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이야가 정보 수집을 빙자하여 술집에 가서 우즈마키 나루토, 하루노 사쿠라를 습격하지만 바꿔치기로 도망치며 놓치지만 나루토 일행을 찾아내 습격하는데 땅 속으로 들어가 큰 구덩이를 만들어서 나루토를 그 속으로 끌어들여 위기에 몰아넣지만 나루토의 나선환에 맞고 날라가며 또한 지라이야가 가세하자 물러난다.
일찍이 후마 카미키리가 후마 사사메에게 그들을 죽이면 오로치마루가 후마 일족을 부흥시켜 준다고 하면서 후마 아라시를 만날 수 있다고 있는데 그녀가 후마 일족의 수면제를 이용하여 나루토 일행을 잠재운 것으로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나루토 일행은 사실 바꿔치기한 것으로 또다시 나루토 일행과의 싸움에서 동료들이 당하자 인형의 모습에서 벗어나[1]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 공격하지만 지라이야가 이를 막아내자 물러나고 자신을 희생해서 동료들을 살려준다.[2]
그리고 나루토 일행이 오로치마루의 아지트로 들어갈 때 되살아나지만 야쿠시 카부토의 모습을 한 채로 나루토와 사쿠라를 공격하여 나루토의 나선환을 맞자 심장을 공유하여 같이 죽으려고 하지만 나루토는 사사메의 도움으로 위기에 벗어났으며 결국에는 나선환에 맞은 타격으로 사망한다.
[1] 이 때 밝혀진 성별은 여자였다!![2] 인형의 모습으로 활동하는 건 후에 사소리를 연상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