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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4 12:26:30

히무라 켄신(300영웅)

1. 개요2. 스킬
2.1. 패시브 ㅡ 발도재2.2. Q ㅡ 토룡섬2.3. W ㅡ 쌍룡섬2.4. E ㅡ 용퇴섬2.5. R ㅡ 구두룡섬
3. 평가

1. 개요

파일:CwlK7rH.jpg
히무라 켄신
가격 3000 골드
45 보석
능력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체력 588 +86 공격속도 0.69 +0.035
AD 55 +3.5 AP 0 -
마나 마나 요구 없음. - 방어력 15 +3.2
치명타율 0 - 마법 저항력 30 -
사정거리 1.30 - 이동 속도 298 -

관련항목 : 300영웅/캐릭터

300영웅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근접 딜러 챔피언. 기력이라는 게이지가 마나를 대신한다.

2. 스킬

2.1. 패시브 ㅡ 발도재

파일:YDalW7o.jpg 켄신이 칼을 거둡니다. 다음 대상 목표에게 칼을 뽑아서 전투를 합니다. 25%의 물리 공격력, 치명타 발생율이 증가합니다. 6초간 전투에서 벗어나 있을 경우, 칼을 자동으로 거둡니다.

이 패시브덕분에 궁극기도 다른 기술들도 강해진다.


2.2. Q ㅡ 토룡섬

파일:0VTUHx7.jpg (액티브 스킬) 지정한 방향으로 검기를 날립니다. 검기에 맞은 적은 40/70/100/130/160 (+ 0.75 AD)의 물리 피해를 입습니다. 2초간 명중률이 15% 감소합니다.

기력 소모량:
40

재사용 대기시간:
6 초

초반 라인전에서는 켄신이 돌격할 일이 그리 없기 때문에 토룡섬만 쓰다가 기회가 보이면 그동안 배운 기술로 콤보를 넣어주자.

2.3. W ㅡ 쌍룡섬

파일:2E9Yti9.jpg (액티브 스킬) 쌍룡섬 - 자신의 이동속도를 300% 높입니다. 지속시간 0.75초. 이 상태에서 적에게 일반 공격을 가할 경우 2번의 연속 공격을 가합니다. 칼을 빼고 있을 경우 W를 한번 더 입력해 용명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명섬 - 칼을 칼집으로 거둡니다. 칼집의 소리로 주변 200 범위내의 적의 이동속도를 1초간 60% 감소시킵니다. 수동으로 발도재 패시브를 얻습니다.


기력 소모량:
40 / 35 / 30/ 25/ 20

재사용 대기시간:
16 / 15 / 14 / 13 /12 초

칼을 빼고 있을 경우에 용명섬을 사용할 수 있다. W가 이동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단시간동안 도망가는 능력은 켄신이 우월하다.
콤보를 넣었을때 패시브를 얻기 때문에 피가 적어보인다 싶으면 R까지 써도 된다.

2.4. E ㅡ 용퇴섬

파일:8Bj35Yv.jpg (액티브 스킬) 켄신이 대상 적을 향해 이동합니다. 그 구역에 30/70/110/150/190 (+ 1.0 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1초간 목표에게 표식을 남깁니다.

기력 소모량:
40

재사용 대기시간:
10 초

목표에게 이동하면서 스킬을 사용하는게 켄신의 주 콤보.


2.5. R ㅡ 구두룡섬

파일:SUHHIMv.jpg (액티브 스킬):대상에게 구두룡섬을 사용합니다. 100/200/300 (+ 1.0 전체 AD) + (현재 보유한 기력 *1) 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1초간 대상을 정지시킵니다. (마법 면역을 무시합니다.) 체력이 35% 이하일때 구두룡섬이 천상용섬으로 바뀝니다.(천상용섬): 150/250/350 100/200/300 (+ 1.5 전체 AD) + (현재 보유한 기력 *2)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마나 소모량:
50%의 기력

재사용 대기시간:
90/80/70

충분히 궁극기가 강하기 때문에 켄신이 먼저 달려가서 체력을 크게 깎고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 체력이 35% 이하라면 더 강한 궁극을 쓸 수 있다. 괜히 피도 없는데 켄신을 공격하다 도리어 역관광을 당하고 컴퓨터는 회색으로 바뀐다.

3. 평가

못하는 사람과 잘하는 사람의 차이가 다르지만 어느정도 연습하면 쉽게 할 수 있다.
후반전의 켄신은 절대 얕봐서는 안 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암살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심해야 한다.

확실하게 간편하게 다루면서 강력한 챔피언이 맞지만 실력자체가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현재 같은 4충(헤 키 켄 미 ) 중에서 미카사와 같이 그나마 쓸만하다고 평가받는(만 미카사든 300 히어로즈에서 톱급으로 사기인 챔피언이다. 4대장이라는 칭호가 있는 이유는 챔피언 자체의 난이도가 높아 랭커, 오랫동안 이 게임을 해온 한국 유저도 꺼릴 정도다. 이런 챔피언을 게임 못하고 AOS를 알지 못하는 중국인이 들었다 생각해보자.물론 상대팀 미카사는 언제나 장인이다) 중이다. 키리토, 헤이보다는 훨씬 나은 라인 유지 클리어, 훨씬 넣기 쉬운 CC, 심플하면서 유용한 이동기, 강력한 타겟팅 R 까지. 저렙존부터 고수층까지 유저가 많이 포진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키리토, 헤이보다는 나을 뿐이지 단점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초반 딜링이 떨어지며 광역기가 그리 넓은 것도 아니다. 그리고 모든 스킬(W 강화평타는 제외. 이건 평타가 여러대 들어가는 것 뿐이다.)이 나이스장에 막혀 상대가 나이스장을 가면 평타말고는 때릴 게 없고 그 사이에 궁도 못쓰고 죽을 확률이 높다는 거다.

딜계산을 특히 잘해야 하는 캐릭터지만 고정 데미지 + 공격력 + 기 = R의 총 데미지라서 기대 데미지가 생각보다는 높아 어느정도 딜에 여유가 있다. 여기에 체력이 낮아져 강화궁을 넣는다면 웬만한 딜러의 체력은 반이 날아간다. 다만 확실히 R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대놓고 들어가면 흑백화면이 되기 쉬우니 주의하자.

단점으로 다시 돌아와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얘도 킬에 상당히 의존한다. Q E의 데미지가 좋아지는 것은 스킬레벨이 오르고 템이 좀 나와야 한다. 즉 무슨 짓을 해서든 CS나 킬을 먹어서 템이 나와야 한다.

템트리에 따라 딜탱, 극딜 켄신으로 나뉘는데 딜탱 켄신은 상대가 나장으로 딜을 버티는 동안 자신도 딜을 버티다가 강화궁으로 마무리하는 형식이다. 물론 살아서 나올 확률은 적다.

극딜 켄신은 상대가 버티거나 나이스장을 키기 전에 암살하는 경우인데 딜계산에 실패했거나 상대를 못죽였거나 나장을 나보다 빨리켜서 스킬이 빗나갔다거나 하면 키보드에서 손 놓으면 된다.

딜탱, 극딜 켄신의 공통적인 임무는 무조건. 딜러, 원딜을 짜르는 거다. 이상한 서포터, 탱커를 짜를 생각 절대로 하지 말고 딜러 원딜을 계속 짤라주자.
그것만으로 1인분은 충분히 하는 것이며 이기기엔 부족할 수는 있겠지만 밥값은 한 것이니 좌절하지 말자.

철쇄아, 피바라기, 삼위일체만 나오면 어느정도 딜이 보장되니 딜템이 나왔다 싶으면 암살력, 생존력, 딜 등 상황에 맞게 올리자. 켄신은 비교적 템트리가 자유롭고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템을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