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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유리 平野 百合 Yuri Hira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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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표지 일러스트 | |||
설정화 |
프로필 | |
<colbgcolor=#deb284><colcolor=#ffffff,#2d2f34> 나이 | 16세 |
소속 | 류구 고등학교 2학년[1] |
가업 | 대중식당「히라마루」[2] |
좋아하는 것 | 토모나리 이츠키 |
싫어하는 것 | 이츠키에게 다른 여자가 붙는 것 |
좋아하는 사람 | 토모나리 이츠키[3] |
주요관계 |
|
상징 | 소꿉친구 |
약점 | 아직 없음[4] |
표지 등장 횟수 | 2회(4, 8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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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아가씨 돌보기 ~영애들이 다니는 명문 학교에서 제일가는 아가씨(생활력 없음)를 남몰래 돕는 시중 담당이 되었습니다에 등장하는 메인 히로인.
작중 처음으로 등장했던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지만 히로인 순번으론 네 번째로 등장한다. 4권의 표지를 장식한다. 이츠키가 키오후 학원으로 오기 전 다니던 일반 고등학교의 학우이자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 오사카의 행정구역 중 하나인 히라노구.
2. 작중 행적
1권 초반에 이츠키에게 내일 같이 등교하자고 메일을 보내며 등장한다. 하지만 그 시점에 이츠키는 이미 키오후 학원으로의 편입과 코노하나 히나코의 시중 담당이 확정됐다. 그러나 별 사정 설명 없이 내일부턴 그 학교에 못 간다라는 말과 함께 전화 등의 연락을 깡그리 무시당하며 허무하게 퇴장한다.갑작스레 이츠키와 이별하게 된 것, 사정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고 연락조차 없는 이츠키에게 상당히 화가 나 있다.
2권에선 이츠키가 전에 살던 동네에서 텐노지 미레이와 이츠키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츠키도 데이트를 즐기다 엄청난 살기를 느끼며 뒤를 돌아봤고 게임센터 밖에서 자신들을 노려보고 있는 유리를 발견한다. 이후 유리는 별다른 행동은 취하지 않고 그대로 갈 길을 떠난다.
4권에서는 이츠키와 히로인 3인방이 여름강습을 떠난 리조트의 알바생으로 등장한다.
3. 특성
3.1. 외모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다 4권에서 드디어 얼굴이 공개됐다.히로인 4인방 중 체구가 가장 작다. 진짜 잘 봐줘야 여중생이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초등학생으로 착각할 정도로 키가 작다. 이런 신체적 특성으로 인해 이츠키에게 땅콩(...)이라는 별명을 받았고, 중요한 얘기를 할 땐 일부러 서서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다.
3.2. 소꿉친구
"지금은 이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일해요."
"참고로 평소엔 이츠키의 소꿉친구를 합니다!"
4권. 히로인 3인방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나리카와 더불어 유이한 소꿉친구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나리카가 유년기까지의 돌봄 당하는 소꿉친구를 담당한다면 유리는 그 이후인 학창시절부터 현시점까지의 소꿉친구를 담당한다. 이쪽은 돌봐주는 포지션을 "참고로 평소엔 이츠키의 소꿉친구를 합니다!"
4권. 히로인 3인방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그리고 소꿉친구 이미지만큼 강하게 밀고있는 것이 누나 이미지. 벌써 수백번도 넘게 이츠키의 누나를 자처했다.
참고로 이츠키와 알고 지낸 기간은 자그마치 10년으로 나리카보다 2배나 더 길게 교류해왔다.
3.3. 성격
이츠키 한정으로 츤데레적 성향이 드러난다. 학교 혼자가라더니 원한다면 같이 가줄 수 있다던가 등의 전형적인 츤데레의 모습을 하고 있다.그리고 그와 대조되게 이츠키가 답장이 늦거나, 읽고 답장이 없으면 엄청 불안해하며 무시하지말라며 답장해달라고 애원에 가까운 부탁을 할 정도로 성격의 온도차가 크다.
4. 인간관계
- 토모나리 이츠키 - 절친한 소꿉친구이자 좋아하는 사람.
5. 어록
"내일 등교할 때 같이 갈래?"
"싫으면 됐거든! 나도 다른 애랑 같이 갈 거야!"
"저기? 읽고 무시하지 마......"
(이츠키)사정이 생겨서, 그 학교에는 더 못 다녀.
"뭐? 전화 돼?"
(이츠키)미안. 피곤해서 나중에 하자.[6]
1권. 이츠키와의 마지막 연락.
"싫으면 됐거든! 나도 다른 애랑 같이 갈 거야!"
"저기? 읽고 무시하지 마......"
(이츠키)사정이 생겨서, 그 학교에는 더 못 다녀.
"뭐? 전화 돼?"
(이츠키)미안. 피곤해서 나중에 하자.[6]
1권. 이츠키와의 마지막 연락.
6. 기타
- 나리카와 동일한 소꿉친구 포지션이다. 다만, 대우는 영 좋지 않은 편. 참고로, 1권은 물론 2권이 끝날 때까지도 이츠키는 유리에게 어떠한 연락이나 사정 설명을 하지 않았다.[7]
- 히로인 중 유일한 일반 고교 학생으로 나리카와 더불어 사실상 이츠키의 가장 큰 이해자다.
- 히로인 중 가장 진도를 많이 나간 인물이다. 나온 것만 해도 손수 만든 요리 대접하기, 서로의 집 방문, 혼욕[8] 등이 있으며, 등하교를 같이 했기에 일상이 데이트였을 것으로 보인다.
- 츤데레 속성이다. 상당히 귀엽다.
[1] 이츠키가 예전에 다니던 고등학교.[2] 조부모 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식당으로 밤낮으로 손님이 붐비는 인기 가게.[3] 나리카급으로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소꿉친구다.[4] 자세한 특징은 4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5] 생일이 6개월 정도 차이가 난다.[6] 이 연락을 뒤로 이츠키는 단 한번도 유리에게 연락하지 않았다.[7] 유리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친하게 지내던 소꿉친구가 갑자기 이유도 안 알려주고 훌쩍 떠나버린 것으로 2권에서 보여줬던 모습처럼 화를 낼 이유는 차고 넘쳤다. 다시 연락한다 해놓고 연락 하나 없었으며, 거기에 더해 멀쩡히 행복해보이는 모습으로 다른 여자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말이다. 걱정했던 자신이 바보가 된 기분이었을 것이며, 배신감도 적잖게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하필이면 그 여자가 비주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텐노지 미레이였으니(...).[8] 초등학생 때 이야기지만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채로 혼욕했다.
(히나코)그건 둘이서 수영복을 입고 한 걸 말하는 거죠?
(유리)어...? 아닌데......왜 수영복......?
(히나코)그건 둘이서 수영복을 입고 한 걸 말하는 거죠?
(유리)어...? 아닌데......왜 수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