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괴수 8호/등장인물
후루하시 이하루 古橋伊春 | |
성별 | 남성 |
국적 | 일본 |
직업 | 방위대 대원 |
소속 | 동방사단 방위대 제3부대 → 동방사단 방위대 제4부대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신 유우키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반석 |
[clearfix]
1. 개요
괴수 8호의 등장인물.2. 특징
주인공 히비노 카프카의 방위대 입대 동기로 현역 방위대원.리젠트 머리와 상어 이빨이 특징으로, 하치오치 토벌 전문학교 수석 졸업생으로 같은 기수에서 주목받는 멤버 중 1명이다.중학생 시절 아시로 미나에게 구해진 후 쭉 그녀를 동경하여 방위대에 지원하였다.
3. 작중 행적
방위대 입대 전에는 뭘 하든 남들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자신만만했으나, 방위대에 들어오고 보니 자신은 금방 벽에 부딪친 데 더해 동기들 중 더 뛰어난 인물이 많았고, 특히 그전까지 어떤 명성도 없던 이치카와 레노가 눈에 띄게 두각을 나타내자 벽에 부딪친 자신과 비교하며 라이벌 의식과 함께 열등감을 품게 된다.그러던 중 괴수 9호의 습격으로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레노의 도움을 받고 홀로 도주하게 되자 동료를 남겨두고 달아났다는 자괴감에 시달리는데, 결국 돌아가서 레노를 구하려 한다.[1]
안타깝게도 9호를 당해낼 수는 없어서 눈앞에서 레노가 괴수에게 처참하게 당하는 모습[2]을 무력하게 지켜보며 절망했지만 다행히 제때 괴수 8호가 와서 도와준 덕에 함께 무사히 구조되었다.
이후 타치카와 기지가 괴수 10호의 습격으로 대파되자 아시로 미나 대장의 제안대로 다른 부대로 전출되었으며, 레노와 같은 4부대로 갔다.
본인의 해방 전력이 계속 낮게 머무르는 중 레노가 6호 슈트의 적합자로까지 선정되자 또 다시 열등감과 자괴감을 느끼며 초조해하였으나, 레노의 6호 슈트 실전 테스트 중 그 열등감을 뛰어넘고 레노를 돕기 위해 싸우다가 사실은 평시의 슈트 적합률은 낮으나 전투 중 일시적으로 적합률이 몇 배나 올라가는 '플래시 어댑터(순간 적합자)'라는 사실이 드러난다.[3]
이후 오가타 쥬고에게 본인이 플래시 어댑터라는 사실을 듣고, 오가타의 지도 아래 그 특성을 훈련받은 뒤, 에피소드 9에서 도쿄를 지원하기 위해 돌아오며, 쵸후 시에서 전용 무기를 구사하며 실력을 발휘하여 대형 괴수들을 쓰러뜨린다.
4. 능력
뇌의 특수한 구조상 완전 해방 상태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플래시 어댑터(순간 적합자). 오랫동안 해방 전력이 낮게 머무른 것은 이 때문이다.특성상 완전 해방 상태 시간이 극히 짧은 대신 순간적으로 발휘되는 폭발적인 전투력은 대괴수 레벨에도 대응 가능한 수준이다.
처음 그 사실이 밝혀졌을 때에는 해방 전력이 최대 40%대까지 확인되었고, 이후 그와 같은 타입인 오가타 대장에게서 극히 짧은 존 상태를 의도적으로 발생시키는 전투법을 배움으로써 대장급인 88%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4]
4.1. 장비
본디 부대장 이상급에게만 허용되는 전용 무기를 지급받았다. 발뢰탄(전기작렬탄)을 장전한 근접 샷건으로, 이전에 발뢰탄을 잘 활용하는 모습이 짧게 나온 것은 이에 대한 복선이었던 듯.[1] 사실 애초에 9호가 만든 영역 내에서 나갈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어차피 도망칠 수 없었을 것이다.[2] 이때 9호는 살아있는 방위대원 샘플을 가져가겠답시고 문자 그대로 목숨만 붙여놓고 행동불능으로 만들려 했다. 레노가 꿈틀거리기만 해도 아직 부족한가 하면서 자잘한 공격으로 몸을 세세하게 망가뜨려서 사실상 고문 행위에 가까웠다.[3] 이 사실을 먼저 깨달은 사람은 같은 플래시 어댑터인 동방사단 제4부대 대장 오가타 쥬고였다.[4] 오가타의 언급으로는 6호 슈트를 입은 레노와 비교하면 그 힘의 차는 비슷하거나 뛰어넘는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