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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008B><colcolor=#fff> 효성티앤씨 Hyosung Heavy TNC Corporation | |
정식 명칭 | 효성티앤씨 주식회사 |
영문 명칭 | Hyosung TNC Corporation |
기업규모 | 대기업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19 (공덕동) |
대표자 | 김치형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 |
링크드인 | 링크드인 |
유튜브 | 유튜브 |
모기업 | 효성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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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1950~1960년대
효성티앤씨의 역사는 1957년 2월 효성물산㈜이 설립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64년, 효성그룹은 한국나일론, 한일나일론과 공동 출자해 동양카프로락탐주식회사를 설립하며 섬유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1966년에는 동양나이론을 설립해 나일론 사업을 강화했으며, 1968년 4월 울산공장에서 시운전을 시작하여 첫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같은 해 6월, 자체 상표인 ‘토프론(Toplon)’으로 첫 제품을 출시했다.1.2. 1970년대
1970년 5월, 조석래가 동양나이론 사장으로 취임했다. 같은 해 12월, 한일나일론을 인수해 동양나이론과 합병하며 연간 생산량 1만 M/T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972년, 대만에 원사를 첫 직수출했고, 1973년에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기업 규모를 확장했다. 이어 1975년, 동양폴리에스터 울산공장을 준공하고 ‘트윌(Twill)’과 ‘아문젠(Amunzen)’을 생산해 미국 뉴욕 시장에 첫 수출하며 국제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1.3. 1980년대
1980년대 들어 효성은 기술력 강화를 통해 섬유 산업의 혁신을 이끌었다. 국내 종합상사 중 최초로 정보 모니터 제도를 시행해 효율적 경영을 도모했으며, 1984년에는 독자 기술로 0.1 데니어급 초극세사의 공업화에 성공했다. 1987년, Nylon-66 수지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원자재 기술력을 확보했다. 중앙연구소는 나일론 극세사(0.2d)를 적용한 스키웨어 직물을 개발하며 고부가가치 섬유 시장에 진입했다.1.4. 1990년대
1990년, 효성은 섬유 소재 고도화의 일환으로 폴리우레탄 수지 공장을 완공했고, 1992년에는 안양공장에서 스판덱스 생산을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1994년, 구미공장에서 중합을 본격 가동하며 섬유 생산 기술을 확대했다. 1998년, 세계 최초로 ‘나일론 필라멘트사’ 개발에 성공했고, 세계 두 번째로 0.3 데니어급 마이크로 섬유를 개발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했다. 1999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를 론칭하며 프리미엄 섬유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1.5. 2000년대~2010년대
2000년대 효성티앤씨는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했다. 2000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 방적사를 개발했고, 2001년에는 나일론 야광원사 ‘마이판 루맥스’를 선보였다. 같은 해 중국 가흥에 스판덱스 공장을 준공하며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2003년, 국내 최초로 에어백용 나일론 원사를 개발했고, 나노 기술을 적용한 ‘마이판 나노 매직실버’를 출시하며 첨단 소재 분야에 나아갔다. 2004년, 중국 주해시에 스판덱스 공장을 준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고, 2007년에는 베트남에 현지법인 효성베트남을 설립했다. 2011년,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에 스판덱스 공장을 완공했고, ‘크레오라’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프리미엄 섬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1.6. 2020년대
2021년, 효성티앤씨는 섬유 사업에서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어 2022년, 세계 최초로 바이오 원료 스판덱스 상용화에 성공했다. 같은 해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ESG 경영을 강화했다. 2023년, 효성티앤씨는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섬유 통합 브랜드 ‘CREORA’와 지속가능 섬유 브랜드‘regen’을 론칭하며 지속가능한 섬유 사업과 글로벌 친환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2. 사업영역
2.1. 섬유 사업부문
2.1.1. CREORA™ (기능성 섬유)
1992년 출시한 스판덱스 브랜드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스판덱스뿐만 아니라 기능성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제품까지 포괄하는 통합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스판덱스(CREORA Spandex): CREORA 3D Max, CREORA Black, CREORA Color+, CREORA EasyFlex, CREORA Eco-Soft, CREORA Fresh, CREORA Highclo, CREORA PowerFit
• 나일론(CREORA Nylon): CREORA Aua-x, CREORA Coolwave, CREORA Fine & Soft, CREORA Fit, CREORA Rexy, CREORA Robic, CREORA Robic-Air
• 폴리에스터(CREORA Polyester): CREORA Aerocool, CREORA Aerogear, CREORA Aeroheat, CREORA Aeroligh, CREORA Aerosilver, CREORA Aerowarm, CREORA Askin, CREORA Cotna, CREORA Firex, CREORA Freshgear, CREORA M2, CREORA Prizma
• CREORA Nylon Chip
2.1.2. regen™ (지속가능 섬유)
리사이클링과 바이오 섬유를 생산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2007년 세계 최초로 폐어망을 원료로 한 나일론을, 2008년에는 국내 최초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개발에 성공했다.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 리사이클 섬유: Spandex, Nylon, Polyester, Ocean Nylon, Ocean Polyester
• 바이오 섬유: BIO BDO, BIO Spandex
• 스판덱스 (regen Spandex): regen Spandex
• 나일론 (regen Nylon): regen Aua-X, regen Robic
• 폴리에스터 (regen Polyester): regen Askin, regen Aerocool, regen Cotna, regen Aerowarm, regen Freshgear, regen Xanadu, regen Aerosilver, regen Aerolight, regen Aeroheat
• 리젠 오션 (regen Ocean): regen Ocean Nylon, regen Ocean Polyeste
• 리젠 바이오 (regen BIO): regen BIO BDO, regen BIO Spandex
• regen Nylon Chip
2.1.3. 직물/염색
일반의류/워크웨어/비의류/염색 사업2.2. 무역 사업부문
2.2.1. 철강
포스코, 현대제철, KG 스틸, 동부제철 등의 제품을 수출한다. 열연코일, 선재, 냉연코일, 도금강판, 스테인레스 제품 등을 취급한다.• 철강 I : 열연코일, 선재, 냉연코일, 도금강판, 중 · 후판, 전기강판, 석도강판, 철강 원부자재, 철강재 가공설비 등.
• 철강 II : 스테인레스 열연코일, 스테인레스 냉연코일, 스테인레스 선재, 후판, 봉강 · 형강, 철강 원부자재 등.
2.2.2. 화학
석유화학제품, 정밀화학 제품, 광물자원 등을 수출입한다. 합성섬유 원료, 합성수지 제품, 정밀화학 제품, 광산용 화학제품 등을 취급한다.• 합성섬유 원료: TPA, PX, PET Chips, PSF, PIA
• 합성수지 제품: PP, PE, ABS, PS, PVC 등
• 정밀화학 제품: MDI, TDI, ECH, BPA, NPG, 질산, 초안 등
• 광산용 화학제품 및 정광: 금정광/연정광/아연정광/동정광/안티모니정광, Sodium Cyanide, Zinc Dust
• 기타: BIOFUELS (바이오디젤 및 바이오증유)의 원료, TiO2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