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란과 세니카를 비롯한 13명의 아이들에게 '지옥불'을 쓰는 소녀와 삭망월의 기적이란 실험을 한 범인. 221년 전에 마나협회의 7실 실장이었으나 '그 삭망월의 기적' 실험이 거부되자 자기가 성공시키겠다며 사직서를 냈다. 프시히가 '비뚤어진 천재'라고 가리키기도 했다.2. 작중 행적
2.1. 9# 그 삭망월의 기적
히아센이 리움 시티의 연구소로 위장 수사를 하러 왔을 때 그의 진료를 봐준다. 단번에 히아센의 고유 마나가 고위험군 마나인 나인인 것을 파악해서 샘플이 제 발로 걸어들어왔다며 실험의 방향을 시니즈 발현이 아닌 나인 발현 실험으로 바꾸기로 한다. 히아센이 잠입해온 경찰이거나 마나 협회에서 온 스파이일 수도 있다는 지옥불의 경고에 상관없다며 자기는 기적의 힘을 믿는다고 한다.
히아센에게 수면제를 약이라며 먹기를 권한다. 그 후 히아센이 완전 수면 상태에 접어들기를 기다린다. 결국 깨어있는 히아센을 보고 샘플로써 엔피스테를 적출해내려고 한다. 하지만 주사기가 히아센에게 말을 듣지 않자 이럴리가 없다며 밖으로 나간다. 후에 슈에게 왔다가 란과 조우하게 되고 시니즈가 된 란을 보면서 본인의 실험이 성공했다며 크게 기뻐한다. 그리고 란에게 시니즈로 살해당하고 만다.[1]
3. 관련 문서
[1] 본인 스스로 엔피스테에 실험을 했다고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