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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7 21:10:55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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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작키3. 기본 팁
3.1. 초보자 팁3.2. 전차병 팁
4. 전차들
4.1. 미국4.2. 독일4.3. 소련
5. 항공기들
5.1. 미국5.2. 독일5.3. 소련

1. 개요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는 진입장벽이 높은 쪽에 해당하는 게임이다. 따라서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어렵고 매우 힘들것이다. 그래서 중간중간 "이게임 그냥 하지말까?"라고 생각할 때가 많을 것이다. 아래에 써 있는 팁을 어느 정도 숙지하면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할 수 있을것이다.

2. 조작키

팀 점수, 적 점수: tab
지도: M
눕기: Z
휘파람: F
앉기: Ctrl
타기, 내리기: E
좌석 변경: C (차량 탑승할 경우)
차량 경적: 마우스 좌측 (차량 운전석에 탑승한 경우)
양각대: C (기관총만 해당)
무기변경: 1~4키
리스폰: F11
재장전: R
조준: 마우스 우측
점사, 연사: 휠 클릭,장비하고있는 무기의 번호
거리조정: 조준상태에서 휠 굴리기
발사: 마우스 좌측
거리 자동조정: 조준상태에서 스패이스 누르기(적에 조준경을 대고 스패이스를 누르면 거리조정 옵션중 가장 가까운게 뜸.)

-비행기공통(마우스, 클래식)-
폭탄 떨구기: 스페이스바
메인 기총: 마우스 좌클릭
부 기총: 마우스 우클릭

3. 기본 팁

3.1. 초보자 팁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 게임은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때문에 초보한테 매우 중요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팁을 서술한다.
1. 초반에는 아군과 함께 다니는 걸 추천한다.
기본지급되는 무기는 초보에겐 잘 맞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인게임에선 주로 장비가 잘 같춰진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적을 죽이기도 힘들것이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아군과 함께 다니며 어시스트라도 내며 경험을 쌓는것이 중요하다.

2. 은폐의 중요성을 알아라.
이 게임의 생존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이 게임은 위장이 효과적으로 먹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는 우리가 그저 다른 게임처럼 멋과 간지로 총이나, 군복에 위장을 입히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정말 병사가 어떤 위장을 입었고, 어디에 숨느냐에 따라 정말 시야 구분에 어려운 게임이다.

아래 영상들은 위장에 대한 영상들이고 위장을 장착한 병사들이 어디에 숨었는지 찾는 부분이다. 같이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정말 찾기 힘들 정도로 은폐가 된다는 것이 보인다. 이 게임에서는 은폐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만약 타 게임처럼 되지도 않는 은폐에 대한 생각을 이 게임에서도 적용을 시켰다가는, 이 게임에 절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반드시 은폐를 생각하고 다녀야 한다. 일반적인 모드에선 봇이 등장해 아무리 은폐를 해도 봇들은 플레이어를 눈치챌 수 있으나, 워모드에선 봇이 등장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3. 수리비 시스템
많은 초보들이 잘 간과하지 못하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초보일 때는 게임을 플레이 하다 수리비가 심각하게 나와 의문을 품을 때가 많다. 이 게임은 무기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수리비 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수리비 시스템이 이해가 안 된다면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한 라운드에 모두가 다 같이 폭발성 무기만 들고 다닌다면 과연 게임이 장기적으로 재미가 있어질까?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있는시스템이 수리비 시스템이다. 이곳에서 수리비를 확인해 가며 주의성이 필요한 무기들을 확인하며 심각한 적자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폭발물에 대한 오해
많은 초보자들이 가장 오해하는 부분으로, 이 게임에서 폭발물은 두 종류로 나눠지는데, 대전차용 폭발물과, 대보병용 폭발물로 나눠진다. 대전차용 폭발물은 전차나, 차량 같은 장비에게 효과가 있고, 대보병용 폭발물은 그 말대로 사람에게 효과가 크다. 하지만 초보자는 두 무기의 종류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대전차 지뢰를 설치하고 사람이 자나가도 안터지자 '왜 안터지지?' 라고 생각하던가, 대보병용 폭발물은 전차에 써놓고 '왜 피해를 안 입지?'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예이다. 때문에 폭발물 무기를 사용할 때에는 그 화기가 대전차용(Anti-Tank)인지, 대보병용(Anti-Personal)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5. 전투에서 은엄폐는 필수다
당연한 말이지만, 어떤 FPS 게임이든 은엄폐(Cover)는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개활지는 적당한 엄폐물이 없기 때문에 교전이 발생하면 길 옆에 있는 밭, 돌담, 건초더미 또는 숲에 가서 숨고 쏘는 식으로 게릴라식 건플레이 하자. 싸움은 동등하거나 그 이하이면 힘들고, 전략적으로 비겁하게 해야 이긴다.
· 돌담과 벽이 있다면 이것들을 끼고 싸우자.
· 숲속에 있다면 주변에 있는 나무, 관목더미, 풀숲에 숨어서 노출을 최대한 피하며 전술적으로 싸우자.
· 경작지 혹은 밭에 있다면 주변의 건초더미나 관목더미, 능선을 이용하여 싸우자.
· 아군의 탑승 장비에서 쓸 데 없는 짓거리를 하지 말자.(조용히 지나가야 하는 순간에 총질 등의 어그로, 은닉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APC 거치형 기관총 사격 등)


6. 핑(스팟)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적을 향해 일정 시간 동안 조준을 계속 유지하면 붉은 색 마킹이 뜨며 'Enemy Spotted'라는 문구가 뜨는데 중요한 것은 내가 발견한 적군의 위치를 가리키는 핑(스팟)은 아군과 공유가 된다. 그러므로, 아군의 시야에 식별이 가지 않지만 내가 발견했을 경우에 아군에게 정보를 적군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략적인 정보를 계속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적 정찰병(Recon)과 적 공수부대원의 행동이나 스폰 차량(보병 트럭, APC 등)을 운전하는 적 보병, 동선을 우회하며 진격하는 전차병 등 아군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협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아군이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적이 자신의 시야에서 벗어나거나 주변의 구조물이나 오브제를 이용하여 은엄폐를 한다면 핑(스팟)이 기능이 작동이 되지 않는다. 이를 위한 장비가 있는데, 지원 장비 카테고리에 있는 배율 쌍안경을 사용하면 더 멀리 장소를 시야를 관측할 수 있다.


7. 점령은 상황을 보면서 진행하자

맵 거점에서 교전이 일어나면 거점 안에 적이 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야 된다. 거점에 아군과 적군이 몇 명 들어왔는지 화면 상단에 뜰 것이며 파란색(좌측)이 아군, 빨간색(우측)이 적군이란 뜻이다. 만약 아군의 수가 적보다 많다면 같이 들어가서 화력을 퍼붓고, 아군의 수보다 적군의 수가 더 많다면 진입하지 말고 눈치보며 기다렸다가 아군과 같이 들어가거나 아군이 소탕을 완료 했을 때 들어가자.아군: 아니, 안 도와주고 뭐해?

8. 탄약이나 체력(피, 구급낭)을 꾸준히 보충하자.
적과 교전이 끝나면 확인해야 될 것이 바로 좌측 하단에 있는 탄약의 개수와 체력(피)상태이다. 교전하고 탄약이 반 이상 떨어졌다면 곧바로 탄약상자로 가서 탄약을 보충해주고 체력(피)도 반 이상 떨어졌으면 곧바로 회복상자로 가서 체력(피)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각각 다른 거점 3곳에는 서로 다른 상자가 존재하는데 거점마다 충전할 수 있는 상자와 종류가 다르다는 것도 잘 알아두자. 밭에도 상자가 있긴 하지만 밭 자체가 포복으로 은엄폐를 할 수 밖에 없는 개활지이며 중간에서 보충하는 것도 위험하다. 밭에 있는 상자는 대부분 회복상자 이므로 상황을 지켜보며 체력과 구급낭을 보충하자.

9. 방어 시 경우 A1이나 C1같은 최종 포인트 점령에 성공했다면 주저 없이 F11키(Undeploy)를 누르자.
방어 플레이 중 마지막 포인트인 1포인트는 공격측의 티켓을 심하게 깎아 먹어 승리를 거머쥐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리스폰키인 F11을 누르지 않고 약장작이나, 여유 때문에 차를 타고 다른 라인을 도우러 가는데, 되도록 그런 짓은 하지 말자. 한쪽 라인이 끝나면 그 라인에 있던 적군은 반대 라인에서 진격을 수행하게 된다. 한마디로 분산되었던 적군이 한 라인에 모여 방어 지점을 뚫고 가버린다는 것이다. 먄약 팀이 간간하게 버티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F11을 눌러 최대한 빠르게 전선으로 복귀해 방어를 도우는 것이 훨씬 좋다. 그렇지 않는다면, 한쪽 라인을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는 상황이 발생하니 1 포인트를 점령했다면 되도록 F11을 누르도록 하자.

10. 자나깨나 저격 조심.
이동 중 특히 신경 또는 경계해야 될 것이 바로 정찰병(Recon)이나 지정사수 보병들이다. 정찰병은 '저격수' 또는 '똥싸개, 똥쟁이(camper)'라고도 불리며 저격수 특성 상 여러 배율 조준경을 장착하여 원거리 사격에 뛰어나다. 대놓고 맞는 것보다 지나가다 우연히 맞으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다. 정찰병 있는 공방에 들어가면 이들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탈 것들이다. 맵 마다 기본으로 있는 탈 것들은 트럭과 자전거 혹은 트랙터인데 자전거 타고 이동하다 저격 당해 요단강 건너기 일수다. 자전거나 트랙터보다 몸을 엄폐를 할 수 있는 트럭을 이용해서 이동하자.

11. 자나깨나 하늘 조심.
육지에서 저격과는 다르게 하늘도 조심해야 된다. 이 게임에는 모든 병과(보병, 공수병, 정찰병, 전차병, 파일럿, 장군)[1]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골칫거리가 바로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 즉 공수병과 파일럿이다. 운이 좋으면 공수병, 정찰병, 전차병, 파일럿이 없고 보병으로만 채워진 매우 깨끗하고 청정한 공방이 잡히지만 운이 없다면 매우 알차면서도 더러운 4개의 병과가 공방에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보병과 전차병이 싫어하는 것이 공수병과 파일럿인데 이 두개의 병과 별명이 하늘에서 내리는 주옥같은 똥 시리즈(...)라고 보병과 전차병 사이에서 불린다. 공수병은 봇(AI)가 조종하는 수송기에서 뛰어내려 보병이 모를 사이에 아주 빠르게 내려온다. 즉 감쪽같이 내려와 감쪽같이 죽인다. 공수병은 총으로 제압이 되지만 파일럿이 떨구는 항공폭탄은 다르다. 항공폭탄은 총(하드킬)으로 제압할 수 없어 폭탄이 떨어질 자리에서 피하거나 엄폐물 뒤나 안으로 숨어야 된다. 항공 폭탄 자체가 고폭탄이기 때문에 폭탄이 떨어질 자리를 기준으로 숨지 못 할 시에는 죽음 확정이다. 또한 전투기의 진입 방향을 예측하면서 활동해야 한다. 차량을 타고 이동하다 전투기가 공격한다면 회피기동을 하면 된다. 전투기가 6시 방향에서 진입하면 차량을 3~4시 또는 8~9시 방향으로 차를 돌려 회피기동을 하자. 만약 12시 방향으로 진입하면 똑같이 2~3시, 9~10시 방향으로 회피해라. 3시 방향에서 진입한다면 5시 방향으로, 9시에서 진입하면 똑같이 7시 방향으로 공격을 피하면 된다. 4시나 5시처럼 대각선으로 진입한다면 7~8시로 회피하면 된다. 다른 대각선 방향도 마찬가지. 이렇게 하면 공격을 받더라도 회피기동 안 했을 때 보다 피해를 줄이거나 운이 따른다면 피할 수 있다. 만약 전투기에 항공폭탄이 있다면 죽지 않길 빌고 없다면 회피 기동을 하자. 항공폭탄이 있는 전투기한테 회피기동을 해봤자 죽을 목숨이겠지만 안 하는 것보단 좋음으로 죽더라도 회피 기동을 하자.

12. 매복한 적 조심.
이 게임에서 정말 흔하며, 가끔가다 있는 일이다. 주로 경작지나 밭, 풀숲에 누워있다가 덮치거나 건물 내부, 지붕 위에 숨어있다 덮친다. 적이 어디에서 나올지 모르니 사주 경계를 철저히 하면서 이동하자.

13. 폭약 및 지뢰 조심.
제발 아군이 상주하는 장소나 거점을 진입하는데 수류탄을 포함한 폭발물을 무심코 투척하지 말자. 이 게임은 팀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의의 유무에 관계없이 트롤링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행동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투척물을 던져서 아군을 도와주자.

간혹, 맵의 어딘가에서 적이 대전차 지뢰를 사용하여 아군의 차량을 유린하거나 파괴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대인지뢰의 경우는 수리비가 너무 높은 탓에 자주 보이진 않지만, 가끔 변태 같은 적이 대인 지뢰를 묻는 경우가 있다. 만약 한 라운드에 지뢰가 보인다면 그 라운드는 조심하면서 이동하거나 파괴하자. 아군이 묻은 지뢰는 지뢰 위에 죽음을 뜻하는 해골 표시가 뜨니 그 지뢰는 되도록이면 제거하거나 그 위로 지나가지 말자.

14. 스폰 트럭(보병지원차량, APC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맵에 흰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그어진 줄을 클릭하면 적 거점과 가까이 있는 트럭에서 스폰된다. 매우 중요한전략 자원이며 차량 주인을 포함한 팀원이 위치를 노출시키면 절대 안 된다. 자연스럽게 적이 와서 노출되는 게 아닌 이상 제발 함부로 노출시키지 말자. APC차량 자체가 적에게 들키기 전까지 원거리 스폰 지점 역할을 수행한다.

15. 수영해서 갈 수 있으면 수영해서 가라.
이 게임은 물에 빠지면 스태미나가 소진되어 익사하는 것이 아니라 수영을 할 수 있다. 모든 병과가 수영할 수 있으니 앞에 적이 막고 있다면 수영해서 가는 방법도 좋다.물론 전차나 차량은 수영 못한다.[2] 만약 차량을 탄 채로 물에 빠졌다면 E키를 눌러서 얼른 빠져나오자. 너무 오래 들어가있으면 차량이 터져서 죽는다.


16. 아군의 재산(전술 차량, 전차, 항공기 등)이 공격 당하고 있다면, 서로 지켜주자.

이 게임은 처음부터 한정된 자원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되는데, 당연히 보병부터 포함하여 모든 병과, 탑승 장비에 소환 티켓이 들어간다. 간혹 장기전으로 접전에 들어갈 경우에 자원 부재로 인하여 안타까운 패배를 경험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약간의 능력을 보태준다면, 아군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할 것이다. 예를 들면 치료가 필요한 아군을 치료해주거나, 수리 공구(렌치)를 사용해서 아군의 탑승 장비를 수리해주거나, 적 항공기에 대공 사격을 하는 등 사소한 도움을 제공해주며 아군과 함께 싸우고 팀을 승리로 이끌어주도록 하자.

이것만 지키면 이 게임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이다. 지킬게 매우 많아 보이지만 간단하다. 아군과 뭉치고 상황 봐가면서 노획, 행동하고 엄폐물 끼고 싸우고 틈 날 때마다 탄약, 체력 보충하고 땅과 하늘을 경계하고 이동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된다. 이것도 어렵다고 느끼면 그냥 아군과 뭉쳐 다니면서 공격해라. 당신이 위험할 때 아군이 지켜줄 것 이다. 만약 무섭다고 공격을 안하고 도망치면 실력 또한 늘지 않으니 죽더라도 꼭 공격을 해야 된다. 이 게임은 죽으면서 실력을 쌓는 게임이다. 즉, 공격하면서 죽을수록 실력도 그만큼 올라간다. 그렇다고 해서 공격도 안하고 무작정 죽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 따라서 최대한 적을 죽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실력이 느는 길이다.

3.2. 전차병 팁


1. 되도록 머리를 내밀지 말자
초보 전차병들이 제일 많이 죽는 이유이자, 전차병들이 가장 쉽게 죽는방법은 머리를 내밀고 가다 저격을 당하거나, 순간화력에 밀려 죽는 일이다. 히앤제 특성 상 맵의 제한이 없다시피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생각하다 라는 생각을 잘 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수리를 위해 내려야 한다면 아군 주변이나 충분히 뒤로 빠진 뒤에 내리고, 근처를 확인해야 한다면 잠깐동안 만 내미는걸 추천한다.

헤비셋 훈장을 써서 받는 데미지를 줄이는 법도 있지만, 수리나, 발사 속도를 희생해야 한다.

2. 적 전차의 약점을 잘 파악해 두자.
급이나 티어[예시]가 약할지라도, 적 전차의 약점만 알면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나면, 과거 38t로 체피를 1대1로 잡는건 불가능했지만, 모든 차량의 모듈화 이후 채피의 약점을 알고있다면 1대1은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모듈의 위치를 파악하여 적 전차의 기동성이나, 화력을 약화 시킬 수 있다. 적 전차에게 데미지를 가하다 보면 탄약고 피해, 건 브릿지 피해 등등 이런 메세지가 '전차 관통'과 함께 출력 되는데 이것을 자세히 봐야한다. 모듈은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부셔지고 수리를하기 전 까진 그 기능이 무력화 된다. 각각의 모듈이 가진 기능은 다음과 같다.
모듈 명 효과 외적 변화 설명
궤도 파손된 쪽 궤도의 효율 심각하게 저하 망가진 쪽 궤도가 부셔져있음 전차의 발과 같은 존재이며 한쪽이 끊어질 경우 그 궤도는 거의 행동불능 상태에 빠지며 움직이지 않아 한쪽으로만 움직여진다. 하지만 양쪽 궤도를 끊으면 속도는 느려지지만 정상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되도록 한쪽 궤도만 끊어줘야 한다.
포신 재장전 속도 증가 또는 탄 낙차 증가 - 전차의 공격 능력에 영향을 준다. 다른 부품과 다르게 두가지의 효과 중 하나가 발동되는데, 하나는 재장전 속도가 매우 느려지며, 다른 하나는 탄속과 탄 낙차가 심해져 장거리 교전이 불가능 해 진다.
엔진 마력과 최고속도 저하 흰색 연기가 나옴 전차의 기동능력에 영향을 준다. 망가질 시 하얀색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최대 속도와 마력이 감소한다.
포탑 재장전 속도 2배 증가 - 전차의 상부 포탑으로 장전속도에 영향을 준다. 망가지면 재장전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전투에서 불리해진다.
포탑 링 포탑 회전속도 저하 포탑에서 스파크가 튐 차체와 포탑 사이에 위치한 모듈로 파손시 포탑 회전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진다
연료통,탄약고 추가 피해 불꽃이 튀어나옴 사실상 전차에게 가장 보호해야할 부위로 두 부위다 피격시 전차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4. 전차들

4.1. 미국

미국은 경전차와 구축전차 위주로 강하다. 일단 중요한 것만 요약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4.2. 독일

독일은 중형전차와 중전차 위주로 강하다. 일단 중요한 것만 요약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4.3. 소련

소련은 입문의 경우 절대 하지 마라. 영 좋지 않다. 정 할거면 미국, 독일로 시작하고 소련은 나중에 하자.

5. 항공기들

5.1. 미국


미국의 항공기는 전투기 라인들이 죄다 기관총으로만 무장했다는 점과, 삼국 중전투기 중 가장 준수한 성능을 지닌 라이트닝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트닝은 미국 기체들 중 유일하게 기관포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사둬야할 기체이기도 하다.

5.2. 독일


독일의 항공기는 fw190으로 시작해서 fw190으로 끝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찰기로 경험치가 쌓여 다른기체가 언락되었다고 해도 꾹 참고 fw190을 사는것을 추천한다.
타국 기체들과 비교하자면 대체적으로 준수한 성능, 1발이지만 강력한 포탄을 탑재하고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5.3. 소련


소련의 항공기는 숫적으로 밀리는 모습이 자주보이기에 파일럿을 입문할때는 소련보다 독일, 미군으로 어느정도 기량을 쌓은 뒤에 소련으로 갈아타는것을 추천한다.


[1] 장군은 일반 게임에 참여를 할 수 없으므로 제외.[2] 다만, 수륙양용(쉬빔바겐 등)차량은 가능하다.[예시] 1티어: 1호전차 4티어: 2호전차 L형[4] 76mm가 어째 75mm보다 1mm 차이인데도 관통력과 데미지를 입히는 게 너무나 다르다고 체감된다.[5] 차체도 M10과 동일하다.[6] 차체의 반고정 포탑, 위에 달린 회전 포탑, 회전 포탑 위에 달린 전차장용 큐폴라에 기관총이 달렸다.[7] 망리와 감자셔먼[8] 특히 포방패가 단단해져서 관통은 해도 약실은 쉽게 깨지지는 않는다.[9] 체감해본 바로는 헬캣과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아래다.[10] 스튜어트의 37mm, 2호 전차의 기관포, 38t의 38mm 주포[11] 조종수 1명, 포탑 후면, 포탑 전방, 좌측, 우측 회전 기관총 포탑, 이렇게 부사수 4명[12] 전면 상단에 경사장갑이 달렸긴 했는데 문제는 전면 하단이 뻥뻥 뚫린다.[13] 왜나면 유지비용이 비싸기 때문에.[14] 고인물들은 아예 병과를 하나씩 더 파서 AP(공중전)용, HE(지상지원)용 이렇게 쓰기도 한다. 돈이 많으면 이게 훨씬 밥값한다. 3티어를 두가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15] 무려 미군의 머스탱과 거의 호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