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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15:14:48

후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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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음정(넘버투), 최복례(넘버원), 신순달(넘버쓰리) 어르신

1. 개요2. 인물 소개3. 여담

1. 개요

자기야 백년손님에 남서방네(남재현)와 함께 출연하는 출연자들, 오랜 내공에서 터져 나오는 욕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셋이 50년 동안 반세기를 함께 친구로 살아왔다고 한다.

2013년부터 출연을 시작해 2014년까진 '후포리 타짜 삼인방' 으로 자막이 나왔으나, 2015년부터는 백년손님 프로와 함께 인기가 높아지며 넘버 원, 투, 쓰리인 개별 이름표 자막으로 바뀌었다.

2. 인물 소개

정확한 생일을 모르신다고 한다. 5월 초가 생일이라고 하지만 자기가 어렸을 때 시절에는 여자들한테는 어른들이 생일날짜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생일날짜를 알 길이 없었다고 한다. 5월 가정의 달 특집을 하면서 방송한 날이 생일이라고치고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2016년 7월 6일 향년 91세로 사망했다. 여느 때처럼 잠자리에 들었는데 다음 날 일어나지 못했다. 8일 발인했으며, 아직 방송되지 않은 2~3주 가량의 녹화 분량은 할머니와 그 유족들이 프로그램을 몹시 좋아했던 만큼 방송을 통해 고인을 추억하고 싶다는 유족들의 의견에 따라 예정대로 전면 방송하기로 했다. 별세 소식 보도 후 첫 방송인 7월 14일 방송에서 자막으로 사망 소식을 전하고, 고인의 마지막 방송에서 추모 영상을 내보냈다. # # 김환 아나운서의 추모글

3. 여담



[1] 이때 남편의 직업이 배 기관장이었다고 한다. 즉 뱃사람 남편을 뒀었다.[2] 음식 취향이 대단히 확고하다. 입에 안맞으면, 배가 고프건 안 고프건 입에 대는 법이 없다. 반대로 아까 언급한 초콜릿 코팅 사과같이 달콤한 맛의 새로운 음식들은 잘 먹는다.[3] 당시 홍윤화는 지금처럼 날씬할 때가 아니었으며, 후타삼 중에서 넘버원 할머니께서 특히 좋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