 증폭이거니와 버프를 6개 걸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른 해법이 나오지 않으면 창고지기행일 확률이 높다.

이 스킬에는 초기에 버그가 있었다. 스킬의 대상이 아군과 적을 가리지 않고 긁어버리기 때문에, 이 스킬로 레브를 포함한 아군과 적을 동시에 전멸시켜서 승리하면 보상이 두배로 들어왔다. 게다가 이 녹스가 나올 무렵 대부분의 유저들이 보상 4장이 확정으로 들어오는 프린세스 퀘스트 Fast맵을 돌고 있었기 때문에 말그대로 꿀을 빨았고... 유저들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유저들이 눈치챌때쯤 픽스되었다.

3월 14일 패치로 관으로 들어갔다. 롤리 머프 픽스 후에도 증폭을 포함, 공증버프 등을 동원해 어떻게든 버프를 6개 맞춘 후, 라인에 시저만을 남겨서 레브와 시저를 죽이고 나머지 5타를 맞추는 전법이 존재했으나 14일 패치로 이것이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횟수는 늘었지만 아군에게는 힐이 들어가도록 변경되었기 때문. 이 패치로 레이드보스가 쓰면 자신들의 체력을 계속 회복시키면서 스치면 죽는 무시무시한 스킬이지만 유저가 쓰면 필드도 확정으로 못도는 쓰레기 스킬로 전락했다. 벨페고르와 대엑 너프에 묻혔지만 시저가 그렇게 자주 채용되는 녹스도 아니었으니, 만일 이게 상향을 의도한 거라면 굉장한 겜알못 패치가 아닐수 없다.

5월 25일 패치 직후 가위로 긁는 횟수가 버프 x2로 최대 12회까지 늘어난데다가, 쿠쿠루 증폭이 미처 너프먹기 전이라 약 3시간 정도(...) 8턴 2천만을 뽑아내며 파워배수의 위력을 뽐냈다. 하지만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긱스에 의해 너프. 쿠쿠루, 비엔까지 사망한데다 싹둑싹둑도 도로 너프먹어서 딜이 2천만 가량에서 300만선까지 내려가면서 창고행. 그러나 딜회전이 빨라서 또 추가 너프가 들어갈 수가 있다고(...).

'싹둑싹둑..절 방해하다니..'는 턴 종료시 디버프 1개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워버리기 때문에 해제불가 속성[9]이 달려있는것이 아닌한 강력한 특성. 때문에 가위 레이드에서는 반드시 절대침묵을 들고가서 시저를 눌러둬야 강력한 스킬딜에 안맞아 죽고 딜링하는것이 가능해진다. 그런것 치곤 그냥 라인 공격력도 3만5천이라 엄청나게 아픈건 함정 젠장 절대실명도 챙겨야되나.

여담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꽤나 위험한 말들을 자주 한다. 처음 구현이벤트때 '뭐 이젠 절 만지작거리는 레브씨의 손을 잘라버리는게 고작이겠지만 말이죠...'이라고 해서 레브를 기겁하게 만든다. 그리고 바로 레브의 머리카락과 손톱을 손질(...)해준다. 그리고 그 놀라운 실력에 감탄하는 주인공 후에 프린세스 맵 개방 이벤트에서, 레브가 결계를 자르기 위해 시저의 가위질 실력을 부탁하자 설마 다른 여자아이와 가위를라고 말하다가 바로 레브에게 태클이 걸린다. 그 외에는 자기가 무의식적으로 자기 옷을 잘라먹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팬티 끈도 가끔씩 잘라버린다며 그럴때 흘러내리지 않게 붙혀놓았다고 하거나...

그 외엔 리바이어선의 능력을 알 수 있는 대사도 있는데, 공간을 잘라내 공간의 틈새를 들여다보며 그곳에 있었던 촉수들마저 전부 사라졌다는 언급을 통해 리바이어선이 공간의 틈새라는 별차원까지 들어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공간의 틈새면 워프 영역인가? 공간의 틈새에 자리하는 촉수들... 설마?

참고로 스탯 스킬 '두꺼운 일기에 적힌 이름'에서, '두꺼운 일기'의 정체가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동쪽의 마녀dlc에서 레키가 엄청난 세월의 루프를 돌며 작성한 일지가 언급되는데, 아무래도 그 일기가 아닐까 추측. 어쨌거나 서쪽의 마녀이니 레키의 일지에서 언급될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4. 무당사제

청린 이금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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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G맵과 연관되어 나온 레이드.
여태까지 나왔던 레이드 중 한때 최악이라고 불린 레이드. 무언가 파격적인 보상을 넣은 듯 하지만 피통 대폭 하향 전까진 난이도가 너무 지랄같아서 치는 사람도 없었다. 패치 후에도 조합재료는 발견자만 획득 가능하며 동맹은 1등보상과 마무리 타격 보상시 제이데 플로테아+잡카드 3장을 먹을 수 있다.

유저들이 하도 힘들다고 해서 레이드 피통을 30% 하향하고, 피통을 30%나 토막냈는데도 둘이 합치면 2200만 조합 갯수를 줄이거나 스피어 조합을 추가시켰는데 백날 이래봐야 레이드 보상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동맹이 딜하는 날은 없다고 봐야한다.

3월 14일 패치로 또 피통을 크게 하향시켰다. 둘 체력이 이제 1600만 가량이며 나왔을 당시보다 대략 반토막 정도.[12] 허나 패치 전까지 딜을 넣던 주력들이 죄다 하향먹어서 패치라고 하기엔 그냥 덤 하여튼 원킬이 가능하다면 제이데 플로테아 3장을 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파밍 효율이 좋았으나...

6.12 패치로 제이데 플로테아 보상이 하나 줄었고, 조만간 아예 없앨 예정이라는데 감감무소식. 2014년 9월 지금도 1등, 마지막 타격 제이데 보상은 건재하다. 무궁국 신수 퀘스트 업데이트 후 무궁국덱을 짜기 위해 무당을 도는 유저들이 생겼기 때문에, 딜러를 구하는 동맹이 있으면 꿀파밍을 할 수 있다. 체력도 이젠 두 라인 토탈 1천만 밖에 안된다.

2015년 기준으로는 여느 4지역 레이드가 안 그렇겠냐마는, 심심하면 털리는 샌드백이 되었다. 훨씬 강한 6지역 레이드들도 지나가는 유저에게 자비없이 털리는 폭력의 시대(…)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그래도 4지역 레이드 중에서는 시저와 더불어 어려운 편이니 아무 준비도 없이 닥돌하지는 말자.

2016년 2월 26일 레이드 개편을 하면서 제이데 플로테아를 주던 1등보상과 마무리보상이 삭제되었다.

4.1. 조합 녹스

무당 헌터 G 항목 참조.


5. 푸른 신수

창섬룡 비뢰 - - - -
사룡의 구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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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것보다 소환하는게 더 힘든 레이드
거듭되는 정신나간 레이드에 지친 유저들을 위한 오아시스
바로 전 레이드인 무당사제보다는 편한 레이드. 그렇지만 준비는 철저히 하고 가자.

서포트로 존재하는 사룡의구슬 패시브인 '사념폭발-격노'는 32턴이 넘어버리면 즉사.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딜을 하는 덱이 좋다. 근데 최근 녹스들은 죄다 ~턴 미만 조건을 걸어두셔서 32턴 가는 것은 무한 스턴덱 정도밖에 없잖아 상태이상에 대해서는 내성이 없지만, '서두르지 말고, 즐기렴.' 은 대기밖에 못쓰는 상태가 되어버리면 피해량이 오히려 120% 감소를 해버리기 때문에 주의.

상태이상의 내성이 없으면서 조건만 잘 파악하면 딜 넣기가 굉장히 무난하다. 티세스로 봉인을 하면 평타밖에 못치는 바보가 되어버린다던가, 여기에 실명까지 걸면 샌드백. 그러다보니 나온지 하루도 안돼서 벌써 원턴킬이 나와버렸다. 루아르+메이어+군인+지운을 조합한 덱.조만간 루아르도 칼질 당하겠지 하루만에 원킬이 나와서 레이드 치고는 쉬운게 아닌가 생각이 들겠지만 이게 쉬운게 아니라 해당 레이드가 나왔던 시절의 신규 업뎃 레이드가 하나같이 정신나간거다. 바로 위에 현자와 무당 항목만 봐도 얼마나 처참한지 알 수 있다.

재료인 사룡의 구슬 조각은 15개와 100냥으로 구슬로 조합하고, 구슬 10개를 7만냥과 조합해서 참섬룡 비뢰를 만들 수 있다.이거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그러나 이제는 구슬 조각 150개와 7만냥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많아보이는 듯 하지만 재료가 생각보다 굉장히 잘 뜨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할만하다는 평. 어차피 도전과제때문에 얻어야하니까 아직 없다면 보이는 족족 때려주자.

일단 목적 자체가 언커먼에다가 막타보너스까지 있으니 숟딜 이하의 체력이 남아있는상태라면 차려진 밥상이다. 그 덕에 200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는 보기가 힘들다.

5.1. 보상 녹스

이름 창섬룡 비뢰(SR) 포지션 서포트, 어시스트 파일:attachment/CAKE345_tmb.jpg
녹스 설명 몽화의 푸른 신수 작가 Jade flute
최대ATK 4479 최대HP 30503 최대레벨 65 코스트 41
태그 몽화, 혼령, 드래곤, 요괴, 누님, 낙천적, 여유
연관캐릭터
스킬
괜찮은 여흥거리겠어. 평타로 적에게 피해를 줄 때, 자신을 제외하고, 전투 내 생존한 모든 딜러 1인마다 피해량이 20% 씩 증가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즐기렴. 방해효과들에 의하여 '대기' 명령 이외에 가능한 행동이 없다면, 적에게서 평타나 스킬에 의해 받는 피해량이 120% 감소합니다.
임시 이탈 라인에 있을 때 적용됩니다. 라인이 턴을 넘겨 받을 때, 방해효과들에 의하여 '대기'명령 이외에 가능한 행동이 없다면, 다른 딜러에게 턴을 넘깁니다.
이제, 수확해 볼까? 아군 1인을 선택합니다. 모든 적 딜러 중, 무작위 한명을 고릅니다. 대상의 소모된 HP x 0.5 만큼, 1턴간 아군 1인의 평타 공격력을 증가시킵니다. ( 최소 8,000 , 최대 42,000 ) 파티내 '요괴' 태그마다 지속시간이 1턴씩 증가합니다. (최대 4턴)
성미도 급하네. 알았어♡ ('공격력 증가'가 걸려있어야 발동) 맨 앞의 '공격력 증가'를 제거하고, 효과의 증가량 x 0.7 만큼, 무작위의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해당 효과의 지속시간 만큼 반복합니다. (최대 12회) 8~24턴에서 사용 시 Skill Off가 되지 않습니다.
바람에 실려가는 꽃잎처럼 파티내 '몽화' 태그 마다, 라인의 ATK가 6% , HP가 8% 증가합니다.

일단 현 상태로 봐서는 나오자마자 창고지기를 해야할판. 성능도 성능이지만 코스트가 41로 쥬블레느의 40을 뛰어넘었다! [13] 스탯 자체는 그 무거운 코스트에 걸맞게 준수한 편. 스킬만 어떻게 개편한다면 구멍이 보이겠지만 글쎄...
현재는 패시브를 이용, 포세리앙덱에 취직해서 루미스 아리나 라인에 들어간다. 오르베루의 도발을 걸고 무적수면으로 루미스 라인을 재우면 무적의 샌드백이 탄생!

하이사-스칼리-자운-비뢰로 군인 디버프를 자운이 가져와서 스칼리로 공뻥 그걸 비뢰스킬로 처리... 하는 덱이 나왔었다. 하이사가 사망한 관계로 더 이상 쓸 수 없는 덱이다.

설정상 몽화레이드의 보스인 홍운의 자매이며 몽화의 죽은 신수가 물고있던 여의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인간을 장난감 보듯이 하지만.인간을 멸망시키겠다는 다른 자매(홍운)들도 별로 좋게 보지는 않는듯하다.

살아있을적에는 다른자매들조차 도운적이 없다는데 외외로 레브에게 간단하게 협력해준다 그 이유는...
1.창고에서 쳐박히는것보다 인간이 있는것이 재밌다
2.레브에게 동질감을 느껴서.[14]

[1] 호련을 베이스로 스즈하라 유키노와 500스피어를 통해 조합.[2] 자하를 베이스로 미츠루기 루이 3장과 500스피어를 통해 조합.[3] 예를 들면 무사헌터에 적 서포터로 등장하는 포세리앙, 수면면역을 가진 대소환수 장미가 낀 적구성[4] 단, 오르베루의 턴넘기기는 다음턴의 녹스에게 턴을 넘겨주는 것이고, 초홍은 지정이 가능하다. 2라인을 운용할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3,4라인을 운용할 경우 초홍은 이전 턴이나 다다음턴의 라인에 턴을 넘겨줄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건 오르베루를 포함한 다른 턴넘기기 녹스들이 갖지 못한 차별점이라 라인을 조율하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5] 둘 다 직접 드랍되지 않고 조합재료가 나옴.[6] 10만은 훌쩍 넘기는 데미지가 들어온다[7] 유베리의 리셋 주기는 12턴이 아니다.[8] 크리 10% 버프만 사용[9] 예를들면 윳키나 로윳키가 거는 행동불가[10] 퀘스트 맵의 마지막 발판에서 100%의 확률로 발견가능[11] 소환사 한정[12] 처음 나왔을 당시는 약 3000만, 30% 가량 하향패치로 약 2200만, 이후 약 1600만으로 떨어졌다. 현재는 다시 너프를 먹고 1200만도 안 된다. 겜알못 긱스[13] 물론 쥬블레느도 50에서 40으로 줄어든거다.[14] 죽은 신수의 여의주에서 태어난게 비뢰고 우주를 집어삼킨 괴수의 파편에서 태어난것이 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