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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26 04:15:25

후작적남호색이야기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및 세력
5.1. 레비오스 왕국
5.1.1. 쿠올덴체 후작가 및 산하세력
5.1.1.1. 쿠올덴체 기사가5.1.1.2. 뉴네리 시민5.1.1.3. 난보난 시민5.1.1.4. 기타 쿠올덴체 령민들5.1.1.5. 갈리아나 자작가5.1.1.6. 판텔 남작가
5.1.2. 레비오스 왕가5.1.3. 미렌도르바 대공가5.1.4. 아테라한 후작가5.1.5. 젤드미트라 후작가
5.2. 진카엔 제국
5.2.1. 슈피아제이크 공작가
5.3. 성 나벤포스
5.3.1. 신앙파5.3.2. 무투파5.3.3. 실무파5.3.4. 기타
6. 설정
6.1. 필드와 마수 그리고 지배계급의 역사
6.1.1. 필드6.1.2. 마수
6.2. 종족
6.2.1. 인간6.2.2. 엘프족6.2.3. 아쥬트족
6.3. 세계관과 문화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8. 관련 문서9. 외부 링크

1. 개요

녹턴 노벨즈에서 연재되고 있는 성인 웹소설[1]. 작가는 AL.

2. 줄거리

현대 일본에 샐러리맨을 하고 있던 남자는, 어느날 판타지 중세스러운 이세계로 전생했다. 전생한 곳은 나라에서도 유수의 대귀족 후작가. 12 세가 된 어느 날, 그는 부친인 쿠올덴체 후작에게 호출되어 「 성읍의 아가씨나 우리 가문의 메이드라도 상관없다. 여자를 알거라.」 란 말을 듣는다. 아버지로부터 귀족의 힘으로 여성을 협박하여 멋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을 얻은 윌크는 하반신이 향하는 대로의 생활을 하게 되었다.

3. 연재 현황

2016년 4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꾸준하게 연재되어 녹턴 노벨 종합포인트 역대 2위에 누적 연재량 200만자가 넘는 많은 연재분량을 자랑하는 소설. 연재 초기에는 한화당 분량도 적은대신 연재주기가 빨랐지만 현재는 1~4주에 한번씩 연재하는대신 한화당 문자량이 많은 형태로 연재중이다.

4. 특징

치밀한 설정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중요시 하는 성인소설로 가볍고 편의주의 적인 전개가 많은 웹소설과 차별화 되어 녹턴 노벨즈 뿐만아니라 소설가가 되자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정교한 세계관 구축을 하고 있다. 하렘/ 영지/ 전기/ 착각/ 초인물의 단독으로도 어려운 장르를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융합시킨 고난이도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5. 등장인물 및 세력

5.1. 레비오스 왕국

파일:kingdom of revios.png
레비오스 왕국은 과거 사제들간의 권력투쟁으로 엘오 대륙이 전란에 빠지자 이에 염증을 느낀 레비오스 가문이 반사제주의를 내세우며 건국한 국가로 절대왕정 국가라기보다는 현실세계의 아랍에미리트 같은 토후국들의 연합국이다. 소속된 귀족 가문은 상호간의 불가침이나 사제세력에 대한 공동 방위 정도를 제외하면 제약이 없고 왕국 작위 역시 서열의 체계라기보다는 상훈 체계로 존재하고 있다.

5.1.1. 쿠올덴체 후작가 및 산하세력

쿠올덴체 후작가는 주인공의 가문으로 엘오 대륙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영지를 가지고 있다. 쿠올덴체 사제가 뉴네리에 정착한것을 기원으로 하며 옆 영지의 슈피아제이크 가문과 원수의 관계다.진카엔 제국의 건국공신이지만 진카엔 제국의 반란사건인 사리프의 난이후 레비오스 왕국으로 이반하면서 후작 작위를 받아 작의 제목인 후작적남의 근본이 된다.
5.1.1.1. 쿠올덴체 기사가
5.1.1.2. 뉴네리 시민
5.1.1.3. 난보난 시민
5.1.1.4. 기타 쿠올덴체 령민들
5.1.1.5. 갈리아나 자작가
5.1.1.6. 판텔 남작가

5.1.2. 레비오스 왕가

5.1.3. 미렌도르바 대공가

5.1.4. 아테라한 후작가

5.1.5. 젤드미트라 후작가

5.2. 진카엔 제국

진카엔 제국은 절대왕권을 행사하는 중앙집권적인 국가로 토후국간의 연합으로 이뤄진 왕국과 달리 진카엔 황제에게 굴복 또는 공순이라는 과정을 통해 이뤄진 국가다. 진카엔 황제의 활발한 정복 사업을 통해 건국한 국가인 만큼 황권이 강할때는 매우 위협적인 세력으로 부상했지만 초대황제 사후 반란 진압중 부상 후유증으로 2대 황제가 사망한 뒤로는 내분으로 인해 이전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국가다.

5.2.1. 슈피아제이크 공작가

주인공이 속한 쿠올덴체 가문의 원수가문. 가문의 창시자는 당시 쿠올덴체와 형제사이였으나 슈피아제이크는 도사[5]로 임명되고 쿠올덴체는 슈피아제이크의 방해로 도사로 임명되지 못한 것이 원한의 시작이였다. 이후로도 쿠올덴체의 약진을 방해하기 위해 갖은 술책을 쓰고 있으며 현 당주의 형 부부가 암살되는 사건도 벌어지는 등 두 가문간의 원한은 뿌리가 매우 깊다. 이런 이유로 2부까지 서사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5.3. 성 나벤포스

일찍이 엘오대륙을 통일했던 제스교의 세력. 제스교가 성무와 교황간의 자리싸움을 위한 내전이 발발하자 권력의 도구로 사용되는것에 염증을 느낀 귀족들의 독립으로 인해 권위와 영향력을 잃었고 지방세력화 되었다. 현재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복고 운동이 유행하며 복고의 목적을 가지고 3가지 파벌로 나뉜다.

5.3.1. 신앙파

신앙파는 제스교 부흥을 위해 창시자인 제스의 정신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이념을 가진 보수 세력으로 외부에서는 성무의 권력을 부활시켜 이권을 챙기려는 세력이라 폄하되고 있다.

5.3.2. 무투파

무투파는 초대 제스처럼 제스교가 모든 주조를 통제해야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으며 사제의 복권이 교리중 가장 중요하므로 어떠한 폭력도 용인된다는 사고를 가진 현실의 이슬람 근본주의와 비슷한 사고를 가진 과격 세력이다.

5.3.3. 실무파

제스교의 교리로 백성들을 교도해야하지만 경제력을 통해서 녹아들게 만들어야 한다는 실용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중도세력.

5.3.4. 기타

6. 설정

작중 세계는 엘오대륙 하나이며 주변 해양은 오염되었고 성숙마수의 출현으로 목조 선박으로는 벗어날수 없기때문에 그외의 세계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6.1. 필드와 마수 그리고 지배계급의 역사

작중세계는 독자적인 역사와 지배계급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필드에서 생겨나는 요력을 가진 마수에 대항하는 인류의 투쟁이 만들어낸 체제라 할 수 있다.

6.1.1. 필드

안개같은것에 덮인 마경을 필드라 부르며 대륙의 북부는 많은 필드가 존재해서 안개의 대지라 불리우고 있다.
필드 내부는 탐지마법이 잘 발동되지 않고 외부와 완전히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거머리때문에 마력이 없는 사람은 오래 생존하기 힘들고 마력소유의 사람만이 활보 하며 자원과 마수를 퇴치하는 모험가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일부 필드의 경우에는 소금이나 광물등의 자원이 산출되어 경제활동의 중심지가 되기도 한다.

6.1.2. 마수

인류를 위협하는 요력을 가진 식물이나 동물외관의 해수. 필드에서 출현하며 요력을 가지고 있다. 필드내에서 발생한 미숙마수로 출생하며 고독과 비슷하게 미숙마수끼리 서로 잡아먹은끝에 더이상 성장할수 없을때까지 성장하면 필드 밖으로 나가서 한계까지 살육과 오염, 파괴활동을 벌인후 보주를 남기고 사망/증발 하는 개체를 성숙마수라 한다.

파괴활동이외에 예토라고 불리우는 극대의 오염된 땅을 만들어내는 관계로 한번 마수가 지나가면 불모의 대지가 수십~수백년간 생성되므로 엘오대륙 세계관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토벌해야하는 핵심개체이며 세계관의 사제와 귀족중심의 지배계급 형성의 원인이 된다.

6.2. 종족

6.2.1. 인간

작중에서 엘오의 인간은 지구의 호모 사피엔스와는 외모만 닮은 다른 생물이라고 묘사된다.
세계관내에서는 인간, 엘프, 수인인 아쥬트 3종이 확인되고 있으며 인간은 다시 정령의 축복에 따라 시조 - 주조 - 종조 - 예조로 나뉜다.

6.2.2. 엘프족

안개의 대지에서 사는 아름다운 외모에 긴귀를 가진 종족으로 종조와 주조 사이의 마력량을 가지고 있으며 인류에게 없는 독자적인 마법도 구사하고 있다. 매우 희소한 수만 발견되기 때문에 작중에서 평민들사이에서는 전설의 종족이라 불리우고 있다.

6.2.3. 아쥬트족

엘오 대륙남부의 맘슈레드 지방에 사는 종족. 마력이 없으며 고양이귀나 꼬리같은 짐승의 외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단 신체능력이 아주 뛰어난것은 아니라 힘좋은 예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용사를 제외하면 성숙마수와 싸울 수 있는 힘이 있는 개체가 없어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기술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6.3. 세계관과 문화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2021년 6월 20일부터 magcomi 에서 후작적남호색이야기 - 이세계 하렘영웅전기 - 라는 제목으로 연재중이다.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 원제는 侯爵嫡男好色物語.[2] 제국기사로부터 제국귀족 쿠올덴체 공작이라 불리거나 가다클과 루크세가 진카엔 황제에게 귀여움받고 가다클이 알가니스 황제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었다는 언급[3] 르오타드라 불리며 엘오어로 포도통을 뜻한다. 포도를 발로 밟는것처럼 적을 으깨버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대원 중에는 축복의 아이도 존재한다.[4] 오빠가 있었지만 통일전쟁 중 레비오스 왕가와 연합하는 문제로 갈라선 뒤 서로 싸우는 과정에서 전사했다.[5] 현실의 가톨릭에서 추기경이나 대주교급의 위상을 가진 직위이다.[6] 금의 경우 마력이 잘 통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대주조전투의 핵심무기가 되고 은의 경우 요력이 잘 통하는 성질이 있어서 미숙마수 대항용의 은제무기라는 용도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