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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이 코스타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SL 벤피카
5살의 나이에 Damaia Ginásio Clube라는 유소년 클럽에 입단하면서 축구를 시작했고 이후 벤피카 유스로 적을 옮겨 흑표범 에우제비우의 조련을 받고 성장하였다. 지금도 회자되는 포르투갈 황금 세대가 첫선을 보인 1991 월드 유스 챔피언십 이후 벤피카의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주앙 핀투와 함께 강력한 중원을 형성하여 93년 타사 드 포르투갈, 93-94 시즌 리그 우승을 견인한다. 이후 벤피카는 조반니 트라파토니가 부임한 2005년 이전까지 11년간 리그 우승과 담을 쌓게 된다.3. ACF 피오렌티나
{{{#ffffff 277경기 50골 47도움 }}} |
4. AC 밀란
밀란으로 이적 후 보반의 공백을 매우는 사명을 받고 출전하였지만 그의 약점이였던 압박과 부상 문제로 인상깊은 활약이 적어 먹튀논란도 일기도 했었다.[1]2001-02 시즌: 33경기(선발 29경기) 3골 1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22 | 20 | 2 | 0 | 8 |
유로파 리그 | 10 | 8 | 2 | 3 | 1 |
코파 이탈리아 | 1 | 1 | 0 | 0 | 2 |
합계 | 33 | 29 | 4 | 3 | 11 |
2002-03 시즌에는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챔스 도움왕을 차지함과 동시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주역이 된다.[2] 특히 중원에서 후이 코스타가 정확히 찔러넣어주는 킬패스와, 최전방에서 필리포 인자기의 천재적인 라인 브레이킹 & 안드리 셰브첸코의 득점연결은 실로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냈으며, 본격적인 밀란 제너레이션 2기를 열어젖혔다.
2002-03 시즌: 48경기(선발 43경기) 1골 18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25 | 24 | 1 | 0 | 7 |
챔피언스 리그 | 18 | 16 | 2 | 0 | 7 |
코파 이탈리아 | 5 | 3 | 2 | 1 | 4 |
합계 | 48 | 43 | 5 | 1 | 18 |
그러나 2003-04 시즌 카카가 영입되고 나서는 카카가 후이 코스타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했고 코스타는 중앙 미드필더로도 출전하는 등 후보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근데 이미 그때 나이가 황혼기인 33세라 당연한거기도 했다.[3] 밀란에서 리그 1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1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기록한 후 2006년 황혼기를 불태우기 위해 다시 친정 벤피카로 이적하고 은퇴 경기를 치른다. 총 191경기 11골 47도움의 성적을 남겼다.
2003-04 시즌: 41경기(선발 25경기) 3골 9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28 | 19 | 9 | 3 | 7 |
챔피언스 리그 | 6 | 1 | 5 | 0 | 0 |
코파 이탈리아 | 4 | 3 | 1 | 0 | 1 |
수페르코파 | 1 | 1 | 0 | 0 | 0 |
슈퍼컵 | 1 | 1 | 0 | 0 | 1 |
인터컨티넨탈컵 | 1 | 0 | 1 | 0 | 0 |
합계 | 41 | 25 | 16 | 3 | 9 |
2004-05 시즌: 38경기(선발 24경기) 1골 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24 | 15 | 9 | 1 | 1 |
챔피언스 리그 | 9 | 4 | 5 | 0 | 1 |
코파 이탈리아 | 4 | 4 | 0 | 0 | 0 |
수페르코파 | 1 | 1 | 0 | 0 | 0 |
합계 | 38 | 24 | 14 | 1 | 2 |
2005-06 시즌: 32경기(선발 15경기) 3골 7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25 | 12 | 13 | 0 | 3 |
챔피언스 리그 | 4 | 0 | 4 | 0 | 0 |
코파 이탈리아 | 3 | 3 | 0 | 3 | 4 |
합계 | 32 | 15 | 17 | 3 | 7 |
5. SL 벤피카
친정팀에서 은퇴식을 가지는 코스타 |
밀란을 떠난 이후에는 친정팀 벤피카로 돌아가 2년 더 활약한 뒤 커리어를 마무리 지었다.
[1] 특히 득점력이 확연히 떨어진 것이 컸다.[2] 이 때 당시 주전 경쟁에서 밀어버린 선수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히바우두다. 코스타가 잘한것도 있지만 히바우두가 피지컬 저하 및 컨디션 난조, 전술과 리그에 적응을 못했다.[3] 가끔 선발로 나올때는 카카를 밀어내는게 아니라, 안드리 셰브첸코를 원톱으로 세우고 카카와 코스타가 패스를 셰브첸코에게 몰빵하는 전술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포지션 경쟁에선 카카에게 밀렸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좋았다고 한다. 카카가 동 포지션의 베테랑인 후이 코스타에게 조언을 구했고 후이 코스타도 카카의 겸손한 태도에 기꺼이 도움을 주었다고. 심지어 후이 코스타는 본인이 뽑는 베스트 11에서 자기 포지션에 자기가 아닌 카카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