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베르트 탈레브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대인 관계

• 최아미
  힐데가 포탈에서 처음 떨어져나왔을 때 만난 배저. 첫만남부터 호의를 주고받았던 관계이며 이후 배저에 입사하게 되며 후임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 많은 일들을 겪으며 도움을 많이 받은 힐데가 속으로 삶의 빛과 소금이라고까지 칭하게 된 관계.[6]

• 리카르도 소르디
  마찬가지로 힐데가 포탈에서 처음 떨어져나왔을 때 만난 배저. 힐데 쪽에서는 리카르도가 까다로운 성격이라는 것을 금세 눈치챘으며, 리카르도는 상황파악이 빠르고 성격 좋은 힐데를 마음에 들어하여 잘 챙겨준다.

• 최윤
  힐데의 사수. 첫 만남부터 힐데에게 전기톱을 쥐어주고 먹물버섯 크리처[7]를 상대하게 했지만, 이후에는 비교적 정상적으로 힐데를 훈련시킨다. 힐데의 움직임을 보고 검을 써보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으며, 이런저런 일을 겪는 힐데를 특유의 성정으로 잘 붙들어줘 종종 힐데가 도움을 받는 중. 윤 본인도 첫 부사수인 힐데를 꽤 아끼는 듯하다.

• 이예현
  기억을 잃은 채 포탈에서 떨어져나왔던 힐데에게 배저가 되겠냐고 제안하며, 힐데가 수락해 상사와 부하의 관계를 맺게 된다. 이후 힐데가 오두막에서 지내게 되며 이웃으로의 인연도 추가. 알고보니 예현의 스승이며 후엔 대부가 돼 블랙배저 최고의 족보 브레이커
  
  == 어록 ==

5. 기타

• 작중 공인 미남. 취향을 타는 얼굴도 아니며, 미남과 미인 상의 중간 쯤이지만 키와 체격 때문에 여자로 오인당한 적은 없다고 한다.

• 작중 콜튼에거서 받은 차는 롤스로이스.

• 과거에는 허리까지 오는 장발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본인 머리 관리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편으로[8], 머리카락을 다시 길게 기르기 시작한 후로는 머리카락 끝이 이리저리 뻗친다는 묘사가 있다. 현 시점에서는 본인이 직접 잘라 층이 심하지만 제일 긴 건 날개뼈에 조금 닿는다고 한다.( 357화에 나온 삽화를 보면 지금은 허리까지 닿은 상태 같다.)

• 목을 만지는 습관이 있다.

• 신전에서 자랐으며, 길러준 신관들 덕에 스킨십이나 애정 표현에 거리낌없는 편이다.

• 사과주를 직접 빚기도 하는 등, 애주가의 면모를 보인다. 주량이 센 편으로 술은 보드카 > 고급 럼 = 고급 위스키 > 포도주(포트 와인 선호) = 브랜디 > 과일주 > 소주 > 맥주 > 막걸리 순으로 선호하지만 누가 먹자고 하지 않는 이상 잘 마시지는 않는다고 한다.

• 주 무기가 대검인 만큼 팔 힘이 아주 강한 편으로, 클라이밍도 매우 잘 한다. 배저 중 가장 악력이 강한 자 중 한 명. 현대화된 운동기구도 곧잘 이용하지만 프로틴파우더는 먹지 않는다고.

• 가끔 시간이 날 땐 멍하니 로봇청소기를 구경하며, 여전히 좀 신기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기분이 나쁠 때는 멍때리며 앉아있거나 눕는다. 컬러링북과는 별로 맞지 않는 편일 것이라고 한다.

• 게임을 매우 좋아하며, E 스포츠 지망생이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실력도 좋다. 고전적인 카드게임도 보드게임도 좋아하며, 저스트댄스에 필요한 춤을 잘할 정도로 DDR 등의 게임도 섭렵했지만 단순 콘솔 게임, 그중에서도 고전 게임을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롤이나 오버워치 등의 게임도 컨트롤이 좋아서 잘하긴 하는데 본인은 사람이랑 하는 게임보단 사람이랑 안 하는 게임을 하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도 가끔 들어가서 하면 잘 한다고 한다. 그러나 가챠 게임은 게임으로 안 친다고 한다. 아직도 그게 왜 게임인지 여전히 이해를 못하고 있다고.

• 자신을 꾸미는 데 소질이 없다고 한다. 이는 본인도 인정하는 부분. 옷에 관심도 없지만 보통 무채색만 입어서 최악은 피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힐데가 가끔 별로인 옷을 입는 이유도 옷의 어떤 포인트가 마음에 들어서 입어봤으나 거울 보니 내 상태가 그렇게 막 엉망은 아닌 것 같은데? 싶어서라고 한다. 예전에는 행사 때만 가끔 악세사리를 했지만, 평소엔 불편해서 일절 하지 않았다고.

• MBTI는 거의 중간에 전부 수렴해 있으며, 특히 E/I, F/T, J/P는 거의 수치가 비슷한 편이라고 한다. S/N은 보통 S로 나오지만 나머지 항목은 기분따라 랜덤행이라고.

• 집에서는 탄단지 대충 구성을 맞춰 간단한 고기, 수프, 면 등을 해먹거나 배달음식을 먹는다고 한다. 복숭아는 물복파.

• 젓가락을 잘 다룬다.

• 체향은 비 온 뒤의 숲 냄새이며 더해 가끔 희미한 쇠 냄새가 난다고.

• 겨울쿨톤. 금안이 되기 이전의 눈 색은 본인도 잊었다고 한다.

• 물수제비를 잘 하는 편이라고 한다. 사교회용 춤 실력은 보통, 아이돌 춤은 못 추는 편.

• 메신저 이모티콘은 적당히 쓰는 편. 폰 배경화면은 주변인(주로 아미)가 정해준 대로 이용한다. 주소록에 이름은 통일성 없이 저장하는 편.

• 전쟁 전의 지구에 대해서도 일부 인물보다도 잘 알고 있을 정도이지만, 한국어는 익히지 않았다.

• 이름의 모티브는 따로 없고, 어감이 예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