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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1:19:48

황녀들이 집착하는 호위기사가 되었다

황녀들이 집착하는 호위기사가 되었다
파일:황녀집착_레아01.jpg
장르 판타지, 회귀, 하렘
작가 사제락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08. 04.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 및 히로인들5.2. 제국 소속 인물
5.2.1. 기사5.2.2. 황실5.2.3. 귀족 및 황실 관계자5.2.4. 기타
5.3. 바칼 제국5.4. 남부 연합5.5. 기타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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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사제락. 약칭은 '황녀집착'이다.

2. 줄거리

평생 황녀의 곁을 지켰다.

그러니 이젠 좀 쉬고 싶다.
2황녀 '이리나'를 지키는 기사단장이였던 '베일'이 황녀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회귀해 새로운 삶을 사는 이야기.

3. 연재현황

2023년 8월 4일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시간은 매일 오후 9시이다.

2024년 2월 11일의 공지에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황녀들 외 다른 히로인인 미야, 크리스티나, 로잔나의 일러스트가 나올 예정이며 여러 이모티콘도 추가될 예정이라 알렸다. 그리고 본편은 하렘 엔딩이며 모든 히로인들의 19금 회차 또한 나올 것이라 밝혔다. 다만 로잔나는 본래 히로인이 아닌 빌런이라 IF 외전으로 나올 것이라 한다.

4. 특징

마지막까지 2황녀 '이리나'를 지키다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회귀하는 프롤로그는 <<회귀자와 맹인 성녀>>를 위시한 회귀 순애물을 연상케하지만, 본작의 주인공 베일은 더는 지쳤다며 그녀와 거리를 두려다[1] 실패하곤 아예 세 황녀 모두에게 고루고루 조력하는[2] 하렘물 루트를 탄다. 이 과정에서 정실인줄 알았던 2황녀 이리나는 오히려 전생의 인연이 무색할 정도로 특별취급을 받긴 커녕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루트로 영고라인을 타는 중.[3]

히로인인 세 황녀들이 전부 베일에게 반한 뒤론 각 히로인마다 1:1 에피소드를 공평하게 분배하고, 3명의 에피소드가 끝나면 한번 모여서 자신들이 어디까지 진도를 나갔는지 자랑하는 캣파이트를 벌이며 결산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히로인들이 베일한테 감행하는 데이트나 어필의 수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런 황녀들의 애정공세를 어떻게든 빠져나가려 안간힘을 쓰는 베일의 행동을 지켜보는 맛이 있다.[4]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인공 및 히로인들

5.2. 제국 소속 인물

5.2.1. 기사

5.2.2. 황실

5.2.3. 귀족 및 황실 관계자

5.2.4. 기타

5.3. 바칼 제국

5.4. 남부 연합

5.5. 기타

6. 여담


[1] 전생에서 내전을 겪였기에 화가 미치지 않을 한직인 수도방위사령군을 지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능력을 들켜 의미가 없어졌지만.[2] 전생에선 친분이 없어 나머지 황녀들은 적대세력에 불과했지만, 회귀 후엔 진영이 굳기 전에 그녀들을 만나서 각자의 매력과 능력을 확인하곤 3황녀 연합을 세워 황태자 세력을 견제하는 계획으로 선회한다.[3]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초중반 한정이고, 최신회차로 올수록 이리나 역시 확고하게 히로인 루트를 밟고 있다. 단지 노선이 하렘이 되어버려서 이전처럼 유일한 히로인이 아닐 뿐.[4]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베일은 둔감한 주인공이라고 보기 어렵다. 작중 묘사를 보면 베일은 분명 황녀들을 매력적인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황녀들과 자신의 신분차이, 그리고 딸바보인 레온하르트 황제한테 죽을까봐 피하고 있는 것이다.[5] 실제로 황제를 제외한 모든 전투장면에서 그다지 긴장조차 하지 않으며 실력이 드러남으로 인해 일거리가 늘 걱정(..)이나 하며 압도적으로 찍어누른다.[6] 베일의 신분이 처음에 평민으로 나온 이유는 베르티가 한스에게 베일을 맡기면서, 에피나인들에게는 정체를 말하지 말하는 말과 함께, 인적이 거의 없는 코넬에 정착하면서, 고아원을 차렸기 때문이다.[7] 위 이미지에서 레아가 입고 있는 옷이 베일이 입던 셔츠이다. 다른 황녀들이 베일이 추천해준 패션을 평소에 하고있는 것과 달리 레아는 평소엔 이너웨어로 입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남친셔츠처럼 입는걸 선호한다.[8] 베일은 유독 레아의 몸매의 묘사가 잦으며 모래시계같은 몸이라고 한다.[9] 이 때문인지 두통을 얋는 묘사가 나온다.[10] 다만 베일같은 최강자라인의 수준까진 아닌지 시험이라는 명목하에 레아가 신나게 마법을 날려대도 베일은 미동도 없었다.[11] 이 음식이 사내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고, 꼬리가 긴 것을 보면 현대요리에서 장어 요리인 것으로 추측된다.[12] 위 이미지에서 이리나가 입고 있는 옷으로 베일이 추천해준 패션 스타일이다. 그래서 베일을 만나러 갈땐 주로 이런 스타일의 옷을 입는다.[13] 연재 중반까지도 세력뿐만 아니라 연애 진도면에서도 계속 밀리는지라 독자들이 이를 자주 언급한다.[14] 위 이미지에서 리디아가 입고 있는 옷으로 베일이 추천해준 패션 스타일이다. 그래서 베일을 만나러 갈땐 주로 이런 스타일의 옷을 입는다.[15] 베일을 가족들의 모임에 초대하며 상견례(?)를 하는 동안은 군주의 말투가 아니라 평범하게 나이대에 맞는 여자아이의 말투를 쓴다.[16] 다른 황녀들과 달리 리디아는 이런 상견례 부분이 엄청난 이득이다. 레아의 어머니인 로잔나는 최종 빌런이고, 이리나는 어머니가 이미 사망한 지 오래라 돈독한 가정 분위기를 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17] 이 시점까지의 미야는 아직 직접적인 어프로치가 전혀 없었다.[18] 크리스티나는 베일을 편하게 이름으로 부르며 반말을 하고, 베일 역시 크리스티나를 티나라고 편하게 부른다.[19] 황제는 나이를 먹고 전성기가 지난데다가 은거 기간이 길어 예전만큼 힘을 끌어내지 못하고 베일 또한 몸이 아직 전생과는 다르게 완성되지 않아서 그랜드 오러를 100% 사용할 수 없다. 황제가 그랜드 오러를 사용한 공격을 베일이 쩔쩔매며 일방적으로 피하는 장면은 있지만 개그성이 짙은데다 베일은 전혀 반격하지 않았다.[20] 2월 27일에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외모가 레아의 언니라고 해도 될만큼 레아와 똑닮았다.[21] 황제의 회귀시점은 이미 에피나와 관계가 틀어진 이후 였고, 처음에는 직접 불만이 있는 자만 처단했으나 에피나인은 어린 아이마저 황제와 배신자인 로잔나를 노렸으며 실지로 회귀때마다 로잔나가 죽었다.[22] 자신이 레온하르트 황제와 어떻게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레아를 임신했는지도 귀띔을 해줬을 정도.[23] 과거 회상에 따르면 레아와 리디아는 일단 국외로 도피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들 휘하였을 기사들이 레온 휘하로 나온걸 봐서는 제국내 세력은 대부분 잃어버린 듯 하다.[24] 레아를 비롯한 제국의 영애들뿐만 아니라, 바칼의 황녀인 크리스티나도 이 작품의 애독자이다.[25] 당시에, 힘없는 여성들은 귀족의 첩이나 노리개로 팔려나갔기 때문이었으며, 한스는 이 귀족들을 보면 대단히 불쾌해했고, 이로 인해서 지원을 거절했던 것이다. 게다가, 독립하게 된 자식들 중 일부는 고아원과 한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귀족의 첩으로 팔려나갔다고 하며, 이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힘이 되지 못해서 매우 슬퍼하면서, 미안해하고 있다.[26] 이 때, 레아는 제국 공무원으로, 이리나는 성녀로, 리디아는 학생으로 각각 변장해서 계획들을 실행했다. 얼마 후, 베일이 잠에서 깨어났는데, 리디아가 고아원 아이들에게 수업해주고 있는 것에 매우 놀랐고, 이리나가 배식을 해주는 것과 레아가 건설 계획을 지휘하는 것에 또다시 놀랐다.[27] 이 때, 황제가 모시안에게 텔레포트를 써서 급히 데려오라고 했으며, 모시안도 이 말을 듣고는 매우 당황해했다.[28] 참고로 이 때 황녀들이 한스에게 부른 호칭은 무려 한스 아버님. 즉, 이미 예비 시아버지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29] 에피나인이 없어야 하는 이유는 베일의 아버지인 베르티가 아들의 출신을 에피나인들에게는 무조건 비밀로 하라고 했기 때문이다.[스포일러] 사실 한스는 평범한 고아원 원장이 아닌, 에피나 국경지대였던 서부 전선의 기사였으며, 그곳의 변경백을 모시고 있었다. 이 변경백이 바로 베일의 아버지인 베르티 미하일이다. 20년 전, 에피나인들의 반란이 터졌으며, 각각 용병으로 강했던 에피나인들에게, 베르티는 소드마스터에 오른 검성임에도 불구하고 전투에서 패했으며, 이 반란으로 베르티의 친족들은 뿔뿔히 흩어지거나, 행방불명이 되었다. 계속 시간을 벌고 있었던 한스는, 베르티의 부름을 받고, 그의 곁으로 가자, 그 곳에는 갓난아기를 들고있던 베르티가 있었다. 이 아기를 자신의 장남이라고 말한 뒤, 아기를 데리고 도망쳐달라는 것과 동시에 에피나인들에게 절대로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말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