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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3:40:38

흑묘(무협게임 속 고수들이 집착하는 낭인이 되었다)

흑묘
파일:흑묘.png
[ 맨얼굴 ]
파일:소연화.png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흑묘
본명 소연화
별호 불명
나이 불명[1]
성별 여성
경지 절정 → 초절정
직위 월복당의 당주
낭인객잔의 낭인
소속 월복당
낭인객잔
가족관계 부모님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능력
4.1. 기술
5. 소지품6. 인간관계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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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협게임 속 고수들이 집착하는 낭인이 되었다히로인. 월복당의 당주로 비단결처럼 고운 흑발, 크고 많은 눈, 굴곡진 항아리를 연상케하는 몸매가 특징인 천하제일의 미녀다.

2. 성격

기본적으론 고양이처럼 호기심과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다. 태음지체로 인해 타인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으로만 가득한 생애를 살아왔기에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맺어본 적이 거의 없다.

이 때문에 개인적인 관계란 자신의 맨얼굴이 드러나면 한순간에 파괴되는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평생을 가면을 쓰고 억지로 달라붙으려는 자들을 쳐내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인지 인간관계에 있어 미숙하고 서툰 보여준다.

이후 호천안과의 만남을 계기로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워가며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4. 능력

수백 년에 한 번 태어날까 말까할 정도로 기운이 짙은 태음지체를 타고났기에 얼굴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남성을 매료시킬 수 있다. 다만 부작용으로 여성한테는 질시를 받는다고 한다.
태음지체를 타고난 만큼 젊은 나이에 오직 독학[2]으로 완숙한 절정이라는 경지에 도달했을 정도로 무재가 뛰어나다.
음기의 정점인 태음이기에 구음지기조차 어느정도는 흡수해서 다룰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

4.1. 기술

5. 소지품

6. 인간관계

7. 기타


[1] 20대 초반 정도로 추정된다.[2] 엄밀히 말하면 독학은 아니지만 스승이라고 할만한 사람이 없었다고.[3] 뜻풀이를 하자면 '고양이는 사랑스럽고 뻥튀기는 맛있다'는 뜻.그리고 이걸 본 호천안은 그놈의 뻥튀기 바가지 어디다 숨겨놨는지 찾아서 박살을 내던지 해야겠다고 단단히 벼렸다.[4] 본인부터가 특수체질을 타고나서 고생하면서 살았기에 주인공의 깨달음 셔틀이라는 특별함이 까발려졌을 때 닥쳐올 난관 역시 잘 알고 있었고, 이를 숨겨주고 싶어서 한 일이긴 한데, 자라면서 본 게 남을 위하는 척 하면서 자기 좋을 대로만 하는 인간들 천지인지라 배려라는 개념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자백제라는 이상한 수단을 쓴 것..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