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 학생회의 의사록과 학생회의 축일에서 등장한 학생회 멤버중 한명으로 2학년 B반이다. 직책은 서기2. 외모
비록 가면과 가발로 철저하게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그렇지 가면을 벗고 외모를 정돈하면 은발벽안에 나올곳은 나온 모델체형을 가진 미소녀로 변신한다. 토란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미소녀들이 모여있는 신구 학생회 멤버들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되며 그녀의 본 모습을 소개할때도 절세의 미소녀라는 서술이 항상 나올정도이다. 또한 그녀의 특징중 하나인 은발은 혼혈인 할머니로부터 유전된것이라고 밝혀진다.원래 이정도의 미소녀라면 모를리가 없는 켄이 지금까지 그녀의 존재를 몰랐었는데 앞에서 언급하듯 가면을 쓰고 다니는등의 철저하게 숨겼기에 가능한 일 또한 미소녀라 밝혀진 이유는 크림과 치즈루의 졸업식 날 선배의 마지막을 배웅하는데 얼굴을 가리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면을 벗었는데 그 미모가 상당한 수준인지라 미소녀라는 소문이 쫙 퍼졌고 결국 인기투표 2위로 학생회 멤버가 된것이다.
3. 특징
처음에 켄은 은둔형 외톨이에 대인관계가 약하다는 말을 듣고 마후유와 비슷한 타입이거나 과묵한 성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크림과 비슷한 방약무인 바보로 밝혀졌는데 다만 토우코는 쓸데없이 자신의 지식에 자신만만한지라 이와 관련된 개그요소가 나온다. 크림처럼 츤츤대는것도 공통점 그 외에도 마후유와 같은 게임덕후 부녀자라는 사실도 밝혀졌다.4. 작중행적
3번째로 켄이 공략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학생회에 출석한 카가미와 같이 그녀의 집에 간다. 처음에 본모습을 드러냈을때 비록 티셔츠에 핫팬츠라는 편한차림으로 나왔지만 그녀의 숨길수없는 미모를 보고 켄과 카가미는 숨을 삼켰을 정도 학생회에 나와달라는 설득에도 안나온다며 정학을 때리는게 아니지 않냐며 거부하자 켄은 식은땀을 흘리며 만만치 않다고 느꼈다. 그러자 카가미는 학생회에 절대 안나온다고 생각하면 되냐며 묻자 머리를 긁으면서 그렇게 말하는것도 마음에 안드는데 애초에 자신의 의사를 무시하고 참가를 강요하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된다며 말하자 카가미는 미묘하다며 동의한뒤 켄에게 의견을 구하자 켄은 자신의 볼을 때린뒤[1] 널 만나러왔다는 동시에 본의가 아니든 여러사람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며 원칙 얘기를 하려거든 먼저 그것부터 사과하는게 도리 아니냐며 묻자 그 규칙운운이 마음에 안든다며 다시 의견을 드러내지만 켄은 인간으로서 그런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며 도발하자 초면에 그런 소리를 들어야되냐며 따지면서 잠시 말다툼하게 되지만 곧 사과하면서 이걸로 그 건은 된거냐며 묻자 켄이 쉽게 용서하는 모습을 보고 잠시 의아해하던중 켄이 그럼 내일부터 오는거지? 토우코땅이라며 자리를 뜨려하자켄의 어깨를 붙잡은뒤 내일부터 나가야되냐며 어이를 상실하는 동시에 왜 그렇게 부르냐며 따지지만 켄이 그럼 나한테도 별명을 붙여보라는 도발에 ○○○○이라 부르며 역으로 받아치자 켄은 반박할수 없다며 속으로 생각하던중 캇파도 강물에 휩쓸린다라는 말을 하면서 완벽한 마무리였다며 미소를 짓지만 켄과 카가미는 아니 말안한다며 츳코미를 걸자 순간 당황해 의미를 되새기던중 잘못전달했다고 깨달아 농담이였다며 이번엔 스마트폰으로 보여주면서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자신있게 말하자 둘은 다시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던중 카가미가 보다못했는지 그걸로 괜찮다면 괜찮긴한데 그 속담을 쓰면 자기도 겨묻은 개가 되는거 아니냐며 묻자 다시 당황해하며 식은땀을 흘리자 켄이 여러질문을 해오자 답변을 하지만 켄은 곧바로 무지하지만 왜곡된 지식이라고 생각하자 아까부터 뭐냐며 묻지만 켄은 곧바로 실례가 많았어 오늘은 돌아갈게 또 설득하러 올거지만이라고 말하자 오지 말라며 화낸다. 그리고 모친의 재촉에 부루퉁한 얼굴을 하고 설탕뿌릴테니 얼른 가라고 한마디한다.
그 후 금요일 점심시간때 몰래 뒤를 밟은 켄에 의해 은둔형 외톨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책을 보면서 빵을 먹던중 너무 흥분하는 바람에 목이 메이자 나타난 켄을 보고 쫓아온거냐며 묻자 켄은 사과했다. 그 뒤에 서로 대화하던중 켄이 그러고 있으니까 동일인물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자 화장하고 연기에는 자신있다며 자신만만하던중 무슨목적으로 그러냐며 켄이 다시 묻자 장난이라고 답한다.[2] 그러자 너 미소녀잖아라고 정곡을 찌르자 순순히 인정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내자 켄은 어이없어하며 이해를 못하며 무슨 득이 있냐며 묻자 득은 없다며 답하자 켄은 더욱 이해를 못하던중 내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니는것에 비하면 백배 났다며 말하는 동시에 켄을 향해 너 중학교때 양다리 걸쳤다며 묻자 켄은 그래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고 내일 만나서 데이트하자고 말한뒤 억지로 주소를 교환한뒤 만만치 않은 놈이라고 투덜거린뒤 그대로 자리를 뜬다.
결국 켄을 한시간동안 기다리게 한뒤에 나타났으며 켄이 늦었다는 사과도 없냐며 화를 내자 쓸개가 콩알만하다는 말 안듣냐며 어이를 상실해하자 켄은 그대로 맥이 빠져버린다. 그리고 만화에 나올법한 장소에 비현실적인 사건에 휘말리고 싶다고 말해 켄은 보통 데이트로 하라는 말에 결국 유원지에서 관람차를 타고 싶다고 말하자 놀이공원에 가서 티켓을 구입한뒤 이름뿐인 이인 행동을 하던중 켄이 천천히 가자는 말에 짜증스럽게 노려보던중 멀미라도 난것 같다고 생각해 푸드 코드에 가서 멜론크림소다라고 말하자 켄은 탄식조로 답한뒤 음식을 받으려고 하던중 커플들의 대화를 듣고 켄은 그 이유를 이해한다. 그리고 음식을 가져다주자 일찍안오니까 헌팅당했다며 투덜거리자 켄은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동시에 너한테 호의를 가졌으니 조금쯤 기뻐해도 될것 같다며 대꾸하지만 그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적은 태어나서 단 한번도 없다며 슬픈표정을 짓는다. 그렇지만 곧바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자신만만해하자 켄은 어이를 상실한다. 그뒤 어트랙션을 체험하던중 물통을 뒤집어쓴 사이온지가 나타나 염불을 외우지만 츳코미를 당한뒤 이런건 장난에 속한다며 자신이 겪은 상황을 말하자 경악을 금치못한다. 그런 다음 미나세 루나도 만난뒤 켄을 통해 자기소개를 하게된다. 그렇게 대화하던중 사이온지 츠쿠시와 미나세 루나가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고 너희에게 켄을 뺏을생각은 없다며 자리를 피하지만 곧바로 켄이 따라와 걷던중 관람차 타고 싶다고 말하자 그대로 타게된다. 그렇게 타던중 내 용모는 남의 마음을 흐뜨러뜨려라며 말한뒤 본모습인 자신과 하는 데이트가 어떠냐며 묻자 켄은 즐거웠다고 답한다. 그러자 그게 아니라며 부정한뒤 주변의 시선에 대해서 묻지만 무진장 눈에 띈다는 생각만 했다고 말하자 그게 다야?라고 의문을 표시한다.
그러자 과거를 밝히는데 워낙에 미소녀라 초등학교때도 남자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고 득좀 보려고 붙어있던 여자들도 많았다. 다만 가끔씩 외모가 아닌 내면을 봐줬으면 하는 생각도 했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잠시뿐이였다고 초등학교 4 ~ 5학년 무렵 사건이 일어난다. 발육도 빨라서 그런눈으로 보는 무리가 생겨나기 시작해서 지금생각하면 당연하지만 질색하긴 했고 그때부터 사소한 소동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학부형 참가 레크레이션 도중 같은반 학생의 아버지가 자신의 속옷을 몰래 촬영하는 바람에 그 아버지는 경찰서에 들어갔고 그 가족도 이사를 가야했다고 그래서 데이트해서 어땠냐는 말에 켄은 히노모리 건으로 커플들이 살짝 다투는 모습이 생각나 말을 잊지 못하자 말그대로의 의미라며 답한다. 그러자 켄은 일일이 신경쓰면 한도 끝도 없고 평소엔 넘어가는데 그런걸로 책임을 느끼냐며 의문을 품자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자신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가면으로 가린 이유를 설명한다.
이런 자신에게도 친구는 있었고 자신의 은발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리고 좋아하는게 참 많았고 자신과는 다르게 온갖것에서 좋은 점을 발견하길 잘했고 위태로운 모습도 있었던지라 더욱 더 곁에 있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던중 그런데 그 아이가 좋아하는 남자는 항상 자기만 봤고 여배우가 꿈이라 자주 지원했지만 스카우터는 항상 자신만 보고 게다가 어디까지나 남매로서지만 보통 남매이상으로 오빠를 좋아했지만 그 애의 오빠도 자신을 좋아했지만 도를 넘어서는 행동을 벌이던중[3] 그렇지만 사정이 전부 들통나서 부모는 그 오빠와 연을 끊어버렸다. 스토킹 행위도 사라졌지만 집을 나간후로 어디있는지 모르는 상황 그 이후로 똑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두려워서 중 3때 연을 끊고 혼자 지내게 된것
그렇지만 켄은 그녀의 엄마로부터 할머니를 굉장히 따랐다는 사실을 들었다는 동시에 TV속을 포함해 자신보다 예쁜사람은 1명밖에 못봤다고 말했는데 그 1명이 할머니를 뜻하는거 아니냐며 묻자 순순히 인정하며 할머니 자랑을 했는데 사실 그녀의 할머니는 그녀가 중 3때 돌아가셨는데 그때 하필 친구관련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마음을 닫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은발을 유지한건 할머니로부터 물려받는 그 은발을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며 돌직구를 날리자 그렇다며 인정하는 동시에 이런 제멋대로 생각하는 바람에 소중한 친구가 상처를 입을때 대처를 못했다는 형편없는 인간이라는 동시에 이제와서 이래봤자 늦었다며 자책하자 오히려 착한거 아니야? 할머니와 친구는 모두 그 머리를 칭찬했다며 말하고 헤어진것도 상처주기 싫다는 마음에 네 쪽에서 한거라고 지적하자 시끄럽다며 적의를 드러낸뒤 네가 마음에 안들었다는 동시에 다른 학생회 멤버들도 전부 마음에 안들어! 그런 녀석들이 화기애애 놀기만 하는 학생회는 지겹다며 화내지만 켄은 거짓말아니냐며 묻자 허둥거린다. 그러자 켄은 다시 말하는데 네가 가발과 마스크를 벗은날이 졸업식날이고 사정을 알게되었지만 네가 왜 미소녀라는 사실을 들키고 심지어 인기투표 2위까지 치고 올라온게 이상하다며 지적하자 말을 하지 못하던중 사실은 졸업식날 마스크와 가발을 벗었고 사실 졸업식 날에는 그걸 쓰고 참가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거고 성실하게 졸업식에 임했고 너 나름대로 이 학교와 학생회를 좋아하는거 아니냐며 묻자 지금도 후회한다며 분해하지만 켄은 그걸보고 웃는 동시에 학생회에 오라며 제안하지만 어이없어하며 거부하지만 곧바로 이렇게 말해서 속은 후련해지긴 했고 학생회에 부러운 감정도 있었고 오늘 만난 애들도 좋은 애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부수기 싫다고 거부한다.
그렇지만 관람차 밖에 나온뒤 켄이 내 신부는 정말 아름답다며 큰소리로 말하자 당황해하던중 자신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다시 말하자 무슨 생각을 하는거냐며 화를 내지만 켄도 부끄럽다고 말하자 자기도 부끄러우면서 왜 그런짓 하냐며 묻지만 켄은 하지만 그 덕분에 커플실랑이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동시에 네가 안고 있는 문제와 오늘부터 함께 싸우겠다고 말하자 잠깐 멍해진다. 곧바로 질문을 몇가지 던지자 켄은 답변하던중 가족을 포함해서 인생을 망치는 녀석이 있으면 어떻게할거냐며 묻자 그건 그 녀석 책임이라고 곧장 답한다. 그러자 너도 날 독차지 하고 싶어서 안달난 남자냐며 묻자 켄은 쿨하게 인정하며 신 학생회 멤버들도 같이 고민해줄것이며 함께 고민하는게 몇배는 즐겁고 닭살커플전법으로 인해 그대로 고개 숙이며 도망치는것보다 더 괜찮지 않냐며 묻자 그건 그렇다며 동요한다. 이번에는 자기가 누군가를 도와주는 삶이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라고 켄이 다시 답하자 자신이 누구를 도와?라고 의문을 품는다. 그걸 하는데 있어서 학생회는 안성맞춤이고 넌 역시 학생회에 있어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토우코: 그건 이 외모 때문에?
켄: 미안해 나도 남자고 네 외모를 전혀 의식 안 하고 내면만 평가한다. 같은건 못해줘 실망시켰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이런 나지만 한 가지만... 딱 한 가지만 더 말할게. 히노모리 토우코 머리도 얼굴도 몸도 내면도 전부 포함해서 나 너 되게 좋아한다.
토우코: 읏?!
켄: 미안해 나도 남자고 네 외모를 전혀 의식 안 하고 내면만 평가한다. 같은건 못해줘 실망시켰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이런 나지만 한 가지만... 딱 한 가지만 더 말할게. 히노모리 토우코 머리도 얼굴도 몸도 내면도 전부 포함해서 나 너 되게 좋아한다.
토우코: 읏?!
이 말에 쑥스러워하지도 거절하지 않고 오로지 깜짝놀란 태도로 켄쪽을 보았으며 이내 켄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학생회로 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결국 방과후 가면과 가발을 쓰고 학생회에 온뒤 켄의 요구대로 가면과 가발을 벗었다. 그뒤로 명언은 벌써했냐며 묻지만 그건 전회장의 18번이라고 답하자 그럼 신학생회에선 그것도 없냐며 말하던중 켄은 오는거였냐며 따진뒤 안오는줄 알았다며 말하자 왠만한 해결책을 말했냐며 투덜거린다. 그러자 미나세는 그럼 왜 여기에 온거냐며 순수하게 묻자 그냥이야 학생회 애들하고 접해보는것부터 시작해볼까하는 생각은 안했어 착각하지말라며 츤츤댄뒤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느끼자 가면으로 대충 가린뒤 어디까지나 시험삼아서 참가한다고 말한다. 사이온지의 도짓코에 딴죽을 넣고 켄이 그녀의 방식대로 속담을 날리자 그대로 듣는건 덤
5. 스기사키 켄과의 관계
6. 기타
은근 독설가이기도 해서 스기사키 켄에게 독설을 퍼부었으며 학생회 멤버들에게도 기본적으로 반말을 하는 편 구 학생회 멤버인 아카바 치즈루에게도 아줌마라는 독설을 사정없이 퍼부어서 치즈루와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 다만 곧바로 치즈루가 반격에 들어가자 잠시 움찔했으며 이내 자신이 쓴 가면과 가발을 향해 독설을 퍼붙자 결국 가면을 벗었는데 귀여운것에 사족을 못쓰는 치즈루가 그 모습을 보고 정신을 잃고 달려들어서 고생했다.[1] 이런 모습을 본 카가미와 토우코는 순간적으로 당황했다.[2] 당연히 켄은 바보인 주제에 올바른 주제를 피로하고 있다는 점이 이 설명이 익숙하다는 반증이며 단순히 장난을 1년내내 쉬지않고 한다는 점을 꼽았다.[3]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문자와 전화에 어딜 나가면 미리가서 기다리고, 집에 들이닥치는것도 모자라 동생을 이용한 비열한 수단까지 써가며 자신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