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흑자(黑瓷)에 대한 내용은 흑자(도자기) 문서
, 한국어 독음으로 '흑자'인 1971년생 중국 배우에 대한 내용은 헤이즈(배우) 문서
, 한국의 운동 유튜버에 대한 내용은 흑자헬스 문서
, 독음이 같은 일본어 단어에 대한 내용은 쿠로코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흑자(黑字, surplus)는 수입이 지출보다 많아 완전한 이익이 생긴 상황이다. 수입 초과액을 표시할 때 회계장부에 주로 검은 잉크를 쓰는 데서 유래했다. 흑자가 생긴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회사에 돈이 쌓이는 것과 같은 소리라고 보면 된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사업을 하는 모두가 바라는 것이다.[1] 경우에 따라서는 국가를 흑자국, 적자국으로 나누는 경우도 있다. 반대말은 적자이다.2. 흑자경영
흑자경영(黑字經營)은 일반적으로 경영에서 지출보다 이익이 많은 상태 즉, 실적상태가 적자를 보지 않은 경영을 뜻한다. 많은 기업들은 당연히 이런 경영형태를 이루기 위해 희생을 각오 감수하면서 엄청난 노력과 전략을 짜고 있다.2.1. 전략
흑자경영을 위한 전략은 몇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윤 증대가 베이스로 깔려있다. 그중 첫 번째는 간단하게 생각해서 가격 설정 전략이 있다. 어떤 특정한 시장에서 경영자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똑같은 가격을 부과하여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이윤을 얻을 수 있는 가격설정 전략들이 있는데, 경영자는 여러 가격 설정 전략을 통해 한계수입과 한계비용이 같은 곳에서 단일 가격을 부과하여 얻는 이윤보다도 높은 이윤을 얻어내 흑자경영을 이루는 것이다.이러한 가격 전략들에는 먼저 소비자로부터 잉여를 얻어내는 것이 우선적인 방법인데, 여기서도 세분화 시킬 수 있다. 보통 4가지로 세분화 하며 가격차별. 이부가격, 블록가격, 상품 묶음판매가 이에 해당된다. 가격차별에 대한 것은 해당 문서로. 이부가격 설정은 기업이 재화를 구매하는 권리에 대한 고정요금과 매 구매 단위에 대해 단위당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이러한 고정요금을 부과하여 기업은 소비자잉여를 얻어낼 수 있고 이윤을 증대시켜 흑자경영에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부가격 설정의 대표적인 예로 골프장이나 헬스클럽의 입회비 및 회원권 등이 있다.
블록가격 설정은 이윤을 증대시키기 위해 동일한 제품 몇 개가 함께 포장되어 소비자가 전부 아니면 전무의 구매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가격차별과는 달리, 블록가격 설정은 소비자들이 한 기업의 재품에 대해 동일한 수요구조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도 이윤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상품 일괄판매는 여러 상이한 제품을 함께 묶어 그것들을 하나의 일괄판매 가격으로 파는 방법을 뜻한다. 예를 들어 여행사에서 휴가의 각 구성요소가격을 따로 설정하는 대신 종종 항공료, 호텔, 식사를 포함한 일괄거래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2.2. 사례
- 농협금융 작년 순익 3210억.. '빅배스'에도 흑자전환 성공
- 동양시멘트 `삼표효과` 영업익 상승 흑자전환
- 더샘, 지난해 매출 1400억 연간 흑자경영 성공
3. 관련 용어들
- 구조조정
- 종합수지
- 초균형 예산
- 초균형 재정
- 리빙 코스트
- 흑자국 책임
- 조정 인플레이션
- 제이커브 효과
흑자헬스- 적자
- 흑자도산
- 블랙프라이데이 - 위에서 언급했듯 수입초과액을 표시할 때 흑색 잉크를 쓰는데서 유래됨.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역합병
[1] 대표적으로 사업을 축소 내지는 정리하면서 지출이 줄어들어 흑자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다. 분명 흑자가 생긴 것이지만 사업으로 보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단기적으로 보고 정리해 이익을 보거나, 당장의 손해가 일시적일 수 있단 판단 하에 투자를 이어가 사업이 회생되길 기도하거나, 잡아두다가 회생은 커녕 익절의 기회를 놓치고 손절을 할 상황이 온 것이기때문에 사업자의 입장에선 가장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