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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2:50:38

회사 탈출3/스테이지/스테이지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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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탈출3의 모든 스테이지
스테이지 1~30 스테이지 31~50 스테이지 51~


1. 스테이지 12. 스테이지 23. 스테이지 34. 스테이지 45. 스테이지 5 6. 스테이지 67. 스테이지 78. 스테이지 89. 스테이지 910. 스테이지 1011. 스테이지 1112. 스테이지 1213. 스테이지 1314. 스테이지 1415. 스테이지 1516. 스테이지 1617. 스테이지 1718. 스테이지 1819. 스테이지 1920. 스테이지 20 21. 스테이지 2122. 스테이지 22 23. 스테이지 2324. 스테이지 2425. 스테이지 2526. 스테이지 2627. 스테이지 2728. 스테이지 2829. 스테이지 2930. 스테이지 3031. 스페셜 스테이지
31.1. 이직 포기 (탈출 실패)31.2. 이직하기

1. 스테이지 1

2. 스테이지 2

3. 스테이지 3

4. 스테이지 4

5. 스테이지 5

6. 스테이지 6

7. 스테이지 7

8. 스테이지 8

9. 스테이지 9

10. 스테이지 10

11. 스테이지 11

12. 스테이지 12

13. 스테이지 13

14. 스테이지 14

15. 스테이지 15

16. 스테이지 16

17. 스테이지 17

18. 스테이지 18

19. 스테이지 19

20. 스테이지 20

21. 스테이지 21

22. 스테이지 22

23. 스테이지 23

24. 스테이지 24

25. 스테이지 25

26. 스테이지 26

27. 스테이지 27

28. 스테이지 28

29. 스테이지 29

30. 스테이지 30

31. 스페셜 스테이지

현자: 회사의 노예여! 이직을 원하는가?

갑자기 현자가 나타나서 주인공더러 이직을 원하냐 묻는다. 이때 선택지가 나오는데 만약 예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대사가 나온다.
현자: 회사의 노예 주제에 직장을 옮기려고 하다니 분수를 모르는 것!

이때 또 선택지가 나온다.

31.1. 이직 포기 (탈출 실패)

현자: 그럼 이직하지 않겠다는 거지? 뭐, 그것도 좋겠지. 자, 어서 자리로 돌아가 일하게.
결국 이직하지 않기로 한 주인공. 그렇게 30년의 세월이 흐르자... 어느새 상사가 된 중년의 주인공은 탈출하려는 후배 직원을 막으려는데, 어째 후배 직원은 그런 그를 놀라지 않고 작별 인사를 보내자 당황하고 그대로 떠나보낸다. 후배 직원을 막지 못한 주인공은 그날 상사에게 쫓겨 다녔던 시절을 떠올리며 한숨을 쉰다. 결국 퇴근하려던 중 갑자기 상사가 튀어나오는데, 사실 그것은 주인공의 환상이었고 안도하며 돌아가려던 중... 노인이 된 상사가 회사로 돌아와 주인공을 꾸짖으러 온다. 이에 주인공은 결국 도망가는 것으로 탈출 실패.

31.2. 이직하기

현자: 그렇게까지 이직하고 싶다는 거지? 좋아, 당장 이직하게.
이직서를 손에 넣게 된 주인공은 이직서를 꽉 쥔 채 White Inc.로 이직한다. 이에 White Inc. 사장과 부장은 주인공의 이직을 환영하고, 시간이 흐르자 주인공의 이직 이후 돌아오지 않자 한숨을 쉬는 상사. 이때부터 조종이 가능한데 다들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 오른쪽 서랍장으로 가면 왠 쇼핑백이 있는데 그걸 입수한 후, 상사에게 주면 그 쇼핑백을 가지고 어디론가로 나간다.
한편, 주인공은 White Inc.에서 착취노동을 겪고 있었고, 그렇게 히어로복을 입고 나타난 상사가 벽을 뚫고 나온다. 이때 갑자기 회사 탈출 1편의 RPG스러운 분위기를 내는데 대사 몇 마디만 나올 뿐 전투씬은 중략된다. 결국 상사에게 힘이 밀린 그들은 슈퍼 회사로 변신한다.
이때부터 조종이 되는데 공략 방법은 현재 버전 기준으론 딱히 없다. 어딜 공격하든 고정 200의 피해를 주는데다 체력은 9999로 많지도 않다.[30] 아무튼 체력을 모두 까 버리는데 성공하면 White Inc.은 폭발한다.
겨우 폭발한 White Inc에서 빠져나온 상사와 주인공. 그때 모든 Black Inc 직원들이 그 둘을 환영해주고 그때 상사는 누군가를 보는데, 그것은 바로 상사의 가족이었다. 이에 상사는 감격에 눈물을 흘리고 주인공은 이를 보고, "조금만 더 힘내 볼까."라고 한 마디를 남긴다.

[1] 근데 이 점을 디테일하게 살리지 못했는지 왼쪽 방이나 중앙 방에 상사가 2명이나 있다.[2] 성공 일러스트에서는 주인공이 회사를 탈출하는 동안 상사가 여상사한테 혼난다.[3] 성공 일러스트에서도 주인공을 따라가는 병아리 일러스트가 나온다.[4] 성공 일러스트에선 주인공이 소 모형을 타고 탈출한다.[5] 성공 일러스트에선 드론을 타고 탈출한다.[6] 성공 일러스트에선 망치가 제법 무거웠는지 주인공이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아파한다.[7] 이름은 코타니.[8] 야구공 드래그 시 타자가 된 야구선수에게 만신창이가 되고, 야구 글러브 드래그 시 투수가 된 야구선수에게 데드볼을 맞는다.[9] 여담으로 오른쪽 사물함엔 야구선수를 보고 홍조를 띄우며 숨어 있는 여상사가 있다. 상사가 입원한 상태에선 다시 인상을 찡그린다. 이때 터치해도 게임 오버되지 않는다.[10] 성공 일러스트에선 실려가는 상사를 사진을 찍으며 골리는 주인공이다.[11] 성공 일러스트에선 주인공과 카이로프랙틱 의사가 쌍따봉을 한다.[12] 상사는 터치 시와 똑같고, 여직원은 주인공의 멱살을 잡고 으름장을 부리며, 문 앞에 선 직원에게 주면 휴가신청서를 버린다.[13] 여직원들의 모습을 보아 무언가 불만을 늘어놓는 듯한데, 서술한 여상사가 상사의 스캔 관련 잡지를 주는 걸 보면 상사의 스캔 행위가 걸리적거리는 듯.[14] 성공 일러스트에선 상사가 자신의 스캔 관련 사실을 전부 진술해버린다. 비웃는 주인공은 덤.[15] 잔소리를 늘어놓는지 주인공이 귀를 막는다.[16] 성공 일러스트에선 주인공과 낚시꾼이 잉어를 낚은 모습을 담고 있다.[17] 성공 일러스트에선 아직도 기절한 상사한테 여상사와 주인공이 주스를 먹인다.[18] 성공 일러스트에선 주인공이 직원들과 함께 눈치게임을 즐긴다.[19] 중앙 방은 스테이지 16에 있었던 그 문 지키는 직원이 나타나나, 게임 오버 루트는 아니다.[20] 성공 일러스트에선 주인공은 상사가 여전히 타잔을 주인공으로 오해하고 꾸중하는 모습을 피식하며 덩굴을 타고 내려간다.[21] 철봉을 안경 쓴 배우에게 주면 철봉을 맞고 쓰러지고, 생수통을 머리띠 쓴 좀비 분장 배우에게 주면 배아픈 듯 움추리고, 안대를 주면 그 좀비 배우는 아예 잠들어버린다(...)[22] 성공 일러스트에선 갑자기 주인공이 카메라에 따라하지 말라는 듯 호통친다. 왜 저러냐는 듯한 여배우와 여상사가 일품.[23] 에너지 드링크의 차이점은 병 라벨에 번개 표지가 붙여져 있다. 터치해도 게임 오버 스크린이 안 뜬다.[24] 성공 일러스트에선 주인공이 VR 기기를 쓰고 VR 게임에서 탈출하는 모습이다.[25] 근데 주인공이 오토바이를 못 타는지 핸들을 제대로 못 잡고 휘청인 채로 탈출하고 탈출 일러스트에서도 오토바이를 아슬아슬하게 붙잡는다.[26] 왼쪽은 악마 상사가 되어 주인공을 혹독하게 일시키고, 오른쪽은 천사 상사가 되는데, 주인공에게 일을 잔뜩 줘 버린다(...).[27] 고양이 모험가들은 벨트에 하트와 다이아몬드, 인간 모험가는 클로버를 배지처럼 달고 있고, 카멜레온은 꼬리 쪽에 스페이드가 있다.[28] 성공 일러스트에선 주인공을 표지로 세운 신규 만화가 나왔다는 내용이다.[29] 또다른 힌트로는 왼쪽 방의 창문을 열면 파랑, 초록, 분홍 풍선 3개가 있다.[30] 참고로 첫 출시 버전 때는 부위대로 대미지가 다 달랐다. 대미지도 이때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