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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9:19:40

히카와 마코토/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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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2. 극장판3. 그 외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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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이전까지는 카가와 현에서 그냥 평범하게 지내던 순경이였다. 하지만 그런 그가 G3의 장착자가 된것은 폭풍우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아카츠키 호[1]의 승객과 승무원들을 혼자서 구출해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엘리트인 호죠 토오루는 그를 걸림돌로 생각하고 있다. 순진한 편이지만 정의감이 높고 포기하지 않는 경찰의 귀감. 언노운에 의해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맨몸으로 GM-01 스콜피온을 쏘아 아기토를 도와주기도 했다.[2]

호죠 토오루의 공작으로 여러 번 장착자 자리를 위협받았으며 아카츠키 호를 구출한 공적에 비해서 G3 시스템의 실적이 적다고 까이기도 한다. 호조나 츠가미가 G3 시스템을 더 잘 사용하는 것을 보고 좌절하기도 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싸워나간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그의 최대의 힘이며, 최종화에서는 그런 그의 힘에 놀란[3] 땅의 엘"넌 아기토가 아니다. 어째서 이 정도의 힘을…뭐하는 자인가 넌!"이라고 경악하자 그의 대답은 "평범한 인간이다!!!"[4]

작중에서는 아기토가 아닌 자면서도 유일하게 싸워나가는 자로서 신, 괴물들, 초능력자들의 이야기에 혼자서만 일반인으로 끼어있는 이질적인 존재이다. 그러나 위의 대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특수 능력을 가지지 않은 보통 인간의 가능성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바로 히카와이다.

츠가미 쇼이치와 상극이며 '츠가미 블랙홀'에 자주 휘말려 그와 만담을 나누며 수시로 망가진다.[5] 그래도 계속 자주 만나다보니 나중엔 친해진다.

아기토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아기토을 존경하고 있다. 근데 너무 존경한 나머지 아기토를 너무 미화하기 때문에 정작 그 정체가 츠가미 쇼이치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6]

한 때 어나더 아기토키노 카오루를 아기토라고 믿고 그를 존경하게 되나 본심을 드러낸 키노에게 배반당하여 한 동안 패닉상태에 빠진다. 이후 츠가미가 아기토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또 한 번 패닉상태에 빠지지만[7], 츠가미를 인정하고 그와 우정을 나누게 된다.

종반부에선 물의 엘 로드에게 머리를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8] 눈이 안보이는 증상이 일어난다. 허나 일시적인 증상이었는지 나중에는 멀쩡해진다.

언노운과의 싸움이 끝난 뒤에는 일반 형사로 돌아가서 근무 중.

별로 큰 비중이 없는 아시하라 료와는 달리 본작이 경찰 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작중 실제로 언노운과 싸워나가고 의문점을 해결하는 캐릭터인데다가 아기토의 힘을 가지지 못한 만큼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해가기 때문에 작중 서브 주인공이면서 실질적으로 츠가미 쇼이치와 함께 또 다른 주인공이다.

2. 극장판

2.1. PROJECT G4

실질적인 주인공급으로 부상.[9]

그리고 극중 히카와 마코토가 오자와 스미코의 지시에 G3-X 장착자가 아닌 마코토로서 G4 장착자인 미즈키 시로와 싸우는 명장면을 남기기도 했다.[10][11]

참고로 미즈키 시로가 사망한 이후에도 G4 슈트가 독단적으로 일어나려 하자, 히카와가 "이제 됐어... 이제 됐잖아!!!"라고 절규하며 사격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배우분의 애드립이라고 한다.

3. 그 외 행적








[1] 츠가미 쇼이치가 기억상실에 걸리는 원인이 된 바로 그 사건.[2] 물론 반동으로 떡실신되었다.[3] 무려 쇼이치의 아기토 샤이닝폼을 고전시키고 한번 변신까지 풀어버린 땅의 엘과 바람의 엘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며 몰아붙인다.[4] 가면라이더 아기토 명대사 중의 하나. 이외에 "사람을 지키는 데 이유 같은 건 없습니다."도 있다. 히카와 마코토의 올곧은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대사. 또한 본편 내내 줄곧 아기토를 동경해오며 아기토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오던 히카와 마코토가, 아기토가 아닌 자신을 인정하고 아기토의 힘에 집착하지 않는 평범한 인간으로서 로드에 맞서겠다고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5] "히카와 씨, 그것도 못하나요?", "설마 도망치는 겁니까?" 등의 도발에 걸려든다. 쇼이치는 다른 사람들에겐 친절하게 대하지만 이상하게 히카와에게는 심술궂게 대한다.[6] 아기토의 정체를 먼저 알게 된 오자와나 호조가 아기토 얘기를 하면서 츠가미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넌지시 떠봤는데 "지금은 아기토 얘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대답하면서 눈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주변인들도 "왠지 모르게 말해주기 힘들다"라는 이유로 알려주지 않았다.[7] 츠가미가 변신이 풀린 채 키노한테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도 저러고 있어서 미숙함이 드러난다.[8] 실은 스케줄 때문에 45화까지 출연하지 않다가 46화부터 출연한다.[9] 물론 주인공은 그대로 츠가미 쇼이치이지만 극장판의 스토리를 볼 때 히카와 마코토도 비중이 만만치 않았다.[10] G3 이후의 G3-X 부터는 시스템의 개입이 너무 심해서, 장착자의 강함보다는 부드러움이 필요한 시스템인데, 이를 만족한 사람은 작중 츠가미 쇼이치 뿐이다. 그래서 장착자의 강함이 두드러진 마코토는, 시스템의 개입과 장착자의 자율행동이 서로 상충하면서 몸에 무리가 왔었다. 그걸 V1을 개발한 교수가 만든 제어칩을 장착함으로써 일부 억제해놨던 것. 그래서 아예 G3-X의 시스템을 해제하고 단순히 방어구로서의 역할만 사용하여 G4와 싸운 것이다.[11] 여담으로 미즈키 시로와 히카와 마코토의 결전은 가면라이더 시리즈 극장판 최종 결전중에서도, 통쾌하거나 훈훈한 분위기의 결말이 아닌, 찝찝하면서도 처절하고 비참한 결말로 끝났다. 애초에 히카와 마코토는 미즈키 시로를 크게 적대하지도 경계하지도 않았으며, 그가 "죽음"이란 그릇된 사상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했고, "삶"이란 자신의 사상으로 그를 설득해 그를 G4 시스템란 저주받은 늪에서 해방시키고 갱생시켜 줄려고 했다. 즉 G3와 G4의 결전은 "결국 둘의 사상이 충돌해서 자신의 사상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처절한 혈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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