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도 이사쿠 氷堂 伊作 ｜ Artie Fro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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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계승된 역전 |
| 출생년도 | 1962년 |
| 나이 | 38세(IS-7호 사건)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조각가 |
| 신장 | 176cm |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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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역전재판 시리즈 피해자 (시간대 순서대로 나열) | ||||||||||
|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각오 (프로페서 사건) | →[1] | 계승된 역전 (IS-7호 사건) | → | 지나간 역전 (KG-8호 사건) | ||||||
| ??? | → | 효도 이사쿠 | → | ??? | ||||||
계승된 역전의 피해자. 콘테스트에 참가한 인물. 텐카이가 만든 초콜릿 안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향년 38세.
여담으로 몇몇 조각 작품들의 작품관으로 미뤄볼 때 공처가인 듯.[위역스포일러] 또한 19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대역전재판 시리즈를 제외하면 역전재판 시리즈 전체에서 시계열상 최초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1.1. 이름의 유래
이름의 유래는 그의 행적을 암시하는 얼음(氷)과 유작(遺作).공식 영어 이름은 아티 프로스트(Artie Frost). 이름은 그의 본업인 예술가(Artist)에서 따왔고, 성은 그의 얼음에 뒤덮힌 최후에서 따와 '서리'라는 뜻의 프로스트(Frost)가 되었다.
비공식 영어 이름은 아이작 도버(Isaac Dover)로, 얼음에 뒤덮이다(iced over)에서 따온듯.
2. 진실
18년 뒤 미술관 분수에서 그 시체가 다시 떠올라 미츠루기 레이지의 손에 의해 재조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프랑스에서 '폴 홀릭'[3]이라는 가명을 써서 활동했던 조각가. 실력은 수준급으로 어렸을 적부터 놀라운 재능을 발휘하고, 작품의 가격도 매우 엄청나다고 한다. 작중에서 오야시키 츠카사가 그의 작품을 극찬했던 것을 보면 굉장했던 모양. 다만 성격이 매우 안 좋은 데다 돈을 밝히는 수전노여서 주변인들과 트러블이 많았다.
텐카이가 콘테스트 상품으로 내건 '궁극의 레시피'를 차지하기 위해 카자미 유타카와 협력하였으나, 얼음과자라는 특성상 전날에 만들어야 했던 본인의 작품부터 합작한 후에 카자미의 차례가 되었을 때 협력관계를 깨버려 배신하게 된다. 동시에 카자미를 방해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에게 카자미 대신 맛을 봐 주고 있던 카자미의 아들을 감금시키도록 했다.[4] 결국 레시피를 촬영하려고 했던 카자미를 발견하고 카자미를 협박하지만, 싸우다가[5] 오히려 자신이 살해당했다. 비록 사건의 피해자고 진범인 카자미도 굉장히 악랄한 인간이지만 동정의 여지는 커녕 죽인 것도 이해가 된다는 반응이 나올정도의 인간말종인데 이 자가 카자미와의 협력 관계를 깨고 한 짓을 보면 그야말로 모든 것의 원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순히 이 사건의 근원일 뿐만 아니라 카자미 유타카 항목에 쓰여있는 것처럼 둘의 갈등으로 인해 역전재판의 주인공들에게까지 영향이 미치는 나비효과가 발생했다.
==# 또 하나의 진실 #==
나이토 마노스케의 진짜 아버지. 그리고 카자미의 진짜 아들은 사루시로 소타였다.
그리고 소타는 18년 전의 감금 사건 외에는 대부분의 기억을 잃어버린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자신이 효도의 아들인 것으로, 나이토를 카자미의 아들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나이토는 경찰의 조사로 인해 자신의 아버지가 효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소타에게 굳이 이 사실을 전하지는 않았다.
3. 관련 문서
[1] 이 사이에 약 100년 정도의 시간차가 존재한다.[위역스포일러] 그러나 아들의 어린 시절에 의하면, 아내는 이사쿠를 많이 무서워했던 것 같다. 진실 문단을 보면 공처가인 '척'한 위선자인 것으로 추측.[3] 공식 영문판에서도 Paul Halique로 번역했다.[4] 사실 이사쿠가 유괴를 지시한 당시에는 카자미가 미각 장애가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 추측의 영역이긴 하지만 만약 살해당하지 않고 계획대로 콘테스트에서 무난히 우승했을 때 카자미가 '너 죽고 나 죽자'라는 생각으로 둘이 협력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우승을 무효화시킬 것에 대비해 카자미의 아들을 인질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5] 카자미가 먼저 달려들긴 했지만 효도에게 밀쳐졌으며 이 때 머리를 부딪혀 출혈까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